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방파제 등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씨월드방파제 등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씨월드방파제 등대

씨월드방파제 등대

18.4Km    0     2024-07-31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완도 전복거리 앞에 위치하였으며 노래하는 등대로 알려져 있다. 완도 씨월드방파제 등대의 원래 명칭은 완도항 방파제 등대인데 완도항 북쪽의 완도 관광호텔(구 씨월드 호텔) 앞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완도 씨월드방파제 등대로 불려지고 있다. 이 등대는 고유의 기능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으로 활용코자 설계 현상공모를 걸쳐 설치되었다. 등대의 모양은 단순한 사각판을 나선형으로 켜켜이 쌓아 율동적인 조형성이 눈길을 끌며 이는 배의 움직임과 출렁이는 파도를 표현하였다고 한다. 또한, 터치패드 작동으로 음악이 매일 8시부터 22시까지 흘러나와 파도소리와 협연을 펼치는 정서적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파란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빨간 등대는 나선형의 형태감이 역동적인 이미지를 주며 밤이 되면 씨월드방파제 등대 사각판 모서리에 조명이 6초마다 두 번 연속 붉은색 불빛이 깜빡이며 마치 춤을 추 듯 유연하게 회오리치는 경관이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등대 건물이 아닌 독특한 외관과 강렬한 색감이 인상적인 등대이다.

어가일식

어가일식

18.5Km    64765     2023-12-28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113번길 6
061-555-0305

완도무역항에 자리잡은 정통일식집 어가는 해안도로를 따라 완도군 수협 가는 길목 청해석유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풀코스로 음식이 나오는 어가정식이 대표메뉴이다. 그 외에도 참치, 생선초밥, 생선탕, 생선조림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완도 개매기마을

완도 개매기마을

18.5Km    19856     2023-04-05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월항길 32

소안도는 완도군청 소재지로부터 서남방으로 17.8km의 거리에 있으며, 본군의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서 보길도와 인접하고 있으며, 김, 미역, 다시마 등 수산자원이 풍부하며 특히, 완도군 김 생산의 60%이상을 생산하고 있고 최근에는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육상 양식업이 증가추세에 있으며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기후가 온화하고 지형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장고형을 이루고 있고, 경지보다는 산지가 많고 수산업과 농업을 겸하고 있으며, 수심이 깊고 물이 맑으며 간만의 차가 심하고 황(노랑)무궁화가 자생하고 있다. 또한, 소안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총면적 28.7㎡의 작은 규모의 섬으로서 본도를 포함한 4개의 유인도와 6개의 무인도로 형성된 청정해역이다. 소안도 개매기마을에서는 '개매기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개매기(개막이)는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하여 고기를 잡는 전통어법으로 맨손으로 고기를 잡는 쾌감을 맛볼 수 있으며 직접 잡은 고기를 현장에서 직접 시식할 수가 있어 관광객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다도해의 절경과 맨손으로 고기도 잡고 갯벌에선 조개, 낙지도 잡을 수 있다.

신지횟집

신지횟집

18.5Km    0     2024-07-02

전라남도 완도군 해변공원로 117

전복 코스요리 전문점인 신지횟집은 완도 전복거리에 있다. 넓은 실내로 북적이는 느낌 없이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전복 코스요리와 돔, 농어, 우럭, 광어 등의 회가 있다. 주문과 동시에 낙지호롱이, 조기구이, 해삼, 멍게 등 싱싱한 바다의 맛을 가득 품은 풍성한 밑반찬이 차려지는데 바다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신지횟집의 메인메뉴인 전복 코스요리는 참기름 장에 찍어 먹으면 씹히는 맛이 일품인 전복회, 전복을 통째로 구워내는 전복구이, 큼직하게 썬 전복과 채소를 볶아 나오는 전복유산슬, 직접 만든 양념으로 맛을 낸 전복물회, 마지막으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전복죽을 먹고 나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국내 최초의 노래하는 등대인 완도 씨월드 방파제도 가까운 곳에 있어서 식후에 산책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완도 금일 수협활·선어위판장

완도 금일 수협활·선어위판장

18.6Km    20174     2023-12-04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124번길 26

완도는 우리나라 최대의 수산군으로 가장 청정한 바다에서 맛 좋은 활어가 잡히고 있다. 완도항 북쪽에 있는 완도 금일 수협활·선어위판장은 이러한 완도와 인근 해역에서 잡히는 활어와 선어를 판매하고 있다. 매일 아침 완도군에서 어획되는 수산물들을 경매하는 위판장 겸, 위판 받은 물건을 중도매인들이 판매도 하는 곳이다. 오전 8시와 오후 2시부터 위판이 시작되며 일반인은 위판에 참여할 수 없지만, 구경은 가능하다. 위판이 끝나면 일반인도 중매인으로부터 그날 경매된 싱싱한 활어를 구매할 수 있으며 부근 횟집에서 실비를 받고 생선회를 떠준다. 완도 금일 수협수상시장은 불법 어업 어획물 또는 수입품 물품에 대해서는 위판 및 판매하지 않으며 활어위판장 2층에는 건어물을 판매하는 판매업소가 50여 곳 자리하고 있다. 위판장 바로 앞 완도(씨월드) 방파제에는 노래하는 등대가 있어 낮에도 보기 좋지만 해가 지면 조명이 켜진 등대를 보는 것도 좋다.

완도회타운

완도회타운

18.6Km    0     2024-01-16

전라남도 완도군 해변공원로 136

완도음식특화거리 중심가에서 완도전복거리의 초입부에 자리한 완도회타운은 완도 청정해역 중에서도 전복 맛이 좋다는 덕우도 전복만을 선별해 제공한다. 완도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자연산 참돔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이곳은 다시마를 먹고 자란 완도전복을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전복회, 전복찜, 전복장, 전복탕수, 전복물회, 전복죽 코스로 제공된다. 남도음식명가에 선정되고, 남도음식 경연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수상 경력이 화려한 완도회타운은 400석에 달하는 규모로 단체석도 잘 마련되어 있고 완도 앞바다를 보며 식사할 수 있다. 인근에 완도우성어시장, 장보고공원, 다도해일출공원 등이 있다.

완도문화원

완도문화원

18.6Km    17332     2023-12-13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159번길 44

완도문화원은 1984년 설립된 곳으로, 바다를 경양하며 살아왔던 향토역사와 새로운 정신문화를 창출하여 21세기 신해양시대를 이끌 수 있도록 모든 동력을 결집하여 노력하는 곳이다. 문화 시대에 군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즐기며, 문화를 통해 풍요로운 삶을 누리도록 노력하고 있다. 완도문화원의 문화학교 강좌로는 영어회화, 홈 패션, 고고 장구, 미니색소폰, 다육이 키우기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완도문화원은 많은 축제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남민속예술축제, 해맞이 축제, 고금월송축제, 장보고 축제, 모닥모닥 섬섬 문화가 있는 날 등을 진행하고 있다.

완도(바다낚시)

완도(바다낚시)

18.6Km    38116     2023-12-04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 137

완도는 섬 어디든 낚싯대만 드리우면 되는 바다낚시의 천국이다. 주요 낚시터로는 완도권, 신지권, 여서도, 소인권 등으로 나뉘며 6월~11월에는 완도권과 신지권에서 감성돔, 볼락, 참돔, 돌돔의 손맛을 느낄 수 있고, 11월에서 다음해 10월까지는 황제도와 장도, 초도, 덕우도에서 농어, 감성돔뿐만 아니라 대형돌돔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6월에서 다음해 5월은 여서도에서 방어, 볼락, 돌돔, 감성돔, 농어, 참돔이, 3월에서 5월은 농어, 감성돔, 볼락, 대형벵에돔이 많이 잡히고 소인권에서는 3월에서 12월 동안 감성돔, 참돔, 볼락, 농어, 돌돔 등이 주로 잡혀, 완도의 바다 어느 곳이든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다. 특히, 보길도에서 즐기는 바다낚시는 남해안의 아름다운 다도해의 바다로 배를 타고 나가 보길도의 청정해역에서 싱싱한 고기를 잡을 수 있는 짜릿한 손맛과 선상에서 갓 잡아 올린 횟감을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완도문화예술의전당

18.7Km    17968     2024-06-13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159번길 55

완도문화예술의전당은 행사 및 다양한 장르의 공연(뮤지컬, 연극, 연주회 등)을 진행 할 수 있는 공연장(498석), 소규모 행사 및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실(130석)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문화창작 및 취미활동 공간인 문화사랑방 1개소, 평생학습실 1개소, 장난감도서관에서는 회원에 한해 유아동 장난감을 대여해 주며, 군민광장이 마련되어 있다. 지역 군민들을 위한 공연, 전시 등 문화행사가 열리는 공간으로 활용되며 빙그레 시네마가 있어 최신 상영작을 관람할 수 있다. 문화사랑방과 평생학습실의 경우는 대관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이용 시 참조하면 된다.

소안도

소안도

18.8Km    46608     2023-12-07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소안도는 일제강점기 거센 항일운동의 성지로 365일 연중 태극기가 펄럭이는 섬이다. 임진왜란 때 동복오씨와 김해김씨가 처음 월항리에 입도하여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섬 주민들이 다른 지역에 비하여 기개가 용맹하므로 외부인들로부터 침범을 받지 않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사람들이 100세까지 살기 좋은 곳이라 해서 소안도라 했다고 한다. 고장을 빛낸 인물로는 항일독립투사로 활약한 송내호 선생이 있다. 문화재로는 비자리 패총이 있으며, 각시여 전설, 도둑바위 등의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 매년 정월의 풍어제 습속이 이어지고 있다. 항일 운동 당시 많은 사람들이 투옥되어 고초를 겪는 동안 섬에 남은 주민들도 투옥된 사람들을 생각하며 추운 겨울에도 이불을 덮지 않고 지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처럼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이 가장 강성했던 곳 중 하나로 꼽히는 소안도의 항일운동에 대한 기록은 소안 항일운동기념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소안도 중에서도 월항에만 서식하는 황근(노랑무궁화)이 피어있는 거리가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이 있다. 미라리 상록수림 및 맹선리 상록수림 주변은 해변경관이 뛰어나고 울창한 산림이 우거져 있으며 특히 미라리 상록수림은 갯돌로 유명하다. 인근해안이 청정해역으로 김양식이 일찍부터 행해져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바다낚시터로 유명해 전국 각지에서 낚시꾼들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