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Km 2024-06-28
경기도 파주시 청암로17번길 35
경기도 파주시 목동동에 있는 이탈리아음식 전문점이다.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녀석들'에 소개된 맛집이며, 미운우리새끼에도 방영된 바 있다. 오픈형 키친이라 조리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소요된다. 좌석이 많지 않아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살치살스테이크, 가자미나리파스타, 부르스케타, 구아카몰리샐러드, 버섯크림파스타, 라구비앙코, 새우토마토파스타, 바케리라자냐, 전복리조또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다. 건물 주차 공간이 협소하지만, 가까운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9.4Km 2024-01-04
경기도 김포시 장차로5번길 14
고촌 이태리식당은 김포 고촌에서 유명한 이태리 식당으로, 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도 좋은 식당이다. 인기 메뉴로는 명란파스타와 바질 새우 크림파스타가 있다. 파스타뿐만 아니라 피자, 리조또,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9.4Km 2024-08-23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742-28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이 절의 창건은 절 뒤에 보물로 지정된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과 관계가 깊다. 전설에 의하면 고려 선종이 아들을 얻지 못하여 고민하던 중, 후궁인 원신공주의 꿈에 두 도승이 나타나서 [파주군 장지산에 사는데 식량이 떨어져 곤란하니, 그곳에 있는 두 바위에 불상을 조각하면 소원을 이루어 주리라] 하였다. 기이하게 생각하여 알아보니 꿈속에서 말한 대로 바위 두 개가 서 있었으므로, 서둘러 불상을 조성하였다. 그때 두 도승이 다시 나타나 좌측은 미륵불로 우측은 미륵보살상으로 조성할 것을 지시하고, 모든 중생이 와서 공양하고 기도하면 아이를 원하는 자는 득남하고 병이 있는 자는 쾌차할 것이라고 말하고 사라졌다. 그 뒤 불상이 완성되고 그 밑에 절을 창건하자, 원신궁주에게 태기가 있어 윤을 낳았다고 한다. 특히, 이 불상은 예로부터 아기를 원하는 부녀자들의 기도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는 그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으나 전란에 의해 한동안 절이 소실되었고, 1936년 옛 절터 위에 새롭게 중창하였으며, 1979년에 대웅전을 지었다. 1984년에는 종각을 짓고 범종을 봉안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 당우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대웅전과 미륵전, 요사채 등이 있다. 또한, 쌍석불 옆에 있는 동자불상과 칠층석탑은 이승만 대통령이 1953년에 쌍석불을 참배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건립한 것으로 1987년 철거하여 대웅전 옆에 두었다.
9.4Km 2024-08-2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34-32
서오릉(西五陵)은 동구릉(東九陵) 다음으로 규모가 큰 조선 왕실의 왕릉군으로 경릉(敬陵), 창릉(昌陵), 익릉(翼陵), 명릉(明陵), 홍릉(弘陵)의 다섯 능을 말하며, 그밖에 다른 원과 묘도 함께 있고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1457년(세조 3) 세조의 장자 의경세자(덕종)의 묘(현 경릉)를 처음으로 만든 이후 의경세자가 덕종으로 추존되면서 경릉이라고 개명하고, 덕종비 소혜왕후가 훗날 경릉에 같이 안장된다. 이후 8대 예종과 계비 안순왕후의 창릉, 19대 숙종의 원비인 인경왕후의 익릉, 숙종과 제1계비 인현왕후, 제2계비 인원왕후의 명릉, 21대 영조의 원비인 정성왕후의 홍릉이 차례로 조영되었다. 조선 왕실의 무덤은 묻힌 사람의 신분에 따라 왕과 왕비의 무덤은 능(陵), 왕의 생모, 왕세자, 빈의 무덤은 원(園), 대군과 공주 등의 무덤은 묘(墓)로 구분되어 불렸다. 서오릉에는 5기의 능 이외에도 조선왕조 최초의 원인 명종의 장자 순회세자의 묘 순창원(順昌園), 21대 영조의 후궁으로 사도세자(장조)의 어머니인 영빈 이씨의 묘 수경원(綏慶園), 19대 숙종의 후궁이자 20대 경종의 어머니인 희빈 장씨의 묘 대빈묘(大嬪墓)가 들어서 있다.
9.4Km 2024-09-19
아이와 함께 초록의 싱그러움을 만나고 싶을 때 양주로 떠나보자. 다양한 허브식물들로 꾸며진 일영허브랜드와 어린이를 위한 예술 놀이터인 장흥아트파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자들에게 추천하는 명소다. 유모차 이동이 불편하지 않은 장흥자생수목원은 초록의 자연을 누리기에 그만이다.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송암스페이스센터도 함께 둘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