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성당

15.0 Km    132694     2024-07-2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중앙로 177
063-445-2772

일본 시마네현 이즈모시에 살다가 1906년 조선으로 건너온 히로세 야스타로라는 일본인이 [이즈모야]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어 영업한 것이 시초이다. 1945년, 광복 이후 이즈모야가 사라진 자리에는 한국인 이석우 씨가 자리를 잡았다. 이성당이라는 명칭은 [이 씨 성을 가진 사람이 운영하는 빵집]이라는 의미라고 알려졌지만 연구자에 따라 조금 다른 견해도 존재하는데, [이 씨 성을 가진 사람이 번성하는 집]이라는 의미로 이성당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는 견해를 관련 연구에서 밝히기도 했다. 현재 공식 한자 표기는 이성당[이 씨 성을 가진 사람이 번성하는 집]이다. 단팥빵과 야채빵이 대표메뉴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이성당’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빵집으로 <나 혼자 산다>, <맛있는 녀석들>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군산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이 빵집의 대표 메뉴는 단팥빵과 야채빵이다. 변하지 않는 맛을 유지하는 ‘이성당’은 평일에도 주말에도 대기 줄이 늘어설 정도이다. 군산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이성당’에서 미식 여행을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

빈해원

빈해원

15.0 Km    22022     2024-07-2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령길 57

짬뽕특화거리에 있는 군산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이며 군산의 3대 짬뽕 맛집이다. 빈해원의 대표적인 메뉴인 짬뽕은 새우, 오징어, 홍합, 꽃게 등 해물이 듬뿍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고 면발도 쫄깃해서 그 맛이 일품이다. 빈해원의 역사를 보여주는 중앙홀에서 식사를 하려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하고 식사를 빨리 하고 싶으면 입구 근처의 식탁에서 식사를 하면 된다. 빈해원은 한국전쟁 이후 군산에 정착한 화교인에 의해 1952년에 창업했으며, 1965년 현재의 건물로 이전, 후에 건물을 일층에서 이층으로 증축하였다. 빈해원 건물이 2층인 이유는 창업할 당시에 고급 중화요리집 건물이 대부분 2층 또는 3층이어서라고 한다. 그 당시 만들어진 중국집 중에 현재까지 남아있는 곳은 빈해원이 유일하다. 이렇게 과거 화교의 삶과 문화 및 건물구조를 보존하고 있기에 2018년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빈해원의 이러한 특별한 점은 이곳에서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하게 하였다. 영화 [타짜], [남자가 사랑할 때],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빛과 그림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그리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했다고 한다.

명월갈비

명월갈비

15.0 Km    1     2024-03-2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7길 59 명월갈비

군산 신창동에 있는 명월갈비는 군산 지역의 대표 양념 소갈비 전문 맛집이다. 플러스 등급의 한우 갈비를 비법 양념장으로 숙성한 단품 메뉴로 오랜 기간 동안 인기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곳의 양념 소갈비는 묽고 연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치아가 좋지 않은 사람도 먹을 수 있다. 소갈비에는 간장, 물엿, 다진 마늘, 청주, 참기름 등의 자극적이지 않은 재료를 첨가해 깔끔하고 짜지 않은 양념의 감칠맛이 일품이다. 또한 이곳의 특징은 고기에 일일이 칼집을 내는 옛날 방식을 고집하며 고기를 손질하고 정성을 담고 있다. 이 외에 한정판매 중인 생갈비도 맛볼 수 있으며, 잔치국수, 곰탕 등의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아르디

15.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신창길 (26, 토탈리모델링전문)

대이태리식 화덕피자는 간이 적당하고, 토핑이 풍부하다. 카페 음료도 같이 있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세트로 시켜서 가성비를 챙길 수 있다.

군산 부윤관사

군산 부윤관사

15.0 Km    0     2024-08-2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월명로 493 (월명동)

군산의 부윤(시장)이 생활하던 곳으로 당시 돈 방석에 앉으려면 군산부윤을 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군산부윤은 선망의 자리였다고 한다. 군산시 월명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2층에 대지면적 1,023㎡, 건축면적 200.3㎡ 넓이의 중간 규모 정도의 1930년대 건축한 일본 고민가 형태의 민간주택용도 근대건축물이다. 정원에는 석등 등이 있어 일식정원의 형태를 볼 수 있고 내부에는 목조 계단을 통하여 2층의 방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방에는 오시이레와 도코노마가 설치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부윤관사, 해방 후에는 1990년대 초까지 시장 관사로 사용되어 왔다. 1970년~1980년대까지만 해도 군산에는 시청을 비롯한 군청, 법원, 경찰서, 형무소, 세무서, 초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일제강점기에 지은 관공서 관사가 많이 남아 있었다. 관사는 오랜 기간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었다가 1996년 개보수를 거쳐 한때 일반음식점으로 사용돼 오던 중 지난 2014년 말쯤에 음식점이 이전하면서 방치돼 있다.

익산시솜리문화예술회관

15.0 Km    32344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선화1로 106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에 있는 솜리문화예술회관은 각종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익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익산시에서 건립하고 운영하는 시립 문화예술 시설이다. 1992년 문화예술회관 설계 현황공모를 실시하였고 1994년부터 1995년까지 공사를 실시하여, 1996년 솜리문화예술회관을 개관하였다. 그 후 솜리문화예술회관은 2015년 개관한 익산예술의전당 분관으로 2016년에 편입되어,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이 각기 익산예술의전당 중공연장 및 소공연장으로 새롭게 구분되었다. 이후 시민들에게 혼란을 가중한다는 이유로 종전의 솜리문화예술회관이라는 명칭을 유지하게 되어 익산예술의전당 분관인 솜리문화예술회관으로 명명되고 있다. 2020년 솜리문화예술회관은 1년여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10월에 재개관하였다. 주요시설로는 중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실, 소회의실,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익산시의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구조에 반영하여 웅장하고 견고하며, 수려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공간과 전시의 기능뿐 아니라 아닌 시민들의 산책, 휴식 공간의 역할도 하고 있다. 또한 회관에서는 공연 및 전시, 문학 강좌 등의 문화사업과 기타 문화 관련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히노키잠(1호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히노키잠(1호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0 Km    2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54-1
010-8644-7515

군산 근대문화 역사거리에 위치한 히노키잠 게스트하우스는 2층 구조의 일본 전통 목조가옥에 마련한 숙소로, 근대문화의 역사와 국내에서 일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뚜벅이 여행자가 주로 이용하며, 숙박비도 저렴해 가성비까지 갖추고 있다. 객실은 총 7개로, 2인실부터 최대 8인실까지 다양하다. 4인 이상 객실에는 방에 따라 침대가 놓여 있고 화장실은 모두 내부에 있다. 햇님방을 제외하고는 모두 1인당 요금을 받는다. 조식으로 토스트와 음료를 제공한다.

군산시간여행축제

군산시간여행축제

15.0 Km    33114     2024-09-1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중앙로1가 11-1
063-454-3304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일제강점기 민중의 항거와 치열한 삶의 역사를 담고있는 근대 군산을 중심으로 군산의 과거, 현재, 미래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는 축제이다. 올해는 <근대 놀이>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지며,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퍼레이드와 퍼포먼스 경연대회 및 근대군산의 역사적 스토리를 담은 군산대한독립만세 미션게임과 우리모두 3.5만세 등이 진행된다. 길거리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공연과, 체험, 7080 추억의 놀거리와 먹거리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된다.

근대건축관 (구)조선은행군산지점

근대건축관 (구)조선은행군산지점

15.0 Km    4316     2024-08-2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14

1923년에 건립된 일제의 건물로 일제가 식민 지배를 위해 운영한 대표적인 금융시설이었다. 이 건물은 붉은 벽돌로 지은 4층 높이의 2층 건물로, 정면에 돌출된 현관을 중심으로 평아치를 5개 세우고 양쪽에 각각 반원형의 아치를 두었고, 지붕은 물매를 급하게 처리하여 장중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군산의 근대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건물로서 일제강점기 군산을 배경으로 한 채만식의 소설 「탁류」에 등장하기도 한다. 지금은 근대 건축관으로 군산의 근대건축물과 일제강점기 화폐, 역사 관련 유물을 전시한다.

군산 영화의 거리

15.0 Km    0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60 (신창동)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그 중에서 초원사진관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잘 알려진 관광명소이다. 초원사진관은 영화의 주 무대로 내부에는 영화 촬영 당시 사용했던 사진기와 선풍기, 앨범 등을 고스란히 전시해 두었다. 초원사진관에서 4분거리에 있는 신흥동 일본식 가옥은 일제강점기 일본인 지주의 생활상과 이들의 농촌수탈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이다. 영화 장군의 아들, 타짜 등의 촬영지로 유명한 이 가옥은 군산의 대표 포토존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이밖에도 중심거리에는 제목만들어도 주연배우와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 유명 영화의 포스터와 설명등이 담벼락에 전시되어 있어 군산에서 촬영된 영화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