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Km 2024-10-07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1
032-310-3071
올해 27회를 맞이하는 만화 전문축제로,‘만화! 더 큰 만남(Manhwa! Wide Open)’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천만화대상 수상작 전시, 한국-이탈리아 수교140주년 기념전시, 만화 작품을 원작으로 한 만화창작음악제, 다양한 아티스트의 굿즈를 만날 수 있는 B-COM(마켓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만화를 볼 수 있는 야외만화방 만화방, 전 세계 14개국 코스어가 참여하는 국제 코스프레 챔피언십, 관람객의 사연을 받아 캐리커처로 제작하는 체험 이벤트, 국내 유명 작가 대담 및 사인회까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8.6Km 2023-11-02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1
오라델떼는 상동 호수공원 길 건너편 부천 영상문화단지 내에 있는 카페이다. 차량 이용 시 부천 영상문화단지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여 편하게 주차할 수 있으며 카페 도장이 찍힌 주차증을 제출할 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층고가 높고 넓은 매장에는 다양한 크기의 좌석이 배치되어 있고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이 카페는 커피, 에이드,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와 번트 치즈케이크, 생토노레, 카스텔라 등 베이커리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어 커피와 디저트를 같이 즐길 수 있는 2인 세트 메뉴도 있다. 오라델떼는 실내에도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곳이며, 모든 메뉴는 포장된다. 근처 7호선 삼산체육관역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8.6Km 2024-01-05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1 (상동)
032-326-1542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 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높이 솟은 건물들 사이에 한옥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부천한옥체험마을이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기에 도시의 번잡한 생활에 지쳤을 때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이죠. 정원과 정자에서 휴식을 취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옥에서의 하루를 알차게 계획해보세요.
8.6Km 2024-10-16
서울특별시 구로구 연동로12길 150 (항동)
천왕산 책쉼터는 천왕산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우거진 숲을 바라보며 독서할 수 있는 북카페이다. 이곳은 음료와 다과를 맛볼 수 있는 카페와 오롯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책쉼터로 나누어져 있다. 책쉼터는 사방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야외에는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어 날씨 좋은 날 휴식을 즐기거나 산책을 해도 좋다. 자연이 주는 포근함과 함께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8.6Km 2024-06-12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 365
032-665-1071
부천시민회관 옆의 부천시민운동장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체육 시설이다. 총 부지면적은 12,309㎡이며, 1,216개의 관람석이 있어 경기 진행 및 관람이 가능하다. 경기장면적은 7,140m²이고, 축구장 1면(68×105m), 우레탄 육상트랙(100m), 배구장 1면, 씨름장(넓이뛰기장) 1면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관리사무실 1실, VIP실 1실, 본부석 1개소, 단체사무실 2실, 선수 대기실 2실, 화장실 4실 등의 부대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시민운동장에서는 각종 육상 경기 및 축구·농구·배구 등의 구기 종목 등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경인전철 중동역에서 북쪽 출구로 나와서 도보 10분 거리에 부천시 시민운동장이 있다.
8.6Km 2023-08-08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이색 거리 탐방 코스다. 다소 무거운듯하지만 역사를 재조명해 봐야하는 위안부 생존자들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과 드라마 작품이 담겨 있는 이색공간 윤스칼라를 둘러보고 젊은 예술가의 신선한 발상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루프와 말할 것도 없는 홍대와 그 앞의 젊은 문화를 누려볼 수 있는 코스다.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이 공간 역시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8.6Km 2024-09-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11길 20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이 겪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교육하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공간이다.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전시 성폭력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전쟁과 여성 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연대하고 행동하는 박물관이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아이들이 자라길 바랐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의 오랜 염원은 국내외 시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모금 활동으로 이어졌고 마침내 2012년 5월 5일 어린이날, 그 염원으로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문을 열었으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및 해결 운동을 위해서 체계적으로 수집되고 보존된 기록을 전시를 통해 알리고 기억하게 하여 전쟁과 폭력이 없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