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경사지 석불좌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경사지 석불좌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경사지 석불좌상

광경사지 석불좌상

18.6Km    2024-01-15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내법길 81-23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내법리 용주사에 있는 석불좌상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높이 136㎝, 앉은키 80㎝의 석불좌상으로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 원래 홍성읍 대교리(大橋里)의 옛 절터였던 광경사지에 있던 것을 오관리(五官里)의 개인 집 뒤뜰에 안치하였다가 1975년 4월에 현 위치로 옮겼다. 얼굴은 둥글고 양쪽 귀는 긴 편이며 나발(螺髮)의 머리에 육계를 갖추었으나 나발의 조각이 분명치 않고 육계가 적다. 반원형 양 눈썹에 두 눈은 직선에 가까운데 진주로 눈동자를 끼웠던 흔적이 있다. 목에는 삼도(三道)가 있고 통견(通絹)의 가사는 옷 주름을 표현하였는데, 이 점은 철원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국보)과 비슷한 수법이다. 결가부좌에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의 수인으로 보아 석가여래 좌상임을 알 수 있으며, 사실적인 얼굴 표정과 간략한 연화좌(蓮華座) 조성 등의 수법으로 미루어 고려 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캔아트 체험교실

캔아트 체험교실

18.7Km    2023-09-14

충청남도 아산시 신리길 55

풍족한 현대 사회 속에 의미 없이 버려지는 많은 생활 쓰레기를 재료로 사용하여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해 예술적 체험을 통한 표현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미술의 장을 마련하였다. 동화 속 ‘피노키오의 모험’에서 나오는 제페토 할아버지가 만든 피노키오처럼 폐자원에 생명을 불어넣는 마음으로 개개인의 독특한 개성, 적성, 능력, 흥미를 작품으로 표현하는 예술 활동이다. 실제 쓰레기라고 여겨졌던 가치 없는 것들에 새 생명을 넣는다는 성취감을 완성 작품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자원 활용의 경험이 되는 환경미술이다.

아산 공세리성당

아산 공세리성당

18.7Km    2024-08-23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성당길 10

아산만과 삽교천을 잇는 인주면 공세리 언덕 위에 세워진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본당으로 초기 선교사들이 포구에 상륙하여 전교를 시작한 곳으로 1894년에 교회가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동네 가운데 민가를 교회로 사용했으나 1897년에 사제관이 세워졌고 본당은 1922년에 완공되어 충청남도 최초의 본당이 되었으며 여기에서 공주 본당, 안성, 온양, 둔포 본당이 분할되었다. 경내에는 병인박해 때 순교한 3인의 묘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경내에는 429.75m²(130평) 규모의 본당과 사제관, 피정의 집, 회합실 등이 있으며 수백년 된 느티나무와 각종 수림으로 쌓여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천주교성지다. 이곳 공세리는 조선시대에 아산, 서산, 한산을 비롯하여 청주, 옥천 등 39개 고을의 조세를 조운선을 이용하여 서울의 경창으로 보내던 공세곶고지가 있던 곳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높은 첨탑을 지닌 고딕 양식의 붉은 벽돌이 그림 같아 2005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선정된 곳이다. 문화재 및 국가 보호수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130여 년 된 역사를 자랑한다.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에 많은 영화와 드라마, CF 촬영지로 유명해졌다. 공세리성당 성지박물관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월선캠핑장

월선캠핑장

18.7Km    2024-08-05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길 20-21

월선캠핑장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아담한 규모의 가족 캠핑장으로 그 규모는 크지 않지만 오토캠핑, 파쇄석 캠핑부터 워터슬라이드, 노래방, 와이파이, 냉장고, 매점, 등 즐길거리, 편의시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아산 피나클랜드 입구에 위치하였으며 아산스파비스, 영인산 휴양림, 삽교호유원지, 평택호유원지, 공세리성당 등 10분 거리에 다녀올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자리한 조용하고 가족들과 한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해미 국제 성지순례길

해미 국제 성지순례길

18.7Km    2023-11-22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194-1 공세리성당

해미국제성지순례길은 서산아라메길 중 하나로 서산시 해미면에 조성된 트레킹 코스이다. 천주교 순교터인 해미국제성지에서 시작되는 도보 순례길로 해미읍성 서문, 한티고개 등 천주교 신자에 대한 박해와 아픔이 서려 있는 곳들을 지난다. 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당시 고통 속에서 끌려가면서도 목숨으로 자신의 신앙을 지키려 했던 옛 순교자들의 천주교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다. 총길이는 10.1km로 약 3시간이 소요되며 중간에는 산수저수지 호수변을 걷는 코스도 있다. 이 코스는 비순환형 트레킹 코스로 난이도는 쉬운 편이며 천주교 성지뿐 아니라 [송덕암], 선사 문화가 형성되었던 [서암 휴암리 선사유적지]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해미국제성지순례길은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와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는 가야산, 덕숭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다인캠핑장

다인캠핑장

18.7Km    2024-07-31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해사동길 33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캠핑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다인캠핑장이 있다. 버너와 불판, 컵과 식기들, 선풍기, 침대, 의자 등 캠핑에 필요한 물품은 모두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을 위한 트램폴린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선진캠핑

선진캠핑

18.8Km    2024-07-31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산정길 93

선진캠핑은 충남 당진시 신평면에 자리 잡고 있다. 잘 조성된 잔디사이트와 파쇄석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시골 논밭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중앙에 조성된 아름다운 분수와 함께 걸으며 힐링할 수 있다. 해 질 녘 노을이 아름답다.

남연군의 묘

남연군의 묘

18.8Km    2024-05-14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남연군의 묘는 조선 흥선대원군의 아버지이자 고종의 할아버지인 남연군(본명 이구, 1788~1836)이 잠든 묘소로, 덕산도립공원 가야산 지구에 위치해 있다. 이 묘소는 원래 경기도 연천에 있었고, 이곳에는 가야사라는 사찰이 있었다. 그러나 이곳이 가야산 아래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좌청룡, 우백호가 웅장하게 뻗어 있어 [이대천자지지], 즉 2대에 걸쳐 황제가 되는 곳이라는 말을 들은 흥선대원군이 가야사를 불태워 폐사시키고 자신의 아버지 묘소를 이곳으로 이장하였다. 그리하여 흥선대원군 집안에서는 실제로 고종과 순종 2대에 걸쳐 황제가 배출되었다. 2018년에는 이러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명당]이 개봉되기도 하였다. 묘소 이장 이후엔 1869년에 독일인 오페르트가 조선에 통상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남연군의 시신을 볼모로 조선 조정을 협박하기 위해 이 묘소를 도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여파로 조선이 쇄국정책을 시행하고 천주교 박해가 더욱 강화된 역사적 의의가 있다. 지금은 다시 단장되고 1989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람객을 맞고 있으며, 묘소 이장 당시 사라졌던 가야사지가 발굴되고 있다. 주변에는 가야산 외에 상가리 미륵불, 덕산온천,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윤봉길의사기념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당진해양캠핑공원

당진해양캠핑공원

18.8Km    2024-07-18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산정길 112

당진해양캠핑공원은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 관광단지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해대교의 풍경을 바라볼수있는 자연친화적 캠핑장이다. 사이트 이용은 유아 포함 ,최대 6인까지만 이용가능하다. 그릴, 불판 등 화기 사용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허용되며, 야간매너타임을 운영하고 있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소음을 발생시켜서는 안된다. 반려동물, 캠핑카, 카라반, 트레일러 등은 출입이 안된다. 기타문의는 홈페이지를 참조. 캠핑장 주변에 삽교천방조제 등의 관광지가 있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므로 맘이 동한다면 밖으로 나가보는 것도 좋겠다.

용봉산

18.8Km    2024-05-14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상하리

용봉산은 높이 381m로 큰 산은 아니고 험하지도 않으나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답다. 용봉산은 산세가 용의 형상과 봉황의 머리를 닮은 데에서 유래하였으며, 또한 8개의 산봉우리로 형색을 갖췄다고 하여 팔봉산이라고도 한다. 정상까지 산행하는 동안 수백 장의 한국화를 보듯이 시시각각으로 풍경이 바뀌는 것이 용봉산의 특징이다. 남방향 중턱과 서편산록에 완만한 경사가 길게 펼쳐져 있고 곳곳에 소나무 군락이 있으며, 장군바위 등 절경과 백제 때 고찰인 용봉사와 마애석불(보물)을 비롯한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용봉산 정상에서 충남도청 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예산의 덕숭산(수덕사), 서산의 가야산, 예당평야의 시원한 경치도 일품이다. 산세가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사시사철 등산객이 끊이지 않는다. 용봉산자락에는 용봉산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