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부여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롯데부여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롯데부여리조트

14.3 Km    45265     2024-05-28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00
041-939-1000

롯데부여리조트는 100만 평 대지 위에 문화와 역사체험, 휴식과 휴양, 놀이와 스포츠 등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단위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테마리조트이다. 충청남도에서 추진하는 백제역사문화관광단지의 일환이다. 백제의 옛 도읍지에 위치해 휴양뿐만 아니라 역사적 체험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환경적 특성으로 기존 부여와 인근 공주지역에 잔존하는 백제유적지에 더하여 충청남도가 조성 중인 역사재현촌과 백제역사문화관의 연계로 백제역사문화관광단지가 완성되었다.

부여세도 방울토마토 & 유채꽃축제

부여세도 방울토마토 & 유채꽃축제

14.3 Km    3     2024-04-18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가회리
041-830-6748

매년 4월에 진행되는 '부여세도 방울토마토 & 유채꽃축제'는 15ha에 달하는 금강변 유채꽃밭에서 진행되는 민간축제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이다. 건강하고 신선한 방울토를 노란 유채꽃 가득한 축제장에서 맛 볼수 있다.

롯데리조트부여 아쿠아가든

롯데리조트부여 아쿠아가든

14.3 Km    3     2023-11-10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롯데리조트부여 아쿠아가든은 백제문화단지 롯데리조트 내에 있는 물놀이 시설이다. 실내에 메인풀(유수풀 포함), 어린이풀, 유아풀, 바데풀, 체온유지탕, 체온유지실, 물대포, 물폭탄, 캐논볼이 설치되어 있고 실외엔 성인풀과 어린이풀이 설치되어 있다. 별도로 사우나도 마련되어 있으며,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튜브, 비치볼 등을 대여할 수도 있다. 물놀이 도중 아쿠아가든 내부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테이스트 파크도 있다. 롯데리조트부여 아쿠아가든은 국도 4, 29, 40호선과 지방도 625호선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공주서천고속도로 부여IC와 천안논산고속도로 서논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롯데리조트 외에 롯데아울렛 부여점과 부소산성 등 백제역사유적지구 등이 있다.

금강3공구야생초화원

금강3공구야생초화원

14.3 Km    1     2024-01-17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가회리

금강3공구 야생초화원은 금강 중에서 부여군 세도면과 논산시 강경읍의 경계를 이루는 구간의 부여군 쪽 둔치에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은 금강변의 넓은 야생초화원에 펼쳐진 유채꽃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드넓은 유채꽃밭 중간에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버드나무가 인상적인 이곳은 유채꽃밭 중간중간 사잇길뿐만 아니라 금강변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도 있는 곳이다. 워낙 큰 유채꽃 대단지라 그늘이 거의 없어 햇볕이 강한 날은 양산을 지참하면 좀 더 편안하게 유채꽃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노을이 아름다워 해지기 전 유채꽃밭을 거닐면서 산책도 하고 노을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다. 금강3공구 야생초화원은 세도면의 특산물인 방울토마토와 함께하는 부여 세도 방울토마토 & 유채꽃 축제가 매년 개최되기도 하며 방울토마토 모형이 설치되어 있다.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연무IC와 가깝다. 강경젓갈시장, 강경포구, 강경수상레저 등이 있는 논산시 강경읍내와 매우 가까우며, 호남선 철도 강경역에서 도보로 30분 정도 걸린다.

천혜우

14.4 Km    1459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백제로 646
063-858-6492

일류호텔에서나 맛볼 수 있는 진짜 한우 A++등급을 먹을 수 있다는 익산의 명물맛집 천혜우. 토종 암소만을 취급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우측에 정육코너가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한우를 구입해갈 수 있으며 선물포장도 가능하다. 장수 옥돌로 만든 돌판에서 구워먹고, 서비스로는 육회와 차돌박이, 소 막창이 제공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함라초당, 익산입점리고분, 웅포관광지곰개나루터, 김안균가옥, 조해영가옥, 익산 함라마을 돌담길, 숭림사 보광전, 어래산성, 유계신도비 등이 자리하고 있다.

성흥산성의 사랑나무를 만나러 가는 길

14.4 Km    2126     2023-08-09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와 흥망성쇠를 느끼고 만나며 걷는 길이다. 백제의 왕궁인 사비궁과 능사 고분공원, 백제인들의 삶을 보여주는 주거 공간 등이 함께 자리한 백제문화단지를 돌아보고 금강 하류지역이 한 눈에 담기는 성흥산성까지 걷는다. 성흥산성의 명물이 된 사랑나무는 각종 역사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이 사랑을 속삭이는 장면을 촬영한 거대한 느티나무다.

수륙양용버스투어

수륙양용버스투어

14.5 Km    0     2023-10-17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599

부여 수륙양용버스 투어는 국내 최초로 육상과 해상을 오가는 특별한 투어 프로그램이다. 백제문화단지 주차장에서 출발한 버스는 백마강레저파크에서 수상 진입해 백마강 물길을 따라 고란사와 낙화암 등을 감상한 후 다시 땅으로 올라온다. 특히 버스가 거센 물살을 일으키며 백마강으로 진입하는 아찔한 순간은 탑승객 모두가 환호할 만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버스를 타고 물 위를 달리는 재미에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동하는 동안에는 전문해설사가 동승해 부여의 역사와 관광지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곁들인다. 땅과 물, 모두에서 운전해야 하다 보니 수륙양용버스는 운전대가 두 개다. 기사 역시 대형버스운전면허와 선박운전면허, 수상구조사, 세 가지 자격증이 필요하다.

익산산림조합산림문화체험관

익산산림조합산림문화체험관

14.5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녹차마을길 83-36

익산산림조합 산림문화체험관은 최북단 차나무 군락지가 위치한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에 위치한 산림체험관이다. 차나무를 통해 [웅포차]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산림자원을 이용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함라산에 위치한 익산산림문화체험관 주변에는 최북단 차나무 군락지가 있는데, 이 군락지는 기존 야생차 북방한계지로 알려진 김제시 금산사보다 약 30㎞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익산시는 웅포차의 우수성을 활용한 상품개발과 산림의 활용가치를 통한 녹차 재배를 확대하였다. 체험관에서는 숲생태체험, 다도체험, 제다체험, 목공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을 상담을 통해 전화 예약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해설사를 통해 무료로 [숲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녹차만들기 체험인 제다체험은 녹차밭 안내, 찻잎따기(채옆), 실습1부(살청 유념 건조), 실습2부(건조 맛내기), 녹차 포장 및 품평 등의 과정이다. 카페 숲속의쉼터에서는 녹차를 비롯한 다양한 차를 즐길 수 있고, 체험관 맞은편에는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되어 있다.

카누&SUP체험

카누&SUP체험

14.6 Km    3     2023-08-21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267

부여의 백마강 한가운데서 노를 저으며 물살을 가르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낙화암 근처에 체험장이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풍경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다. 패들 보트로 불리는 SUP뿐만 아니라 1인용, 2인용 카누를 통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날씨에 따라 파도가 달라지는 바다와 달리 물결이 잔잔한 강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안전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에 앞서 전문가들의 안전교육을 들을 수 있고 체험 중에는 안전요원이 상시 대기하고 있어 체험자들의 안전을 살펴 안심할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될 수 있다.

함열향교

함열향교

14.6 Km    1815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교동길 27-4

함열향교는 1437년(세종 19) 훌륭한 학자의 위패를 봉안한 이래 매월 음력 초하루(1일)와 보름(15일)에 봉심을 올리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곳이었다. 현존 건물로는 대성전·영소전·명륜당·동재·서재·난심재·교직사 등이 있다. 함열향교는 여느 향교와 달리 공자의 영정을 별도로 봉안하는 영소전이라는 건물이 있다. 일반 향교는 대성전을 중심으로 하기에 반드시 대성전보다 아래쪽에 건물을 세워야 해서 동재와 서재는 대성전 아래쪽에 세워져 있으나 함열향교 대성전 동쪽에는 대성전과 거의 나란한 위치에 영소전이 있다. 영소전은 함열 출신 남궁경이 1626년(인조 4)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오면서 구하여 가져온 공자의 영정을 보관한 곳으로 1717년(숙종 43) 도제조 김창집이 함열 유림들로부터 전해 듣고 숙종에게 공자의 영정을 봉안할 사당을 세워 줄 것을 상소하여 숙종 임금의 윤허로 대성전 곁에 세운 건물이라고 한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은 일반 향교는 향교 담장 안에 우물이 없으나 함열향교 담장 안에는 우물이 있다는 점이다. 우물에 대한 기록이 없으므로 자세한 내력은 알 수 없지만 교직사가 향교 담장 안에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모든 향교의 교직사는 외삼문 밖이나 향교 담장과 연결되어 있어 향교 안으로 출입이 편리하게 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