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해물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덕수궁해물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덕수궁해물칼국수

9.5Km    2024-08-26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장산로855번길 5
041-956-7066

금강하구둑 근처에 위치한 덕수궁해물칼국수는 푸짐한 바지락과 야채가 어우러진 해물 칼국수집이다. 이곳은 바지락, 왕만두 등을 조합하여 여러 메뉴의 칼국수와 왕만두를 전문으로 조리하는데, 새우, 신선한 야채를 곁들인 국물의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칼국수 및 수제왕만두는 포장이 가능하며, 열무김치도 판매한다. 금강하구둑 놀이공원 내 위치해 안락하면서도 탁 트인 곳에 자리 잡아 교통이 편리하고 서해 및 금강이 보이는 전망이 좋다. 주변에는 금강하구둑 외에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금강생태공원, 서천국민여가캠핑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당골 한옥카페 / 당골카페

당골 한옥카페 / 당골카페

9.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오성로 134-17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의 시골 마을 산자락에 위치한 당골 한옥카페는 한옥이 주는 안정감과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넓은 마당에 펼쳐 놓은 테이블에서 야외 정원을 만끽하며 차와 음료를 마실 수 있다. 특히. 당골 한옥카페에서는 모든 메뉴를 시간과 정성을 담아 수제로 만들고 있는데 흑임자 크림 라테와 쑥 크림 라테, 쑥 와플이 특히 인기다. 그 밖에 가래떡 구이를 포함한 디저트와 꽃차, 생강차, 대추차, 쌍화탕 등의 전통차도 준비돼 있다. 야외에는 가지런히 자리 잡은 장독대, 잘 관리된 꽃과 정원수, 옥수수밭이 있어 천천히 걸으면서 기념 촬영을 하기에도 좋다.

서천향교

서천향교

9.6Km    2024-07-30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서천향교길 53-5

서천향교는 서천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조선 전기의 교육기관이다. 서천향교를 세운 시기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조선 전기 전국적으로 많은 향교를 세운 시기에 지은 것으로 추정한다. 이후 여러 차례 보수한 기록이 있으며, 고종(재위 1863∼1906) 때 크게 고쳐 지었다. 건물 배치는 앞쪽에 학문을 배우는 공간인 명륜당이 있고,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전학후묘 형태를 따르고 있다. 대성전 좌우에 동무와 서무가 있고, 강당인 명륜당 좌우에 학생들의 기숙사였던 동재와 서재가 있다. 이외의 건물로는 홍살문,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다.

윤주네

9.6Km    2024-02-14

충청남도 서천군 군사길 17

충남 서천에 위치한 일식집이다. 주인장의 손맛이 뛰어나며 손님에게 매우 친절하다. 대표 메뉴는 수제돈까스며, 치킨가라아게덮밥, 차돌덮밥, 오징어덮밥 등 다양한 덮밥 메뉴와 새우튀김우동, 해물짬뽕우동, 소고기볶음우동 등의 다양한 우동 메뉴가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어 매일 방문해도 새롭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함열향교

함열향교

9.6Km    2024-09-0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교동길 27-4

함열향교는 1437년(세종 19) 훌륭한 학자의 위패를 봉안한 이래 매월 음력 초하루(1일)와 보름(15일)에 봉심을 올리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곳이었다. 현존 건물로는 대성전·영소전·명륜당·동재·서재·난심재·교직사 등이 있다. 함열향교는 여느 향교와 달리 공자의 영정을 별도로 봉안하는 영소전이라는 건물이 있다. 영소전은 함열 출신 남궁경이 1626년(인조 4)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오면서 구하여 가져온 공자의 영정을 보관한 곳으로 1717년(숙종 43) 도제조 김창집이 함열 유림들로부터 전해 듣고 숙종에게 공자의 영정을 봉안할 사당을 세워 줄 것을 상소하여 숙종 임금의 윤허로 대성전 곁에 세운 건물이라고 한다.

익산 붕새언덕마을

익산 붕새언덕마을

9.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붕새1길 29-6

붕새는 중국장자에 나오는 북쪽 바다에 사는 상상의 물고기 곤이 변해서 된 상상의 새이다. 붕새는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정신세계를 마음껏 누리는 위대한 존재를 의미하며 마을이름은 붕새를 닮은 바위가 있다하여 대붕암리로 불리워지게 되었고 붕새언덕마을이 되었다. 칠성산을 중심으로 금강과 들녘이 어우러진 자연환경과 금강변의 넓은 평야가 시원스레 펼쳐진 농촌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마을이다. 전라북도 웅포면의 금강변에 위치하는 마을로 충적평야가 발달하였다.

자연마을로는 상제 1구, 2구와 원대암이 있다. 상제(붕새언덕)는 제석리의 윗 동리라서 붙여진 이름이고, 나루세라고도 불린다. 나루세는 나루터에 가는 길가에 있는 마을이란 뜻이다. 원대암은 뒷산에 새처럼 큰 바위가 있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웅포면의 유래는 조선시대에는 안열군(함열, 용안합병), 1907년 함열군(서일, 서이, 북일면),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웅포면 합병(1916.7 전북고시 제46호) 개정되었다. 붕새언덕마들에서는 금강들녁 꽃마차타기, 전통음식체험(인절미떡메치기, 손두부 만들기), 자전거하이킹,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농촌체험에 어울리게 사계절에 따라 각각 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할 수 있다.

함라한옥체험단지

9.7Km    2024-08-1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교동길 25
010-2763-1012

전라북도 익산 함라면에 위치한 함라한옥체험단지는 전통주거문화체험과 한옥에서의 고풍스럽고 안락한 쉼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안채, 사랑채, 별관채에 총 11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고, 객실에 따라 누마루가 있기도 하며, 온돌방과 침대방이 있어 니즈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화전만들기, 플로깅, 한국무용, 판소리/민요, 장구 등 다양한 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연과 더불어 전통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다.

익산 김병순 고택

9.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20

익산 김병순 고택의 안채와 사랑채는 1922년 건립되었고, 행랑채는 1930년에 건립되어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나 개화기 전통가옥 형식에 근대의 건축기법이 가미되는 당시의 시대상과 건축적 특징, 건축양식의 시대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출처: 문화재청>

조해영가옥

9.8Km    2024-07-0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8

조해영가옥은 익산 김병순 고택, 이배원 가옥과 함께 ‘함라마을 삼부잣집’이라 불린다. 다른 부잣집과 달리 조해영의 선조들은 예로부터 함라마을에 터를 잡고 살아왔다. 조씨 집안의 기틀을 마련한 사람은 조해영의 고조할아버지인 조한기인데, 고종 때 사천군수와 정읍군수를 역임하였다. 이후 조해영의 아버지인 조용규가 막대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1918년 조해영가옥을 세웠다. 조용규는 1923년 함라마을의 다른 부자들처럼 대규모 농장을 설립하였으며, 대륙호모공업 주식 500주를 소유하면서 대주주로서 기업 운영에 관여하기도 하였다. 조해영가옥은 본래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사랑채, 몸채와 별채 새방채, 행랑채, 농장 사랑채, 문간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제 강점기 부농 집안의 생활상을 보여 주고 있으며, 한옥의 변화 과정과 함께 외래문화의 유입을 살펴볼 수 있는 문화 유적이다.

이배원 가옥

9.8Km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천남1길 13

이배원 가옥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있는 오래된 전통 가옥으로 인근에 조해영 가옥과 김병순 고택이 있어 토석 담장과 한옥 기와지붕 등이 어우러져 전통적 경관을 유지하고 있다. 이 집은 현 관리자의 조부인 이배원이 1917년에 지은 것으로 그는 함라면의 대표적인 부농 중 하나였다. 이씨집 외에도 당시 함라에는 소위 만석꾼으로 일컬어지는 두 명의 부호, 즉 김씨집(김안균가)과 조씨집(조해영가)이 있다. 이 집은 세 집 중에서 가장 먼저 지은 집으로 김안균가와 조해영가의 모델로 작용하였으며 평면의 구성에서도 서로 연관성을 찾아볼 수 있다. 건립 당시에는 안채, 사랑채, 행랑채, 문간채, 곳간채 등 여러 채가 있었으나 현재는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주위의 토석 담장만이 남아 있다. 사랑채는 내부가 개조되어 원불교 교당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안채는 입식 부엌으로 개조하여 활용하는 안방 뒤쪽 공간을 제외하고 비교적 그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