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백수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동백수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동백수목원

15.7Km    0     2024-09-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288)

제주동백수목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애기동백나무 숲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 최고의 동백수목원이다. 제주 기념물로 지정된 위미동백나무군락지(제주동백수목원에서 700m 거리, 위미리 904-1)는 현재 조성 중에 있다.

제주동화마을

제주동화마을

15.7Km    1     2024-09-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1191

제주다운 개방형 공원을 표방하는 제주동화마을은 제주 동부 오름군락 중심부인 구좌읍 송당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약 3만 평의 부지에 수백 년 수령의 팽나무, 조록나무, 배롱나무 등 제주의 나무와 수십만 년 전 화산활동을 통해 형성된 s급의 자연석 5천 점을 기본 재료로 공원을 조성하였다. 문화재급 동자석, 문관석, 촛대석을 비롯 상석류 200여 점을 수집하여 전시하였고 옛 문헌과 자료의 고증을 통하여 다양한 형태의 동자석 복원을 시도하고 있다. 향기체험관을 통해 농어촌 체험학습관을 시설하였고, 제이팜정육식당, 미스터밀크(성이시돌목장), 송당산들네식당(향토음식점) 등 제주의 맛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들은 물론, 관광지로서의 역할로 공원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지브리공식 코리코카페, 지브리공식 도토리숲 등이 있다. 감성 소품과 편의점 물품을 판매하는 제스코 관광마트는 제주위미농협직판장, 성산포수협직판장, 제주시산림조합을 통한 제주 특산품 판매를 하고 있으며, 동시에 제주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해 제주농촌융복합산업 6차 산업 인증사업자들의 상품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제주관광 상품 및 제주 굿즈의 대부분을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는 장소라 할 수 있다.

[제주올레 2코스] 광치기-온평 올레

15.7Km    2853     2023-03-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24-33

성산리 광치기 해변에서 출발하여 식산봉, 고성, 대수산봉, 혼인지를 지나 온평리 바닷가까지 이어지는 올레. 물빛 고운 바닷길부터 잔잔한 내수면을 낀 들길, 호젓한 산길까지 색다른 매력의 길들이 이어진다. 대수산봉 정상에 서면 시흥부터 광치기 해변까지 아름다운 제주 동부의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제주 '삼성신화'에 나오는 고,양,부 삼신인이 벽랑국에서 찾아온 세 공주를 맞이하여 혼인식을 치렀다는 혼인지(연못)도 지나게 된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안도르

안도르

15.8Km    0     2024-03-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안도르는 제주 송당무끈모루 정류장 근처에 있다. 사진 스폿과 함께 유명해진 카페로 나무 사이 뚫린 공간을 통해 들판과 건너편의 나무, 오름, 하늘을 한 사진 안에 그림처럼 담을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콘크리트 벽을 배경으로 한 커다란 로고, 나무 아래 전신거울 등 포토존이 많다. 당근케이크와 송당건강당근빵을 비롯해 다양한 베이커리류와 돌땅크라떼, 안돌오름 같은 시그니처 메뉴가 있다. 근처 여행지로 안돌오름, 아부오름, 백약이오름 등이 있다.

광치기해변

광치기해변

15.8Km    388     2024-09-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광치기 해변은 제주올레 1코스의 마지막이자 2코스가 시작되는 곳이다. 펄펄 끓던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굳어지며 형성된 지질구조가 특징이며, 특히 썰물 때는 바닷물에 가려있던 비경들이 속속들이 들어나 숨은 비경을 선사한다. 용암 지질과 녹색 이끼가 연출하는 장관은 전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자아내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사진명소이기도 하다. 특히 성산일출봉 옆으로 뜨는 일출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어 연말연시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광치기 해변의 모래는 현무암의 풍화작용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입자로, 검은 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송당무끈모루

송당무끈모루

15.9Km    3     2024-06-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비자림로 1661-13

송당무끈모루는 송당리 비자림로에 있다. 모루는 산마루 할 때 마루 즉 작은 언덕을 뜻하지만, 지금은 특별히 경사나 구릉을 느낄 수 없다. 이 장소에 안도르 카페가 생기며 사진 스폿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나무 사이로 넓은 초록 들판이 보이고, 멀리 삼나무숲과 오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분위기 있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시외버스를 타면 바로 앞까지 갈 수 있어 뚜벅이 여행자들도 접근이 쉬우며 사진 스폿에는 주말에 줄 서는 사람이 많다. 근처 비밀의 숲으로 유명해진 안돌오름과 묶어 사진을 찍으러 오는 여행자가 많다. 근처 여행지로 아부오름, 비자림, 안돌오름 등이 있다.

제주의 특별한 카페찾아가기

제주의 특별한 카페찾아가기

15.9Km    1083     2023-08-10

제주에는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들이 너무 많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히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찻집을 찾아가 보자. 제주 도민만이 알 수 있는 디저트 카페와 특별한 체험을 즐겨볼 수 있는 이색적인 카페를 소개한다. 특히 동백꽃군락 인근의 와랑와랑의 소담스런 분위기와 따뜻한 커피는 잊혀지지 않는 제주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와랑와랑

15.9Km    4579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중앙로300번길 28
070-4656-1761

와랑와랑은 제주 올레 5코스가 지나는 서귀포 위미리 마을 안에 자리한 카페이다. 카페 앞 돌담 너머에 풍성한 감귤밭이 펼쳐져 있고, 근처에는 동백나무 군락지가 있다. 유기농 감귤로 만든 영귤차, 영귤에이드, 감귤 스무디 등의 음료를 판매하며 친환경 국산 콩가루로 만든 겨울 별미 찰떡구이도 인기가 많다. 나무와 돌로 카페 내부를 장식해 따뜻한 분위기에서 디저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올레시장, 이중섭거리, 서귀포성당과 가까이에 있다.

위미동백나무군락

16.0Km    1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중앙로300번길 23-7

위미동백나무군락은 황무지를 옥토로 가꾸기 위하여 끈질긴 집념으로 피땀 어린 정성을 쏟은 현맹춘 할머니의 얼이 깃든 곳이다. 17세 되던 해 이 마을로 시집온 현맹춘(1858-1933) 할머니는 해초 캐기와 품팔이 등 근면하고 검소한 생활로 어렵게 모은 돈 35냥으로 이곳 황무지를 사들였다. 그리고 모진 바람을 막기 위하여 한라산의 동백 씨앗을 따다가 뿌린 것이 오늘날에 이르러 기름진 땅과 울창한 숲을 이루었다. 사철 푸른 동백과 철 따라 지저귀는 이름 모를 새, 그리고 가을이면 풍요로움이 가득한 감귤원과 함께 제주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의 상록소교목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새순은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이고,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길이 5∼12㎝, 폭은 3∼7㎝로서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황록색이며, 잎자루는 길이 2∼15㎜이다. 꽃은 늦가을부터 이른 봄에 걸쳐서 붉게 피며,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3∼4㎝로서 익으면 세 개로 갈라진다.

코델리아리조트

16.0Km    4766     2024-09-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4120번길 23-20
070-4548-2200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에 위치한 코델리아리조트는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숙박시설이다. 다양한 타입의 150개 객실과 정원, 수영장을 비롯해 실내어린이놀이터, 세미나실, 미팅룸, 식당 및 카페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본관 4층에는 일출전망대가 있어 투숙객 모두가 이곳에서 바다일출을 감사할 수 있다. 리조트는 본관과 별관, 신관의 세 동으로 구성되며 총 10가지 유형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에 따라 최소 2인부터 최대 6인까지 지낼 수 있으며 양실과 한실 중 선택이 가능하다. 전 객실에서 취사는 금지되어 있지만 냉장고, 전기포트,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 우도, 종달리해변, 광치기해변, 성읍민속마을 등이 있으며 공항으로부터 승용차로 약 50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