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Km 2022-09-16
경기도 부천시 상일로145번길 42
청정 칼국수 수제비는 부천시 상동 법원 후문 사거리에 있는 바지락 칼국수 전문점이다. 1998년 문을 연 이곳은 경기도 부천시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었다. 깔끔한 내부에 1층과 지하층에 테이블이 많이 있지만 식사 시간엔 손님이 많아 대기할 수도 있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하며 김치는 매일 담가제공하고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고 포장 시 조리와 비조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반찬도 포장 판매한다. 주차는 식당 앞 주차구역에 3대만 할 수 있다. 부천 지하철 송내역이 근처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8.7Km 2024-05-31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41
032-209-7451
굴포천 생태하천은 물길을 벗 삼아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인천광역시 부평구를 대표하는 친수 공간이다. 2008년에 굴포천 자연형 하천 사업을 통해 부평구청에서 부천 경계까지 6km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되살리며 조성한 하천이다. 조선 중종 때 삼남지방에서 곡물 등을 싣고 바다로 이동하는 배가 강화 손돌목에서 뒤집히는 경우가 많았다 한다. 이 뱃길을 피하여 보다 더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사람들이 판 하천(판개)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운하공사의 흔적임을 알 수 있다. 오늘날 굴포천 생태하천은 도심 속 시원스러운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수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분수대와 친수시설이 들어섰고, 물을 정화하는 물억새, 부들, 수크령, 노랑꽃창포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심어 아름다운 수변 공간으로 변모해 많은 이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8.7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8.7Km 2024-1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공동 작업한 앤솔로지(문학작품집) 출간을 기념하는 문학 교류 프로젝트다. 한국 작가 4인(정보라, 김애란, 윤고은, 김멜라)과 캐나다 작가 4인(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 리사 버드-윌슨)이 참여하며,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가진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의 작품을 탐구하고 감상과 경험을 나눈다. 제2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10.11.~13.)과 2024 토론토국제작가축제(9.19.~29.)를 통해 북토크, 작가 대담, 낭독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8.7Km 2024-02-20
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 350
보릿골 정찬은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 2번 출구 영선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매장 1층 전체가 주차장으로 주차하기 편리해 자동차로 방문하기에 좋다. 매장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이곳은 보리밥 정식과 곤드레 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집이다. 매장 안은 깔끔하고 넓어 개방감이 있다. 여러 가지로 다양한 테이블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모임에 회식 장소로 적당하다. 보리밥, 나물 5종, 반찬 6종, 청국장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보리밥 청국장정식이 대표메뉴이다. 보쌈과 제육철판구이, 박대구이, 보리굴비 등 단품 메뉴도 추가할 수 있다.
8.8Km 2024-05-03
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 348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누룩골 삼산점은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 6번 출구로부터 약 1.2킬로미터 떨어진 거리에 있다. 건물 1층 필로티 공간에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2층과 3층 실내에는 별도의 개별 룸을 갖추어 가족 모임을 비롯한 단체 모임을 하기 좋은 장소이다. 누룩골 삼산점은 인천 계양구가 선정한 맛있는 집, 그리고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에서 식당환대 업소로 선정된 음식점이다. 이곳은 전통 보양식 닭 요리 전문점으로 능이진국삼계탕과 누룽지 백숙, 닭볶음탕 등을 주메뉴로 한다. 식사 후 인근의 햇살공원에서 산책을 할 수 있고 굴포천 산책로 자전거길을 따라 하이킹을 해도 좋다.
8.8Km 2024-07-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3길 84-3 (성산동, 함께주택4호)
02-325-8150
1998년 대학로에서 열린 ‘독립예술제’로 시작되어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연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시각, 영상 등의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축제이다. 작품이나 예술가에 대한 심사, 선정이 없는 자유참가의 원칙을 두고 있으며, 모두에게 참여의 기회를 개방하고 있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4는 "지속할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독립예술축제의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