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Km 2024-10-24
인천광역시 부평구 안남로 146
인천 부평구 부영공원은 1945년부터 28년간 미군 캠프마켓으로 사용되던 장소를 2002년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한때는(1953년) 반공포로수용소로 사용된 적이 있는 근현대사 사적지이기도 하다. 숲 속을 가로질러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부평구청에서 분양받아 가꿀 수 있는 가족텃밭이 있다. 체육시설로 야구장과 잔디 축구장, 배드민턴장이 있으며 사회인을 위한 야구 경기가 자주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문화예술공간으로 3,000여 석 규모의 야외 공연장과 역사체험 공간이 있다.
11.7Km 2024-02-2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2길 3
마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분식집이다. 서울가든호텔 건물 맞은편에 있다. 주차시설이 없어서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해야 한다. 대표메뉴는 떡볶이이다. 대표메뉴 이외에도 순대, 김밥, 어묵, 튀김, 만두 등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고 포장도 가능하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떡볶이 맛집이다. 인테리어와 내부 분위기가 예스럽고 깔끔하다. 카드를 사용할 수 없고 계좌이체나 현금만 가능하다. 근처에 경의선 광장, 각종 카페, 북카페, 갤러리 등이 다양해 식사 후 데이트 또는 관광하기가 좋다.
11.7Km 2024-01-16
인천광역시 서구 고산후로 176
대게가는 인천 서구 원당동 창신초등학교 부근 주택단지에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과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에서도 올 수 있다. 대게가는 벽돌 마감의 2층 상가주택 단독 건물에 있다. 내부에는 기본 4인석 테이블이 여러 개 세팅이 되어 있으나 인원수에 맞게 조절할 수도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손님을 위해 놀이방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대게, 킹크랩, 랍스터다. 매일 시세에 따라 가격이 변동된다.
11.7Km 2024-07-02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길 27
마포역 3번 출구와 공덕역 8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이하 거리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돌솥밥정식이 대표메뉴이다. 대표메뉴 말고도 쌈밥정식, 간장게장, 점심특선 시래기불고기, 도야지보쌈정식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매장이 200석 정도로 내부가 넓어서 여유 있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예약할 경우 원하면 프라이빗 룸을 이용할 수 있다.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여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근처에 다양한 공원과 시장이 있어서 관광하기에 좋다.
11.7Km 2024-02-21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87길 8-1
갈현동할머니떡볶이는 지하철 3호선, 6호선 연신내역 7번 출구 갈현1동 행정복지센터 부근 갈현시장 입구에 있다. 2차선 좁은 도로변에 매장이 있어 주차장은 따로 없다. 자동차로 방문 시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오래된 노포이자 떡볶이 맛집으로 유명하다. 방송국 맛집 TV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매장 안은 그리 넓지 않은 분식집 분위기고 노랑 테이블이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떡볶이, 순대, 사이드 메뉴로 군만두, 김말이, 고기만두가 인가가 높다. 전 메뉴 선불이다.
11.7Km 2024-01-15
경기도 시흥시 호현로 155-15 (대야동)
010-8071-3411
캠핑스팟은 당일 5시간 대여로 서울 근교 도심 캠핑이 가능한 곳이다. 120평 오픈된 공간에서 여러 사람과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고 개별 텐트에서는 프라이빗하게 쉬는 것이 가능하며, 모든 조리 도구가 구비되어 있어 음식만 가지고 오면 된다. 원하는 음식, 음료 모두 반입 가능하며, 배달 음식도 배달 가능하다. 캠핑스팟에서는 힘들이지 않고 밤 감성 가득한 느낌으로 캠핑 체험이 가능하여 가족, 친구, 연인 그 누구와 방문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무료 보드 게임을 제공하고 냉난방 가동 중이라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미니 화로에 마시멜로 굽기, 크로플 만들기로 캠핑 매력을 업할 수 있다.
11.7Km 2023-12-29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684 (녹번동)
서울시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안에 위치한 SeMA 창고는 1962년 적벽돌로 쌓아 올려 지은 건물로 1990년대까지 질병관리본부의 시약 창고로 사용되다가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실험적인 전시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다. 역사와 흔적을 최대한 보존하여 살리는 방식으로 개조하였고, 시약창고 선반을 남긴 두 개의 전시실이 특징적이며, 무엇보다 천장을 투명 카보나이트로 처리하여 천장으로부터 쏟아져 내리는 햇살이 일품이다. 지난 50년 동안, 이 공간에서 질병과 의약 그리고 동물을 위한 실험이 진행되었다면, 개조된 이후 [SeMA 창고]는 신진작가 및 기획자들의 미술실험과 서울혁신파크 내에 입주하고 있는 사회적 예술가들과 협업을 통해 예술가들의 상상력 실험실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