롱비치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롱비치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롱비치펜션

롱비치펜션

15.8Km    2024-04-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태해안로 11-16 롱비치펜션
064-764-9944

롱비치 펜션은 제주도에 위치해 있다. 바로 인접한 바닷가의 바다 내음이 모든 객실에서 느껴질 만큼 바로 앞에 제주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다. 여유 있는 공간의 콘도형 빌리지로 자연친화적인 설계로 지어진 펜션은 실내 전체를 통나무로 장식하여 색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다. 57㎡ 형의 복층 룸, 66㎡형의 페밀리 룸,66㎡형의 원룸의 객실들이 준비되어 있고, 침실객실 바로 앞에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넓은 테라스가 객실마다 설치되어 있다. 10분 거리 내에 신영영화박물관과 남원 큰엉 해안 경승지가 위치해 있으며 영화박물관을 지나 남원큰엉까지 이어지는 해안절벽산책로(약 2km)를 따라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산책하여 제주 자연의 빼어난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다.

톰톰카레

톰톰카레

15.8Km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1112

톰톰카레는 한동리 평대 해변에 있다. 제주 돌집을 그대로 이용한 소박한 카레 집으로 구좌 평대읍에서 구한 콩, 야채, 버섯 등의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카레를 제공한다. 내부에 그대로 살려놓은 돌집 벽과 작은 뜰, 돌담이 소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바닷가 맛집이다. 1인 1 메뉴 주문해야 하고 카레, 밥은 리필할 수 있다.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해 어린이 카레를 판매하며 유아 전용 의자도 구비하고 있다. 근처 여행지로 세화해수욕장, 세화오일장, 비자림 등이 있다.

제주바다산책

제주바다산책

15.9Km    2024-09-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11-14
064-764-9955

제주바다산책펜션은 서귀포시 남원읍 신영영화박물관 옆에 자리하고 있다. 펜션 실내를 통나무로 꾸며 분위기를 더했으며 전 객실에서 바다를 보실 수 있어 아름다운 숙소이다. 20평, 23평의 넓은 객실은 복층형 구조로 되어 있다. 바닷가와 근접해 있어서 제주의 시원한 바다 내음을 객실에서 느낄 수 있다. 중문관광단지의 성산일출봉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 다니기에 편리하다. 영화박물관을 지나 남원큰엉까지 이어지는 해안절벽 산책로는 제주도 바다산책 펜션을 찾는 또 다른 매력이다. 주변 가볼 만한 곳은 표선 해비치 해변, 서귀포 매일 올레 한라산국립공원, 섭지코지, 성산 일출봉이 있다.

노인과바다

15.9Km    2024-08-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11-12
064-764-9966

제주 올레길 5코스의 시작하는 지점이며, 서귀포시와 표선면 사이에 있는 펜션 노인과 바다는 정원 바로 앞에는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펼쳐져 있어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세련된 건축미와 우아한 인테리어로 분위기 있는 통나무 장식 숙박시설과 야자수 전경에 자연의 깨끗함까지 겸비한 제주도 최고의 펜션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전 객실 바다 전망과 통나무 장식 건축으로 특별한 체험을 느끼게 하며, 바베큐와 불멍까지 가능하고 조명등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 밤에도 환한 펜션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주변 유명 관광지로는 표선해수욕장 성산일출봉, 쇠소깍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로빙화

로빙화

15.9Km    2024-0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13

제주 남원 큰엉해안경승지(제주 올레 5코스 포함) 앞에 위치해 있는 소나무와 야자수가 빙 둘러싸고 있는 카페이자 펍이다. 로빙화는 멍청한 얼음꽃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겨울에 피어야 할 꽃이 봄에 피고 지며 녹차밭의 양분이 되어 주기에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카페 옆모습은 통나무집처럼 생겼고, 입구에는 주인장의 아기자기한 취향이 느껴지는 소품들과 그림, 사진 등이 꾸며져 있는데, 이 카페 주인은 네팔의 여러 오지에 도서관을 지어 책을 기부하는 일을 여행과 사진을 통해서 실천하는 김형욱 사진작가이고 안주인은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직접 만든 공간 그리고 서비스를 통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로빙화의 이야기처럼 세심하고 따스한 손길이 녹아 있다. 내부는 천장이 높고 2층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1층은 펍분위기로 활기차고 넓은 창은 야자잎으로 직접 꾸며 이색적이다. 해먹이 설치되어 있는 2층의 조용한 테라스에서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안주인의 작업실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아트지 한 장에 500원을 지불(9세 이상 이용 가능)하면 그림 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잠시 빌려 주기도 한다. 여기 수익금은 유기견센터에 기부된다고 한다. 브레이크 타임이 없고 프라임 등급의 소고기와 제주산 흑돼지만을 사용한 훌륭한 맛의 수제버거와 자연치즈만으로 만든 푸짐한 크기의 맛있는 피자가 대표 메뉴이며 다양한 음료와 메뉴들이 있다. 브레이크 타임 없이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어서 늦은 밤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방문 가능하고 애견 동반이 가능하나 동반이 가능한 장소는 1층 야외 마당이며 견주 동반이 필수이다. 이곳에는 유기견을 데리고 와서 애정을 갖고 키우는 반려견들이 상주하고 있으니 서로 예의를 지킬 것을 당부한다. 드라이브 명소인 남원큰엉해변도로 시작 지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제주 서귀포 동쪽으로 여행계획을 짤 때 남원큰엉경승지를 산책 전후로 유명한 한반도 사진도 찍고 오기에 좋은 카페로 추천한다.

윤스타피자앤파스타

윤스타피자앤파스타

16.0Km    2024-02-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문주란로1길 74-20

윤스타피자앤파스타는 제주도에서 개그맨 윤석주씨가 직접 운영하는 화덕피자집이다. 300도의 뜨거운 화덕 안에서 2~3분 만에 빠르게 굽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다. 100% 자연산 치즈와 올리브오일, 신선한 채소 등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한다. 윤스타사랑해요는 싱싱한 토마토와 루꼴라, 그리고 윤스타만의 달콤한 소스가 곁들여진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또 제주 고사리로 만든 고사리오일파스타도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이다.

개오리오름

16.0Km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봉개동)

개오리오름은 제주시 5.16도로 조랑말 목장 동쪽의 방송중계탑이 설치되어 있는 오름이다. 크고 작은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다양한 형태를 갖고 있는 복합형 화산체이며, 개오리오름은 주봉(743m)인 송신탑이 서 있는 곳의 오름을 말한다. 족은개오리(664m)는 북쪽에 서향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갖는 것이고, 가운데에 샛개오리(658m)라 부르는 원추형의 작은 오름이 있다. 전체적으로 두 개의 말굽형 화구를 갖는 복합형이다. 전사면이 낙엽수, 상록수 등이 울창하게 우거진 자연림을 이루고, 일부에 삼나무, 소나무가 있다. 겨울 한동안은 잎이 다 떨어진 회갈색 사면에 층층으로 늘어선 삼나무 대열이 이채롭다. 산 모양이 개오리(가오리)처럼 생겼다는 이름으로 가으리오름, 개워리오름, 개월오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장생의숲길

장생의숲길

16.0Km    2023-1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봉개동)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장생의 숲길은 [제주시 숨은 비경 31]에서 선정된 곳 중 하나이다. 장생의 숲길은 흙 그대로의 길로 낙엽이 쌓여 폭신폭신하기까지 하다. 자연스러운 걸음은 흙으로 흡수되어 발목이나 무릎에 오는 충격이 약하다. 길에 있는 울퉁불퉁한 돌과 송이는 오히려 발을 자극하여 지압 효과까지 나서 기분도 좋아진다. 자연적인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형성되어 있고 길 양쪽으로 각종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기분도 좋으며 쉽게 지루해지지 않고 피곤함도 적다. 나무와 식물들의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습도가 높아 다양한 버섯들과 초록색의 이끼들을 보며 걸을 수 있다. 장생의 숲길은 오후 14시 이후에는 일몰시간으로 출입을 금하며, 흙길이 많기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린 다음날에는 출입통제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연락을 취해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별방진

별방진

16.0Km    2024-08-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3354

별방성은 1973년 4월 13일에 제주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별방성에 대해 '신증동국여지승람' 제주목 관방조에는 ‘별방성은 돌로 쌓았는데 둘레가 2,390자이고 높이는 7자이다. 중종 5년(1510)에 장림 목사가 이 땅이 우도(牛島)로 왜선이 가까이 댈 수 있는 곳이라 하여 성을 쌓고 김녕방호소를 이곳으로 옮기어 별방(別防)이라 이름하였다.’라고 하였고, 김상헌의 '남사록'에는 ‘별방성은 동·서·남에 세문이 있고 성 안에는 우물이 있으나 맛이 짜다. 지명은 옛날에 하도의탄리라 하였다.’라고 하였으며 ‘탐라지'에는 ‘북성에 대변청이 있고 중앙에는 객사(客舍), 별창(別倉), 군기고(軍器庫)가 있다.’라고 하였다. 박천형의 서계(書啓) 내용에는 ‘동쪽과 북쪽이 바다에 임하였고 성 안은 화북이나 조천에 비해 조금 넓으며 동·서·남에 세문과 성안에 두 우물이 있으나 포구의 공간이 몹시 좁고 뾰족 나온 돌모서리가 창 같이 날카로워 배를 정박할 수가 없다. 횃불을 비치해 경보하는 것이 좋을 듯하며 성을 설치하여 방어하는 데에는 적합한 곳이 아닌 듯하다.’라고 하였다. 헌종 14년(1848)에 장인식 목사가 이를 중수하였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부라보콘CF> 조선시대의 성곽에 ‘부’씨로 구성된 밴드와 함께 부승관이 올랐다. 제주를 개국했다는 고 씨, 양 씨, 부 씨 세 성씨 중 하나인 부 씨이다. 별방진이 위치한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는 부 씨의 집성촌이다. 승관의 고향 제주에서도 의미 있는 지역이다. 별방진은 유채꽃 명소로, 이른 봄 노란 유채꽃과 어우러지는 검은 돌의 성곽이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