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예원 본초 족욕 성산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석예원 본초 족욕 성산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석예원 본초 족욕 성산점

석예원 본초 족욕 성산점

10.8 Km    3     2023-09-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25번길 34

자연에서 추출된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셀프 족욕 테라피를 체험하는 곳이다. 천연미용소금, 페퍼민트 오일과 한방의 본초족욕수를 활용한 셀프족욕은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쉬어가기에 충분하다. 생명체에 대한 양생, 치료, 예방에 제공되는 천연 약물을 본초라고 한다. 석예원의 본초족욕에서 사용되는 본초수는 한의학에서 사용되는 엄선된 한약재로 만들어진다. 예로부터 한의학에서는 두한족열 즉, [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라]고 하였다. 오장육부의 축소판이라고 잘 알려져 있는 발은 인간의 신체 전부가 발이다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신체이다. 족욕은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체내 노폐물을 제거해 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예약제로 운영하므로 온라인으로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인근에는 섭지코지, 광치기해변 등의 관광지가 있다.

김녕항 / 김녕포구

김녕항 / 김녕포구

10.8 Km    2     2023-1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항1길 50-13

제주 바다를 떠올리면 에메랄드빛 예쁜 바다를 상상하기 마련이다. 제주에는 물빛이 아름다운 해변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동쪽에 있는 김녕항은 투명하고 깊은 물과 고즈넉한 분위기로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김녕항은 요트를 탈 수 있는 요트장이 있으며, 근처에는 야영이 가능한 성세기 해변이 있다. 김녕포구의 백사장은 간조에만 볼 수 있으며, 그 외 시간은 항상 물이 차 있어 패들보드나, 스노클링, 다이빙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김녕포구의 방파제는 낚시꾼들에게 좋은 낚시터가 되어주기도 한다.

아부오름

아부오름

10.8 Km    48276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아부오름은 일찍부터 아보름이라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여 이것을 한자로 빌어 표기한 것이 전악(前岳)이다. 또한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직하게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오름(亞父岳)이라고도 한다. 어렵지 않게 오름 둘레까지 오를 수 있고 제주오름의 모습을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최근 각광 받고 있다. 오름 정상에 함지박과 같은 둥그런 굼부리가 파여있다. 특히 굼부리 안 원형 삼나무숲의 특징적인 모습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오름은 바깥 둘레는 약 1400m, 바닥 둘레 500m, 화구 깊이 78m이며 전 사면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화구 안사면의 중간 부분에서는 일부 자연 침식되어있어 스코리아층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다. 오름 대부분은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공으로 심은 삼나무가 있고 그 사이로 상수리나무, 보리수나무 등이 있다. 풀밭에는 송양지꽃, 풀솜나물, 향유, 쥐손이풀, 청미래덩굴, 찔레 등이 여기저기 서식한다. 아부오름 주변에는 새미오름, 민오름, 백악이오름, 문석이오름 등 10여개가 넘는 오름이 둘러싸고 있다. * [유래] - 산모양이 믿음직한 것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좌정해 있는 모습 같다하여 한자로는 亞父岳(아부악), 阿父岳(아부악)으로 표기하고 있고, 송당마을과 당오름의 앞(남쪽)에 있는 오름이라 하여 前岳(전악)이라고도 표기한다. 亞父(아부)란 아버지 다음으로 존경하는 사람, 阿父(아부)는 아버지의 뜻이라고 한다.

해왓

해왓

11.0 Km    0     2023-10-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고로 30-1

해왓은 바다를 연상케 하는 시원한 블루칼라 외관 덕분에 멀리서도 눈에 띄는 식당이다. 넓은 주차장과 회, 조림, 구이 등 메뉴가 간판에 친절하게 적혀있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깔끔하고 상차림도 매우 정갈하다. 제주도 향토음식 종류는 거의 맛볼 수 있으며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신선한 재료로 주문 즉시 조리하므로 시간은 조금 걸린다는 안내 문구가 적혀 있다. 갈치조림이나 우럭조림이 대표 메뉴이며 특히 전복, 새우 등이 듬뿍 담긴 해물 뚝배기가 유명하다. 성산 일출봉과 섭지코지, 신앙 포구 등 인근에서 숙박한다면 아침 식사를 예약해 보는 것도 좋다.

타쿠마 스시

타쿠마 스시

11.0 Km    0     2024-02-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섭지코지로 15

섭지코지 근처에 있는 타쿠마는 컨테이너 스시집이다. 날마다 신선한 회를 선별하여 제공하는 모둠 초밥과 모둠 사시미는 매일 구성이 다르다. 참치는 모두 참다랑어만 사용하며 에피타이저로 제공되는 흑돼지 곤약 무침도 이곳만의 고유 메뉴이다. 일식 이외에 제주산 식재료를 이용한 포케와 파스타, 슈토아에를 맛볼 수 있고, 우동, 소바, 구이, 덮밥 등의 메뉴도 있다. 회를 못 먹는 사람들이 주로 택하는 빨간 우동의 경우, 생선 뼈를 우린 진한 육수에 꽃게, 전복, 딱새우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별미이다.

가시아방국수

가시아방국수

11.0 Km    1     2023-11-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

성산읍에 자리하고 있는 가시아방 국수는 제주 특산 메뉴인 고기 국수를 주력으로 하는 맛집이다. 수요 미식회, 알쓸신잡 2, 6시 내 고향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 출연하면서 맛으로는 이미 여러 차례 인증된 곳이다. 대표 메뉴인 고기 국수는 진한 육수에 부드럽고 노란 면, 고소한 돔베고기 고명이 조화롭다. 이외에도 비빔국수와 멸치국수 역시 이곳만의 감칠맛으로 인기 메뉴이다. 여러 메뉴를 한 번에 먹고 싶다면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는데, 국수와 돔베고기 1/2을 함께 맛볼 수 있어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다.

신양마을

신양마을

11.1 Km    20217     2023-1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로 13

신양마을은 가장 먼저 해가 뜨고 햇볕을 직선으로 받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신양리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드라마 올인 촬영지로 유명한 섭지코지와 성산일출봉, 성산 시내 등과 가까이에 위치한 유명한 관광지와 마을 내 신양해수욕장과 빼어난 해안 절경으로 한적한 휴양지 분위기를 함께 가진 아름다운 마을이다. 신양마을의 해변은 수심, 수온, 안전도 등 지형 조건과 바람의 여건이 좋아 세계적으로도 윈드서핑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으며, 해수욕장에서 바라다보이는 성산일출봉의 장관은 가히 일품이다. 관광객들을 위한 민박과 펜션이 다수 있으며, 무엇보다 마을을 지켜온 사람들의 넉넉한 인심이 자랑거리다.

김녕요트투어

11.1 Km    25733     2023-03-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229-16

김녕 일대는 돌고래 서식지로 돌고래와 요트가 함께 유영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국내 최초 알루미늄 제작으로 고가의 친환경 세일요트 BONA520과 돌고래가 함께 유영하는 모습은 제주관광의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30년 요트경력의 운영진과 최고의 럭셔리 52피트 요트 보나(BONA), 김녕 해녀의 손에 건져진 바다 해산물(전복, 소라, 미역, 문어, 자연산 회)로 만들어진 격조 높은 dining까지 또 다른 행복의 세계로 초대한다.

스누피가든

11.1 Km    2     2024-05-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930

스누피 가든 하우스는 감정에 솔직하고 개성있는 피너츠 친구들을 만나 그들 간의 상호 관계를 통한 공감과 위로의 메세지를 얻는 곳이다. 가든 하우스의 테마홀은 피너츠 에피소드에 담긴 일상의 이야기와 'Peanuts, Nature & Life'를 주제로 나의 일상을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이다. 5개의 테마홀과 카페 스누피, 피너츠 스토어에서 걷고, 보고, 먹고 쉬면서 피너츠 캐릭터를 통해 지금의 나에게 휴식과 위로의 메세지를 건내보길 바란다. 매주 수요일은 반려동물데이로, 반려동물과 동반입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과 동반 시야외가든에선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실내(전시관, 카페, 스토어)에선 케이지/슬링백/반려동물 유모차 탑승이 필수이다.

백약이오름

백약이오름

11.1 Km    2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산1

백약이오름은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오름으로, 예로부터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다고 하여 백약이(百藥岳) 오름이라 불리고 있다. 둥글넓적한 분화구(굼부리) 형태를 띠고 있으며, 안에는 층층이꽃, 향유, 쑥, 방아풀, 꿀풀, 쇠무릎 등 약초가 자생하고 있다. 성읍목장 안을 지나 길을 따라 들어오면 목부들의 쉼터인 독립 가옥에 이르게 되는데, 그 집 너머의 오름이 백약이오름이다. 안쪽에 위치한 방목 소들의 음수대 옆으로 30분 정도 오르면 산정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원형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움푹 파인 굼부리가 눈앞에 나타난다. 정상에서는 트랙모양의 산정부를 따라 주변의 다양한 오름들을 조망할 수 있는데 동쪽에 좌보미와 그 앞에 암설류의 언덕들, 동북쪽으로 동거미오름 그 옆으로 이어진 문석이오름, 그 뒤편에서 위용을 자랑하는 높은 오름, 북쪽으로 넓게 패인 굼부리인 아부오름, 서쪽에 민오름, 비치미, 남서쪽에 개오름, 남쪽에 멀리 보이는 영주산 등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