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은신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테이 은신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테이 은신희

스테이 은신희

13.3 Km    15     2024-03-24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38-5 (과원동)
010-6319-2244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스테이은신희는 1940년대 생활한옥을 현대적 감각으로 리노베이션 한 독채형 한옥 펜션이다. 은신희는 숨바꼭질의 한자어로 자신을 찾아가는 공간이기도 하다. 내부는 부엌 주방, 욕조, 침실을 일자순으로 구성하였고, 일자 건물을 중심으로 앞마당과 뒷마당이 펼쳐져 있다. 마당에서 초롯빛 잔디와 아침햇살과 밤하늘을 느끼며 나를 찾고, 실내 자쿠지에서 따뜻한 입욕을 하며 온전히 힐링하기를 추천한다.

나주 금성관

나주 금성관

13.3 Km    30514     2023-10-06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8

이 건물은 나주목의 객사 건물로 매월 1일과 15일에 국왕에 대한 예를 올리고 외국 사신이나 정부 고관의 행차가 있을 때 연회를 열었던 곳이다. 초창은 성종 6~10년(1475~1479) 사이에 나주목사로 재직한 이 유인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면 5칸, 측면 4칸, 팔각지붕의 320.66m²(97평) 건물로 전국의 객사 건물 중 그 규모가 가장 웅장하다. 일제 강점기 이후 군청 건물로 사용해 오면서 원형이 파괴되어 1976년에서 1977년 사이 완전해체 복원하였다.

나주곰탕 하얀집

나주곰탕 하얀집

13.3 Km    4     2023-05-24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6-1

나주곰탕 하얀집은 전통의 맛을 계승하여 정직한 식자재를 사용하는 정성 들인 곰탕을 대접한다. 1910년 나주 목사 내아 장터 '류문식당' 창업을 시작으로 110여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노포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맛으로 현재는 4대 길형선 명인이 가업을 계승하여 운영하고 있다. 새벽 2시부터 3시간 동안 끓이고, 3시간 동안 기름과 불순물을 제거한 육수에 신선하고 품질 좋은 한우로 정성을 들인 곰탕, 쫄깃하고 부드러운 한우의 식감이 살아있는 수육 곰탕, 질김 없이 담백한 수육까지 오롯이 내가 먹는 음식처럼 정성을 들인 나주곰탕의 신념이 잘 드러나는 맛이다.

대양꼬리곰탕

13.3 Km    3348     2023-05-26

광주광역시 광산구 손재로 407
062-962-0073

※ 영업시간 08:30 ~ 20: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에 있는 곰탕 전문점 대양꼬리곰탕은 곰탕 전문 음식점이다. 대양에서는 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소고기 육수를 고아 내어 곰탕을 제공하고 있다.

무양서원

무양서원

13.4 Km    26188     2024-06-03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로21번길 26

광주의 옛이름 "무진의 볕"이라는 뜻을 지닌 무양서원은 고려 인종때 탐진 최씨 문중이 전국 유림의 호응을 얻어 세운 사원이다. 고려 인종 때 어의 최사전과 그의 후손 최부, 최희춘, 나덕현 다섯분의 신주를 모신 서원이다. 강당인 이택당을 중심으로 왼편과 오른편에 합의문과 합인문이 있다. 합의문을 지나면 오른편에 동재인 성지재가 있고 왼편에는 서재인 낙호재가 있다. 내삼문인 삼오문을 지나 높은 땅 위에 담장이 있는 무양사가 자리잡고 있는데, 이것은 사당안에 함부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무양서원에 이르는 마을은 토담길로 단장되어있으며 입구의 광장과 주차장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주위의 오래된 거목들은 마치 유생들의 기상을 펼쳐놓은 듯 아름드리 펼쳐있어 무양서원의 나이를 말해주는 듯하다.

심향사(나주)

13.4 Km    22347     2024-06-17

전라남도 나주시 건재로 41-1

심향사는 금성산 자락에 있는 사찰이며 통일신라시대에 원효가 창건하였다고 하며 창건 당시의 이름은 미륵원이었다고 하는데, 그 뒤 고려 시대인 951년에 신왕사로 고쳤다가 신황사로 바뀌었다. 심향사가 유명한 것은 고려 시대에는 현종 2년 거란군이 침입하자 현종이 이곳 나주로 몽진하였는데, 이때 나라의 평안을 위해 기도를 올렸다고 전해 온다. 신황사로 불렸던 점을 고려해 보면 그 이름에서 암시하듯이 고려 현종의 나주 몽진 때 이 절에서 나라의 안녕을 기도하는 대법회에 임금이 참여했을 가능성이 있다. 신황사는 이후 지금의 심향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심향사는 1976년 8월에 장마로 인해 대웅전인 ‘미륵전’이 무너져 내려 1977년 10월에 복원되었다. 복원 작업을 하면서 1789년 작성된 상량문이 발견되었는데, 이 상량문에 '신황사용화전'이라고 적혀 있어 당시 절 이름이 신황사였고, 또한 미륵전도 용화전으로 불리었음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1982년에는 대웅전을 중건하면서 ‘극락보전’으로 불전 이름을 바꾸었다. 심향사에는 북망문 밖 3층석탑(보물 제50호), 미륵전에 봉안되어 있는 건칠아미타여래좌상(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제309호) 등이 있다. 심향사는 나주공업고등학교와 금성중학교의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

13.4 Km    4     2024-02-06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8 (과원동)
061-334-1551

과거 호남의 중심지였던 나주역사의 가장 화려했던 목문화 역사를 재조명하고 현대적인 모습과 공존하며 고려·조선·근대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가 나주시 금성관 및 목사내아와 향교 일대에서 펼쳐진다. 공식행사 (개회식, 폐회식), 문화행사(프린지공연 외 3종), 체험행사(10종), 부대행사(3종)가 2박3일간 진행된다.

행운분식

행운분식

13.4 Km    0     2024-06-28

전라남도 나주시 나주로 142-3 구미식당

나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주로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사라다빵으로 유명한 분식점이다. 외관은 작고 허름해 보이지만 손님들로 늘 북적이는 동네 명물이다. 아메리카노, 꽈배기, 야채 고로케, 소시지 빵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떡볶이, 순대 등 일반 분식집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없다. 나주 동점문, 곰탕 골목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기기에도 수월하다.

화순하다

화순하다

13.4 Km    4     2023-02-06

전라남도 화순군 유천길 48-13

조용한 마을에 크고 넓은 외관을 자랑하는 화순하다 카페는 온화할 화(和), 순할 순(順)을 써 '온화하고 편안한 공간'을 의미한다. 반려동물 동반 시 야외공간과 1층을 이용할 수 있고, 자리에 앉을 때는 무릎 위 또는 전용 방석 또는 담요 위에 반려동물을 앉혀야 한다. 여름철 메뉴 중에는 실타래빙수 또는 말차빙수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돌체라떼, 카라멜 슈페너도 인기다. '아메리카노와 발로나 스모어 르뱅 쿠키', '카라멜 슈페너와 바닐라 파운드케이크', '사과 홍차와 얼그레이 쿠키' 등 차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를 추천해주기도 한다. 모든 베이커리류는 직접 만들고 있다. 부처샘공원과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사매기 째깐한 박물관

13.4 Km    3     2023-08-31

전라남도 나주시 향교길 2 영화광고나눔터

째깐한은 전라도 사투리로 조그만, 작은 이라는 의미이다. 사매기 재깐한 박물관은 오랜 역사를 느껴볼 수 있는 나주 유일의 개인이 운영하는 민속 박물관으로 옛 추억과 선조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옛날 나주 사매기 사람들이 사용하던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수집되어 박물관을 이루고 있고 조선시대뿐만 아니라 근대 한국을 살아간 서민들의 생활용품도 전시되어 있다. 정리가 안되어 쌓아 놓듯 전시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무질서가 오히려 박물관과 잘 어울린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가 어떻게 어려운 세월을 살아갔는지 느껴볼 수 있다. 박물관의 외관은 황토 벽에 초가지붕이지만 정겹게 느껴진다. 이곳의 박물관장은 째깐한 박물관 앞의 나주 곰탕집 대표이다. 인근 문화재로 길 건너에 금성관이 있고 사매기의 어원이 된 사마비가 서있으며, 도보 2분 거리에 금성관과 인접하여 정수루 문화재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