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Km 0 2024-01-03
경기도 부천시 원종로79번길 (24)
디몰토는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에 위치한 감성 파스타 전문점이다. 브런치, 파스타, 피자, 커피,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맛과 가성비가 좋은 곳이다. 스테이크는 전날 따로 예약해야 주문가능하다. 특히 이곳은 애완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다.
10.1 Km 2 2024-03-15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61
02-332-1802
뉴욕에서 유명한 아메리칸 할랄푸드를 파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샌드위치다.
10.1 Km 22138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