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_상록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롯데마트_상록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롯데마트_상록점

롯데마트_상록점

10.2 Km    0     2024-03-24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반석로 8 (본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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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팅룸

멜팅룸

10.2 Km    0     2024-05-07

인천광역시 남동구 은봉로312번길 29-16

멜팅룸은 세계 최대 3대 요리학교 Le Cordon Bleu 출신의 오너 셰프의 레스토랑이다. 수제버거와 파스타, 스테이크, 그리고 엄선된 국내 브루어리의 수제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수제버거 레스토랑으로는 전국에서 단 3곳이며, 파리지앵버거, 멜팅치즈버거, 풀드포크버거 등 시그니처 메뉴가 있으며, 파스타와 스테이크도 함께 많이 찾는다. 매일 신선한 식재료를 로컬 마켓에서 직접 구입하여 대부분의 소스와 식재료를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 제공한다.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라고 불리는 레스토랑 평가 블루리본서베이에 2019, 2020, 2021, 2022, 2023 수록된 바가 있다.

우마이식당

우마이식당

10.2 Km    1     2024-02-23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23번길 52 원천빌딩

경기도 안양 범계역에 위치한 우마이식당은 일본라멘과 덮밥 전문점이다. 국내산 돈골만을 엄선하여 안양지역에서 직접 발골한 뼈를 공급받아 사용하며, 육수는 강한 불에서 직접 끓여내어 사용한다. 면은 돈코츠 계열에 가장 어울리는 얇은 호소멘으로 일본계 기업이 만든 우리나라 최고의 제면소에서 직접 공급받고 있다. 가수율이 낮아 국물의 맛을 잘 빨아들이고 얇은 면들이 국물을 더 많이 품을 수 있어 진한 국물맛에 최적화되어있다. 기본적으로 살짝 단단한 식감으로 조리되고 있으며,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신다면 주문 후 진동벨 번호와 함께 요청하면 된다. 진한 돼지뼈 육수의 돈코츠라멘, 우마이 비법의 중화볶음 고명과 어분이 들어간 나고야풍의 일본식 비빔면인 마제면 등이 있다.

가리비칼국수

10.2 Km    0     2023-12-26

인천광역시 남동구 오봉동로4번길 9

가리비칼국수는 인천 남동구 오봉동로에 위치한 가리비 요리 전문점이다. 가리비회와 가리비찜의 단품메뉴와 칼국수까지 세 종류를 모두 맛볼 수 있는 가리비코스가 있다. 가리비 요리를 종류별로 먹어 볼 수 있는 가리비 코스가 인기다. 칼국수에는 가리비와 바지락도 푸짐하게 들어 있다.

노란우체통

노란우체통

10.2 Km    0     2024-02-15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의골로195번길 60

인천 남동구 장수동 거마산 자락에 있는 노란 우체통은 넓은 마당이 있는 한옥 카페다. 대표 메뉴는 굿모닝 SET, 느린 우체통 SET, 싱글 오리진 아메리카노다. 느린 우체통 SET을 주문하면 음료와 함께 우표가 포함된 엽서 세트를 받아 편지를 보낼 수 있는데 카페 내부에 있는 3개의 우체통에 편지를 넣어두면 1, 3, 6개월 후에 받을 수 있다. 주차장은 카페 이용 시 3시간 무료 주차를 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경우, 중형견 이상은 출입할 수 없으며 야외 테라스를 이용해야 한다. 인근에는 소래산, 용등산, 인천대공원, 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야외테라스 이용 시, 중형견 이상 출입 불가)

장수동은행나무

장수동은행나무

10.2 Km    2     2023-12-26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장수동 소래산 입구에 있는 수령 약 800년 정도인 오래된 은행나무이다. 나무 높이가 30m, 둘레 8.6m로 긴 세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푸르고 웅장하며 방사형으로 뻗어 나간 나뭇가지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민속적, 생물학적 가치가 인정되어 1992년 12월 16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후 2021년 2월 8일 천연기념물로 승격되어 정부 차원에서 관리, 보호되고 있다. 장수동 은행나무는 옛날부터 마을을 지켜온 수호신 역할을 해왔다. 마을에 전염병이 돌거나 집안에 나쁜 일이 있으면 은행나무 앞에 제물을 바치고 치성을 올렸다고 전해지며 최근까지 매년 음력 7월 초하루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지냈다. 은행나무와 관련한 전설이 있는데 나무에 깃든 신이 인재가 태어날 수 있는 기운들을 모두 가져간 탓에 마을에 인재가 귀한 대신에 사람들은 장수한다고 한다. 은행나무의 잎이나 가지 등 어떤 것도 집에 들여서는 안 된다는 금기 사항도 전해내려온다.

어딜강

1.0 Km    0     2024-01-22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706-92

어딜강은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에 있는 카페이다. 커피, 라테, 요구르트 스무디, 에이드, 차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계절 메뉴인 빙수도 있다. 함께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와 수제 쑥개떡도 판매한다. 총 3층 건물이다. 1층은 주차장이다. 넓은 카페 전용 주차장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2층과 3층에는 좌석이 있다.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루프탑과 마당에 파라솔 좌석이 있어 야외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카페 밖으로 물왕 저수지가 보인다. 카페 앞 주차장 건너편으로 별채가 있다.

삼막사남녀근석

삼막사남녀근석

10.2 Km    10558     2023-12-1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삼성산 중턱에 위치한 삼막사남녀근석은 삼막사 대웅전 뒤쪽에 있는 남녀 성기를 닮은 자연 암석이다. 삼막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남근석의 높이는 1.9m이고, 여근석은 1.1m로 서로 2m의 간격을 두고 떨어져 마주 보고 있다. 이 바위를 만지면 순조로운 출산을 하게되고, 자식 낳기를 빌거나 집안의 번영, 무병장수를 기원하면 효험이 있다고 전하는데,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대사가 삼막사를 건립하기 전부터 토속신앙의 대상으로 숭배되었다고 전한다. 때문에 지금도 사월 초파일과 칠월 칠석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치성을 드린다. 생식기 숭배 사상은 어느 민족에게서나 찾아볼 수 있는 민속 신앙으로 주로 농경사회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남근 숭배를 중심으로 나타나며 여근 숭배는 대체로 남근 숭배와 결부되어 나타난다. 삼막사남녀근석 옆에는 무병장수와 자손 번창을 상징하는 치성광여래를 표현한 삼막사마애삼존불을 모신 칠보전이 이웃하고 있는데 이는 불교와 민간신앙이 함께 어우러진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삼막사까지는 사찰 관계자 또는 사전 허가된 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인교대캠퍼스 쪽 등산로 입구의 삼막사 공영주차장에서 올라야 하는데,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도로로 걸으면 약 1시간, 등산로로 오르면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인근에 안양예술공원,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평촌중앙공원 등이 있다.

삼막사 마애삼존불

삼막사 마애삼존불

10.2 Km    21797     2024-01-2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삼성산 중턱에 있는 삼막사마애삼존불은 삼막사 대웅전 뒤쪽 자연 암벽에 감실을 만들고 부조한 삼존불로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의 협시를 받는 치성광여래이다. 삼막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불상 하단에 명문이 새겨져있어 1763년(영조 39년)이라는 정확한 조성연대를 알 수 있는데, 치성광여래마애불의 귀중한 예로서 조선 후기 미술사 연구를 위한 귀중한 자료이다. 마애삼존불의 주존은 전신의 높이 약 1.6m, 협시는 양쪽 모두 약 1.2m로 주존인 치성광여래는 소발의 머리에 작은 육계가 있고 전면에 계주가 표현되었다. 사각형의 얼굴에 눈과 입, 볼 등을 율동감 있게 묘사하여 미소짓는 모습이 중후하고 자비스러운 인상이다. 긴 귀와 얼굴에 바로 어깨가 시작되어 목은 달리 표현되지 않았고, 양어깨에 두꺼운 법의를 걸쳤는데 옷주름은 대체로 간결하면서 도식적으로 처리되었다. 배 앞에서 포갠 두 손에는 원형의 보주를 들고 있다. 좌우 협시 보살상은 각각 연화대 위에서 합장한 모습인데 머리에 해와 달을 표현한 소박한 삼산관을 쓰고 있다. 얼굴은 주존과 비슷하지만 환환 미소 때문에 활력이 넘친다. 법의를 입은 방식과 옷자락이 늘어지면서 형성하는주름 모양은 본존불과 유사하다. 전체적으로 둥글고 부드러운 상호에 두꺼운 법의, 양감이 감소된 신체 등은 18세기 후반 마애불의 특징을 할 수 있게하는 중요한 작품이다. 한편, 마애삼존불의 감실 앞에는 칠보전을 세워 전실역할을 하고 있고, 바로 옆에 남녀근석이 있다. 삼막사까지는 사찰 관계자 또는 사전 허가된 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인교대캠퍼스 쪽 등산로 입구의 삼막사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올라야하는데,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도로로 걸으면 약 1시간, 등산로로 오르면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인근에 평촌중앙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렛츠런파크서울, 광명동굴, 광명에디슨뮤지엄 등이 있다.

삼막사

삼막사

10.2 Km    30321     2024-05-1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삼성산 중턱에 있는 삼막사는 남서울의 수찰(首刹)이자 서울 근교의 4대 명찰 중 하나로 꼽히는 사찰로 삼국시대부터 근대까지 다양한 이야기와 예술과 미학을 품고있는 사찰이다.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의상·윤필 세 분의 큰 스님이 암자를 짓고 수도를 한 것이 이 절의 기원이다. 때문에 절은 삼막사(三幕寺), 산이름은 삼성산(三聖山)이라 하였다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신라 말 도선이 중건하여 관음사라 개칭하였는데 고려의 태조 왕건이 중수하여 다시 삼막사라 하였다. 1348년(고려 충숙왕 4년)에는 나옹선사가 이 절에 머무르며 수도하였고 1394년(조선 태조 3년)에는 무학대사가 국운의 융성을 기원하여 1398년 왕명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이 후 몇 차례의 중건과 중수를 거쳐 1880년(고종 17년) 의민이 명부전과 칠보전(칠성각)을 지은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천불전과 육관음전, 명부전, 망해루, 칠보각 등이 있으며,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삼막사의 내력을 알려주는 삼막사 사적비와 고려의 승장 김윤후가 몽골 장수 살리타를 사살해 승리를 거둔 처인성 전투를 기념한 살례탑으로 불리는 삼막사 삼층석탑, 조선 정조 때 김창영의 탄생 설화가 담긴 거북 모양의 감로정 석조, 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망해루와 명왕전이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 예술인이었던 지운영이 삼막사에 백련암을 짓고 은거하며 거북 귀[龜] 글자 3개를 돌에 새겨 넣은 삼막사 삼귀자, 불교와 민간신앙의 결합을 보여주는 삼막사마애삼존불과 남녀근석, 원효대사의 석상을 봉안한 원효굴까지 많은 문화재가 이곳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삼막사까지는 사찰 관계자 또는 사전 허가된 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인교대캠퍼스 쪽 등산로 입구의 삼막사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올라야하는데,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도로로 걸으면 약 1시간, 등산로로 오르면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인근에 관악산, 청계산, 광교산, 안양예술공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