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Km 2024-02-21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35-1
빈브라더스는 합정은 2호선, 6호선 합정역 7번 출구 성산중학교 마포새빛문화숲 근처에 있다. 주차는 주차장이 있지만 공간이 부족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이곳은 전문적인 바리스타가 매장의 중간 바에서 직접 커피를 만드는 걸 볼 수 있는 카페다. 건물은 단독 건물로, 천장이 높고 인더스트리얼 풍 인테리어다. 빈티지스러우면서도 힙한 느낌이 든다. 신선하고 다양한 로스팅 원두들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핸드드립 커피다. 타르트, 쿠키, 케이크 등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다.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원두를 구매할 수 있다.
16.9Km 2024-09-2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1길 2
02-365-0001
신촌에서 50년 동안 자리를 지키며 변함없는 갈비맛을 유지하고 있다. 착한 가격에 맛있는 불고기를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또한 담백한 맛의 도톰한 생갈비와 육질이 연한 양념갈비가 인기 메뉴이다. 1층은 갈비탕만을 판매하는 갈비탕 전문으로 운영되며 3층에서 숯불갈비, 불고기, 평양냉면을 판매 중이다.
16.9Km 2024-10-3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23
02-313-1001
POOM아트박스는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생활소품들과 생활 가구들, 문구류와 간단한 간식까지 생활밀착형 디자인의 여러 가지 물건들을 만날 수 있는 트렌디한 잡화점이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으로 평범한 일상에 무한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물건들로 가득하며, 귀엽고 예쁜 필기구와 알록달록한 스티커 등 시선을 끌어당기는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아트박스 신촌점은 신촌명물길에 있어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이 학용품을 사러 오기 용이하다.
16.9Km 2022-07-04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26-25
02-735-3959
이화 한옥 스테이는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하는 편리한 위치를 자랑합니다. 주변의 관광 명소로는 경복궁이 걸어서 약 15분,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통인시장이 도보로 약 5분, 청계천이 걸어서 약 25분 거리에 있습니다.
16.9Km 2024-03-18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5가길 1
02-325-2361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철판 닭갈비 전문점이다. 뼈 없는 닭갈비, 치즈 닭갈비, 매운 닭갈비 등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쫄면 등이 포함된 모둠 사리를 추가하면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쟁반국수와 막국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6.9Km 2024-10-3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독립관은 원래 1407년(태종 7년)에 중국 사신을 영접하기 위해 지어진 영빈관으로서 초기의 이름은 모화루였으나, 1429년(세종 11년) 확장 개축되면서 모화관이라 개칭되었다. 한말에 이르자 국제관계의 변화로 원래의 목적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던 모화관을 서재필이 독립협회를 세우면서 독립관으로 개칭하고, 이곳에서 애국 토론회를 개최하여 자주·민권·자강 사상을 고취시키는 독립운동의 기지로써 사용하였다. 그러자 일본 제국 주의자들은 독립운동 탄압의 일환으로써 이 건물을 철거해버렸다. 세워질 당시의 위치는 현재의 위치에서 동남쪽으로 약 350m 떨어진 곳이었으며, 서대문 독립공원 조성 사업 계획에 의거 전문가의 고증 자문에 따라 지상층은 당초대로 한식 목조건물로 복원하여 순국선열들의 위패(位牌) 봉안과 전시실로 사용하고, 지하층은 행사 및 유물보관을 위해 1995년 12월 28일부터 1996년 12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에서 건립하였다.
16.9Km 2024-10-18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6
절두산은 원래 머리를 높이 든 형상이라 하여 가을두, 누에의 머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잠두봉이라 부르던 곳이다. 바로 아래 양화진나루터에는 한강을 통해서 각 지방에서 조세곡 수송선과 어물, 채소 등을 실은 배가 드나들었다. 양화진주변은 잠두봉과 어울려 이름난 명승으로 많은 풍류객과 문인들이 뱃놀이를 즐기면서 시를 지었던 곳이기도 하다. 1866년 2월 프랑스군함이 천주교탄압을 문제 삼아 한강을 거슬러 양화진과 서강까지 진입하였다. 이에 격분한 대원군은 수많은 천주교인들을 잠두봉에서 목을 베어 참수케 한다. 그 뒤로 머리를 잘랐다 하여 절두산(切頭山)이라는 지명을 얻게 되었다.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병인(1866년) 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1967년 10월 순교 기념관을 개관하였다. 현재 절두산성지 내에는 한국 천주교회 관련 사료와 유물·유품전시관, 28위의 성인유해를 모신 유해실, 순례성당, 순교자 교육관을 비롯하여, 야외 전시관이 있다. 절두산 순교 성지는 생명을 바쳐 믿음을 증거 한 한국 천주교회 신앙 선조들의 순교정신이 살아 숨 쉬는 뜻깊은 성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