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트레이더스 군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마트트레이더스 군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군포

10.6 Km    0     2024-04-23

경기도 군포시 삼성로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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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7

cafe7

10.6 Km    1     2024-04-0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 5-1

cafe7은 경기도 수원시 금곡동 호매실지구, 칠보산 아래에 위치해 있다. 2012년 오픈한 이래로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같은 자리에서 한결같이 영업을 하고 있다. 모든 커피 메뉴에 이탈리아 프리미엄 원두 브랜드인 ‘일리(illy)’원두를 사용한다. 대표 디저트 메뉴로는 주문 즉시 바삭하고 촉촉하게 구워낸 와플이다. 커피는 부드러운 크림이 올라가는 카푸치노베니스와 크림치즈라떼를 추천한다. 모든 과일음료는 인공적맛을 내는 페이스트, 향료 없이 실제 과일만 넣어 만든다. 단독건물의 대형카페로 여유로운 공간과 넓은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노키즈존(10세 이상 아동부터 가능)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연말연시 단체 모임, 학부모 모임, 상견례 등등에 적합한 12석 이상의 단체석도 구비하고 있다. 반려동물 동반 시 테라스(야외)만 이용이 가능하다.

남양성모성지

남양성모성지

10.6 Km    30245     2024-05-2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致命日記)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년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꾸어져 오던 남양 순교지는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화성시에서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을 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남양순교성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강암의 대형묵주알, 그리스도왕상, 성모동굴, 오솔길 소자상, 요셉성인상 등이 있으며, 아늑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지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성모님 품 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시민은 물론 전국의 천주교 신도들의 순례지 겸 휴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순교지로서의 남양 조선조 때 남양은 서해안의 군사적 요충지로서 행정과 사법권을 부여받은 종삼품의 도호부사가 부임했던 곳이다. 남양부사는 경기도 관찰사의 감독 아래 이반행정에 관한 권한 외에도 민사소송과 형사범을 다루는 사법권까지 갖고 있었다. 그래서 남양은 물론 그 인근에서 붙잡은 천주교인들을 도호부사가 있던 남양으로 끌어다가 처형했다. 그리고 남양은 지리적으로도 신앙 활동이 자유로웠던 중국과의 연락이 용이한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조 당시 이곳에는 많은 천주교인들이 찾아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남양과 이웃해서 백학 교우촌이 있던 것도 이곳이 순교지가 된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 기록에 나타난 순교자들 - 김 필립보(1818~1868) 충청도 내포사람으로 조모의 가르침에 따라 입교하려 했으나, 부친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은 후 후일 반대하던 부친과 함께 교리를 배워 영세했다. 전교도 열심히 했고 사제의 공소 방문 때는 사제의 성무를 도왔으며 교우들이 바른 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병인년 대박해 때 피신하여 살다가 1868년 남양 감영 포졸에게 아내 박 마리아와 함께 붙잡혀 남양으로 끌려왔다. 이 부부는 온갖 형벌에도 배교치 않았으며 한달 동안의 옥고 끝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박 마리아(1818~1868) 순교자 김 필립보의 아내로 1868년 남편과 같이 남양 감영 포졸에게 잡혀서 남편과 함께 남양으로 끌려와 한달 동안의 옥고와 가혹한 형벌을 이겨내고 남편 김필립보와 같이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정 필립보(?~1867) 경기도 용인의 것옥골에서 살았는데, 1866년 11월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붙잡혀 가옥한 형벌에도 굴하지 않고 다음 해 1867년 1월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 김홍서 토마(1830~1868) 수원 갈매리 사람으로 1868년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아내와 함께 감옥에 끌려왔다. 아내는 배교하여 풀려났으나, 김홍서 토마는 끝내 배교치 않고 김 필립보 부부와 함께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배교한 아내는 김홍서 토마가 순교하자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렀다. 순교자 김홍서의 나이는 38세였다.

봉림사(화성)

봉림사(화성)

10.6 Km    23208     2024-06-11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주석로80번길 139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비봉산에 있는 사찰인 봉림사는 신라 진덕여왕 때 고구려의 침략을 불도의 힘으로 막기 위하여 창건하였고, 궁궐에서 기르던 봉황새가 절 주위의 숲에 와서 앉아 봉림사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1621년(광해군 13) 안모와 자현이 중수하였다. 1708년(숙종 34)에 중건하였고, 1884년(고종 21) 무렵에도 중건하였다. 봉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용주사의 말사이며, 사찰에는 보물인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있다. 1978년에 불상을 금으로 다시 색칠하는 [개금불사] 과정에서 복장에서 사리와 유래를 적은 기록과 불경이 발굴되면서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불상의 제작연대(1362년. 고려공민왕 11)또한 밝혀졌다. 1979년에 아미타여래상의 복장에서 나온 사리를 봉안한 삼층 사리탑을 세웠으며, 1992년에는 요사를 개축하고, 1998년 삼성각을 건립하였다. 봉림사의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과 삼성각·봉향각·망양루·범종각·요사채 등이 있으며, 복장에서 나온 감은자화엄경 등 유물 10여 종은 별도로 91년 보물로 지정되었고, 이 중 [묘법연화경] 5종 13권을 제외한 나머지는 용주사에 보관 중이다. 보통 사찰하면 주변에 숲이 울창하고 조용한 공간을 떠올리게 하지만 화성 봉림사 입구는 산업화로 인해 많은 공장들이 들어서다 보니 공단과 함께하는 사찰이 되었다. 일주문과 천왕문을 지나 사찰까지 약 100~200미터 정도 되는데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범종루는 출입구가 있는 2층 구조로 석축 위에 올려져 지어졌다. 대문역할을 하는 범종루는 단청이 화려하고 멋스러우며, 대웅전은 좌우로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다. 사찰 진입전 주차장 입구 부근에 무봉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으며, 정상까지 700미터 정도 거리이다.

화랑갈비 본점

화랑갈비 본점

10.6 Km    0     2024-06-19

경기도 시흥시 산기대학로 105 화인골프

화랑갈비 본점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고깃집이다. 한우, 소갈비, 돼지고기, 구이 정식, 식사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최상급 갈비를 특별한 양념으로 숙성한 화랑 왕갈비이다. 후식 냉면도 판매하고 있어 함께 먹기 좋다. 식사 후 매장에서 스타벅스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 수 있는 얼음도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룸 좌석도 있어서 모임을 하기 좋다. 화장실도 넓고 깨끗하며 비데가 설치되어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 시흥시 배곧동에 분점이 있다.

시흥 그린웨이

시흥 그린웨이

10.7 Km    29060     2023-11-17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287

시흥시를 흐르는 보통천과 장현천 제방위 농로를 이용하여 조성한 그린웨이는 전원적인 풍경을 간직한 자전거 길로서 코스 내 물왕호수, 연꽃테마파크, 관곡지, 갯골생태공원 등 볼거리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지역주민과 자전거 동호회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다.시흥 그린웨이는 이름대로 친환경적인 녹색 길로 시흥의 생태환경 명소를 두루 거친다.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벌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국가 해양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시흥갯골생태공원, 수도권 최대 규모인 관곡지 내에 연꽃 군락지를 조성해 꾸며놓은 연꽃테마파크, 시흥시 최대 규모의 담수호인 물왕호수를 달려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월곶포구와 옥구공원을 거쳐 오이도까지 다녀올 수도 있다.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피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흥 그린웨이는 4계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길이다.

솔내음캠핑장

솔내음캠핑장

10.7 Km    0     2024-05-20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칠보로 2

수원 칠보산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소나무 숲과 맑은 실개천인 소하천을 끼고 있는 자연 친화적 캠핑장이다. 대중교통으로 방문이 가능하여 뚜벅이 캠퍼들도 편리하게 찾을 수 있고, 칠보산의 등산 코스도 이용 가능하다. 글램핑 15개, 카라반 15대가 있는 리조트형 캠핑장이다. 간격이 다소 좁은 것이 아쉽지만,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위치에 따라 멀리 아파트가 보이기도 하지만, 사이사이에 나무가 많아서 자연을 느끼기엔 충분하다.

시흥갯골축제

시흥갯골축제

10.7 Km    50551     2024-06-11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287 갯골생태공원
031-380-5681

시흥갯골축제는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에 위치한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생태축제이다. 옛 염전 터와 습지가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자연에서 쉬고 배우며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동화되는 축제로 생태공원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차 없는 축제로 진행하고 있다.

시흥 갯골생태공원

시흥 갯골생태공원

10.7 Km    44686     2024-05-29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287 (장곡동)

갯골생태공원은 150만 평의 폐염전 부지에 깊숙한 내만갯벌로 형성된 습지이다. 내만갯골 자연생태자원과 옛 염전의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조성되었으며, 자연생태가 살아 숨 쉬는 보고(寶庫)이자, 시민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친환경적 생태공원이다. 갯골 수로에는 서해안의 특성인 조수간만의 차가 크게 나타나고, 이곳에 형성된 갯골과 초지 군락지는 보기 드문 다양한 생물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옛 염전부지와 소금창고 등은 사라져 가는 해안문화의 자취를 지니고 있다. 이곳에서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의 염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붉은 발 농게, 방게 등 다양한 생물도 관찰할 수 있다. 시흥갯골은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적 우수성으로 시흥시의 생태환경 1등급 지역이며, 2012년 2월 국가 해양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군포 철쭉축제

군포 철쭉축제

10.7 Km    189987     2024-06-18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031-390-3555

군포철쭉축제는 20여년전 송전탑이 세워진 산본 신도시의 삭막한 언덕에 시민의 손으로 직접 조성한 철쭉동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한 군포시 대표 축제이다. 매년 4월~5월 초, 만개한 22만여 그루의 철쭉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접한 차없는거리, 철쭉공원, 초막골생태공원 등의 축제 장소에서 방문객과 축제 참여자에게 행복과 힐링을 선사하는 지하철 접근이 가능한 도심 축제이다. 특히 올해 축제 10주년을 맞아, 아스팔 위 시민들이 직접 그리는 대형철쭉꽃 갤러리와 차없는거리 특설무대에서의 화려한 개막식, 철쭉을 형상화한 드론쇼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