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Km 2024-10-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11라길 10-6 2층 우측
콘텐츠 제작부터 출간, 유통까지 한 사람의 손길을 거쳐 나오는 책이 독립출판물이다. ‘유어마인드’는 이러한 독립출판물을 만나볼 수 있는 서점이다. 독립출판 도서는 일반 서적들과는 성향이 달라 대형서점에서는 만나기 쉽지 않다. 유어마인드의 내부는 다락방처럼 디자인되어 있는 서가와 작은 매대, 책상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독립출판물은 매장 이외에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11.3Km 2024-11-05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48
포스트극장은 1992년 10월 개관한 무용 전문 극장으로서 국제예술제와 각종 기획공연을 통해 우리의 전통춤과 창작춤, 일본의 부토, 유럽의 현대무용, 아프리카 춤, 아시아 여러 지역의 새로운 경향의 춤을 소개하고, 음악, 연극, 마임 등 다른 장르의 공연까지 수용하는 한편 춤과 타 장르가 접목된 실험적 공연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포스트극장이 소속되어 있는 (사)창무예술원은 국내 최고의 무용 관계자들이 모여 무용과 관련된 교육, 기획, 공연, 출판, 연구를 중점으로 무용 관련 사업을 진행할 뿐 아니라, 국내는 물론 국제 무대에서 눈부신 활동을 벌이고 있는 복합 무용 기관으로 세계 무대로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11.3Km 2024-02-2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산1로 18
빵을요리하다는 고양시 동산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다. 주차는 근처 골목에 할 수 있다. 매장 앞에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아이랑 편하게 방문하는 가족단위 손님도 많다. 카페 내부에는 화이트 테이블과 철제 의자를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배치해 놓았다. 진열대에는 다양한 빵과 쿠키류가 진열되어 있고 수제 과일청과 초콜릿도 판매한다. 1인 브런치 및 2인 세트 메뉴가 준비돼 있는데 특히 이곳 빵들은 저온숙성, 자연발효 과정을 거친 건강한 빵이다. 카운터 뒤쪽 오픈 주방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브런치 메뉴를 시키면 아메리카노는 무료다.
11.3Km 2024-05-28
경기도 김포시 봉화로181번길 31-20
031-983-8821
김포스포츠센터는 전문 수영 운영업체인 스윔닥터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수영장이다. 이곳은 해수풀을 사용하는 수영장으로 수질 관리를 엄격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25m 길이의 성인풀 5레인과 길이 15m의 유아풀 3개를 갖추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성인 새벽반~저녁반과 아쿠아로빅이 있으며 어린이반, 자율 운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유아부와 초등부, 청소년부를 대상으로 하는 선수반도 함께 운영 중이다.
11.3Km 2024-01-1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15길 21
목란은 중식 요리로 유명한 이연복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중식당이다. 전화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3층짜리 단독건물을 사용하여 매장이 크고 넓어 일행과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로는 TV 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되었던 동파육과 멘보샤이다. 동파육은 생삼겹살로 6시간 이상의 조리과정을 거쳐 만들어내는 요리이며, 멘보샤는 다진 새우살을 빵 사이에 넣어 튀겨낸 요리이다. 이외에도 간장 베이스의 달콤 짭조름한 소고기 요리인 몽골리안 비프와 마라 소스에 볶아낸 소고기 요리인 마라비프, 동구버섯 위에 다진 새우살을 올려 쪄낸 후 어향소스로 맛을 낸 매콤한 어향동구 등의 다양한 중식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11.3Km 2021-03-1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8
02-2070-7220
다양한 파스타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는 파스타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11.4Km 2019-10-1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3가길 25
010-6427-289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홍대입구역 6번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주택가에 있어 편안한 취침이 가능하다.
11.4Km 2024-06-18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7
보수 속의 진보정신으로, 좋은 연극을 열심히 만들어 온 극단 산울림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자체 전용극장을 소유한 극단이다. 1969년 12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사뮈엘 베케트의〈고도를 기다리며〉 한국초연으로 어렵고 난해한 연극으로만 알았던〈고도〉를 관객들에게 연극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만들어 신극의 고정관념을 깨고, 한국 연극사에 한 획을 그었던 이 공연을 계기로 탄생한 극단이 바로 산울림이다. 이 공연을 연출했던 임영웅을 중심으로〈고도〉에 참여했던 배우들과 뜻을 같이 한 연극인들이 창단한 산울림은 그동안 총 99회의 공연을 통해 재 공연을 제외 한 60여 편의 작품을 무대화했고, 각종 연극상과 문화예술상을 80여 개나 수상 하면서 자타가 인정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극단으로 성장해 왔다. 극단 산울림의 임영웅 대표와 불문학자인 오증자 교수 부부는 서울 신촌의 홍익대학교 부근에 사재를 털어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을 건축하였다. 아예 처음부터 건물을 극장구조로 설계하여 어떤 고난이 닥쳐도 중도에 극장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게끔 용도 변경 불가의 극장 건물로 신축한 것이다. 그리하여 1985년 3월 3일 극단 산울림 자체 전용극장인〈소극장 산울림〉이 탄생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 개관 - 1985년 3월 3일 자체전용극장 소극장 산울림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