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그늘아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느티나무그늘아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느티나무그늘아래캠핑장

느티나무그늘아래캠핑장

14.9 Km    0     2024-06-13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로108번길 63-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에 위치한 느티나무그늘아래캠핑장은 이름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커다란 느티나무를 품고 있는 가족캠핑장이다. 수도권 북부, 일산에서 차량으로 30~4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캠핑장에 가까워지면 관리실 뒤편으로 커다란 느티나무가 먼저 시야에 들어온다. 나뭇가지가 사방으로 펼쳐져 있어 넓은 그늘이 드리워진 느티나무그늘 아래 사이트가 캠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사이트는 총 40면으로 데크가 15면에 이른다. 단체이용객을 위한 캠핑존이 2개 있고, 노키즈존도 마련돼 있다. 노키즈존은 캠퍼 외 방문객은 입장을 금지한다. 캠핑장에는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온수도 잘 나오며 모든 시설이 깨끗해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목줄은 필수다.

조소양선생기념관

조소양선생기념관

15.0 Km    1     2023-10-05

경기도 양주시 남면 양연로173번길 87

조소앙 선생기념관은 선생의 일본 유학 시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참여, 임시정부에서의 독립운동, 광복과 환국 그리고 삼균주의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 등 전 생애를 주제로 풍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선생은 1887년 4월 10일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서 태어나 이곳 본가에서 형제들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기념관 옆에는 조소앙 선생 집터가 복원돼 있다.

더 초리골

더 초리골

15.1 Km    0     2023-10-04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길 284-16

초리골은 비학산과 암산 사이에 자리 잡은 마을로 감악산 꼬리 자락이라는 이름에서 유래했다. 도롱뇽, 가재, 노루, 오소리 등 야생동물이 서식한다. 다양한 마을사업이 펼쳐지며 박물관, 펜션, 캠핑장, 음식점, 카페, 수영장 등이 조성돼 있어 등산객, 캠핑족, 탐방객 등이 즐겨 찾는 숨은 명소이다. 지난 2018년 여름에 개장한 수영장 ‘더 초리골’은 여름 휴양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취사가 가능한 특색 있는 야외수영장으로 여름에는 하루 평균 500여 명이 방문한다. 평상 및 데크 150석 이상 완비되어 있으며 극성수기 시즌에는 현장 도착 선착순으로 배정이 된다.

양주 초록지기마을

양주 초록지기마을

15.1 Km    19616     2023-04-10

경기도 양주시 남면 양연로173번길 26

황방리는 남면에서 북쪽 끝에 위치한 마을이며, 황방리라는 땅이름은 옛날에는 감악산 아래 대나무가 무성하였고, 그 모습이 흡사 꽃과 같아 황방 ,황뱅이, 황방동이라 한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황방리라는 이름이 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18세기 후반이며, 적성현 남면에 소재한 황방리로 소개하였다. 그후 1842년 ~ 1871년까지 적성현지에서도 그대로 표기하고 있었다. 일제의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에도 황방리는 예외로, 대한제국기의 남면 적성군 황방리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다만 황방리의 한자 표기가 “황방리(篁芳里)”로 변한점이 특색이다. 이후 1945년 9월 미군정에 따라 파주군에 속하였으나, 1946년 2월 남면 주민들의 요청으로 양주군 남면에 편입되었다. 지금은 마을 주민의 대부분이 친환경 농법으로 쌀농사는 짓는 자연친화적인 마을이다.

삼거리부대찌개

삼거리부대찌개

15.1 Km    18279     2023-05-23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향로 103
0507-1356-3431

경의선 문산역 근처에 위치한 53년 오랜 전통의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메뉴는 부대찌개 한 가지로 운영 중인 곳이다. 바로 옆 가게에 분점 1호점을 두고 있으며, 일반적인 부대찌개와 동일한 재료와 함께 닭고기와 칠면조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으로 좀 더 진한 국물 맛을 낸다고 한다.

성혼선생묘

성혼선생묘

15.1 Km    16882     2024-04-29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향양리

조선 중기 성리학의 대가인 우계 성혼(1535∼1598) 선생의 묘이다. 성혼은 명종 6년(1551) 생원·진사의 초시에는 모두 합격하였으나 복시에 응하지 않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같은 고을에 사는 이이와 사귀게 되면서 평생의 친구가 되었다. 하지만 학문 성향에서는 이황을 지지하여 이이와 선조 5년(1572)부터 6년간에 걸쳐 사단칠정에 대한 논쟁을 벌여 유학계의 큰 화제가 되었다. 그는 덕행이 뛰어나 선조대 초부터 여러 번 관직이 주어졌으나 학문에만 전념하다가 이이의 권유로 이조참판에 올랐다. 임진왜란 때에는 우참판에 이르고 선조 27년(1594)에는 좌참판에 이르렀다. 그러나 당시 영의정 유성룡과 함께 일본과의 화의를 주장하다가 선조의 노여움을 사게 되어 고향인 파주로 돌아갔다. 그가 죽은 뒤 선조 35년(1602)에 사화와 관련하여 관직이 박탈되었다가 인조 11년(1633)에 다시 좌의정의 벼슬이 내려졌다. 묘역은 부인과 합장한 하나의 봉분 형태이다. 묘제는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석물은 새것과 섞여 있다. 봉분의 정면 오른쪽에는 묘표를 세웠다. 인조 27년(1649)에 건립한 것이고, 비문은 김집이 짓고 외손자인 윤순거가 글씨를 썼다. 보편적인 옥개방부형지만 안정적이고 당당한 형태이다. 하단에는 동자석인 1쌍을 조성하였다. 머리는 쌍계형으로 묶고 두 손에는 지물을 든 형상이다. 부친인 청송 성수침 묘에도 동자석인을 조성하였는데, 창녕 성씨 가족의 공통적 묘제로 볼 수 있다. 묘역 입구에는 성혼의 신도비가 있는데, 김상헌이 글을 짓고 김집이 글씨를 썼다. 이 묘역은 묘제와 다양한 석물의 원형이 유지되고 있어 중요하다. 특히 동자석인의 조성은 지역적 공통성과 연관 지을 수 있어 학술 가치가 높다.

임진강 주상절리 카약

임진강 주상절리 카약

15.2 Km    5     2023-04-13

경기도 연천군 마동로196번길 226-28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에서 즐기는 카약 체험이다. 병풍처럼 드리워진 임진강 주상절리를 따라 오르내리면서 1시간 정도를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이다. 안전모와 구명조끼의 사이즈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자기 체형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착용할 수 있다. 안전 장구 착용 후, 임진강 강가로 내려가 주의해야 할 점을 안내받고 안전 교육을 받게 된다. 안전 교육을 받은 후에 몸풀기 체조와 패들을 젓는 요령에 대한 실습교육을 받는다. 준비가 완료되면 2인 1조로 카약에 탑승 후 임진강 주상절리의 비경을 즐길 수 있다.

황방농원 캠핑장

황방농원 캠핑장

15.2 Km    3     2023-02-13

경기도 양주시 남면 양연로173번길 49

경기도 양주시 남면 황방농원 캠핑장은 봉암저수지 바로 옆에 위치해 전망이 좋은 캠핑장이다. 앞으로는 봉암저수지, 뒤편으로는 독립운동가 조소앙기념관이 펼쳐져 있다. 봉암저수지에서는 낚시를 할 수 있고, 저수지 주변엔 황뱅이수변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다. 관리동 주변에 데크 사이트와 파쇄석 사이트가 8개 있다. 나무가 크지 않아 그늘이 많지는 않다. 기타 편의시설은 샤워장, 개수대, 남녀화장실이 갖춰져 있다. 초록지기 숲속 체험장이 가까이에 있다.

천안문

천안문

15.2 Km    2     2024-04-11

경기도 양주시 개나리5길 3

천안문손짜장은 경기도 양주시 남면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빨간 바탕에 흰색 글씨로 상호가 쓰인 간판이 중국집임을 알려주는 레트로 감성의 노포이다. 오징어, 고기, 새우가 푸짐해 면보다 고기가 많은 간짜장은 시그니처 메뉴로, 전국 유명 중국 주방장들이 인정한 요리다. 면은 부드럽고 탱글탱글하여 고기와 잘 어울린다. 또, 소스가 미리 입혀진 부먹 탕수육도 인기가 많다.

두루뫼박물관

두루뫼박물관

15.2 Km    23211     2023-12-14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길 278

두루뫼박물관은 설립자 강위수, 김애영 선생 부부가 수십 년간 수집한 우리 조상들의 전통 생활용품들을 전시하는 민속생활사 전문 박물관이다. 두루뫼는 설립자의 고향마을 이름으로서 북측 군사분계선 내 장단군에 있다. 유년기를 보낸 고향 두루뫼가 한국전쟁을 겪으며 마을의 흔적이 없어지고 휴전 이후 비무장 지대에 속하게 되자 그곳에서 남쪽으로 20km 남짓 떨어진 곳에 분단의 아픔과 고향 사랑의 예술혼을 담아 설립하였다. 상설전시실에는 토기와 도자기, 탈, 의식주생활, 근현대생활, 농경생활을 주제로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장승과 솟대, 방앗간, 대장간, 헛간, 너와집, 원두막, 장독대 등을 복원하여 옛 생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에서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전통탈 팬던트 만들기, 탈 꾸미기, 떡살과 다식판, 아궁이에 감자 굽기 등이 있으며 사전 예약 시에만 가능한 체험도 있다. 특히, 단체 체험을 위주로 진행을 하며 미리 예약을 하여야 한다. 두루뫼박물관은 생태계가 살아있는 십리계곡의 산림욕장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박물관으로서의 매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