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Km 2024-01-31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5길 32 나인브릭호텔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자리한 나인 브릭 호텔은 홍익대학교, 홍대 클럽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무료 와이파이와 내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총 94개의 객실이 있으며 슈페리어 더블, 슈페리어 트윈, 디럭스 더블, 프리미엄 디럭스 더블, 프리미엄 디럭스, 주니어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가 있다. 입실 시간은 오후 3시, 퇴실 시간은 오전 12시이다. 모든 객실에는 에어컨과 냉장고가 완비되어 있다. 또한, 목욕 가운, 헤어드라이기, 슬리퍼 등이 구비된 욕실이 있다. 호텔 내부 레스토랑에서는 조식, 점심, 저녁 식사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객실에서 멀리 나가지 않고도 식사를 즐길 수 있다. 2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홍대입구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서울 주변 지역을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고, 홍대거리, 홍대 해피데이스파가 걸어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6.8Km 2023-11-15
경기도 부천시 조마루로 384
032-663-7118
부천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집이다. 돼지고기와 국물에서 냄새가 안 나 여성이나 어린이들 특히 어르신들 보양식으로도 입소문이 난 곳인데, 부재료 보다 뼈다귀로 양을 채우는 그 푸짐함이 소문이 자자하다. 양질의 돼지뼈에 사골 국물과 우거지를 넣어 맛을 낸 뼈다귀 해장국. 그 맛을 제대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점이다.
6.8Km 2024-08-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6길 29
홍대난타극장은 323석의 관람석을 보유한 난타만을 공연하기 위해 꾸며져 있는 공연장이다. 공연의 재미와 효과를 극대화한 조명과 무대 세트로 꾸며져 있는 공간이다. 난타는 칼과 도마 등 주방 기구가 멋진 악기로 변신하여 리듬과 비트, 상황만으로 구성된 비언어적 공연으로 전 세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며 전 세계적으로 독창성을 인정받은 풍악의 훌륭한 리듬을 이용하여 관객들이 한껏 빠져들 수 있는 신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430m 거리, 홍대 중심부에 위치하여 외국인 관객뿐만 아니라 국내 관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
6.8Km 2024-05-29
서울특별시 금천구 범안로 1209
독산동 우시장은 1974년부터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소와 돼지를 도축하여 신선하고 맛있는 최고의 육류를 도. 소매로 공급하는 축산물 전문 시장으로, 유창상가와 명선상가 그리고 현대·협동상가로 이루어져 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내장이나 꼬리 같은 부산물 구입이 가능하고 식당에서 직접 맛을 볼 수도 있다. 협진 식품, 농협 부천, 농협 음성, (주)평농 등 전국 73개 도축장에서 그날그날 신선한 육류와 부산물을 공급받고 있다.
6.8Km 2024-03-1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12 상아빌딩
청수우동메밀냉면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메밀국수 맛집으로 지하철 9호선과 신림선을 이용할 경우 샛강역 3번 출구에서 가깝다. 상가 건물 옆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사장님이 직접 면을 뽑아서 그때그때 음식을 조리하는 오래된 식당으로 웨이팅이 있지만, 면 종류다 보니 회전율이 빠르다. 직장인들이 많아 가성비 좋은 메밀정식(메밀+유부초밥)을 많이 찾고 어묵백반, 돌냄비우동, 청수우동, 유부초밥, 메밀국수도 인기다. 그 외 돌솥비빔밥, 우동정식, 김밥, 고기만두가 있다. 주변에 여의도 한강공원과 자매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6.8Km 2023-08-08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이색 거리 탐방 코스다. 다소 무거운듯하지만 역사를 재조명해 봐야하는 위안부 생존자들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과 드라마 작품이 담겨 있는 이색공간 윤스칼라를 둘러보고 젊은 예술가의 신선한 발상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루프와 말할 것도 없는 홍대와 그 앞의 젊은 문화를 누려볼 수 있는 코스다.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이 공간 역시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6.8Km 2024-09-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11길 20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이 겪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교육하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공간이다.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전시 성폭력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전쟁과 여성 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연대하고 행동하는 박물관이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아이들이 자라길 바랐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의 오랜 염원은 국내외 시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모금 활동으로 이어졌고 마침내 2012년 5월 5일 어린이날, 그 염원으로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문을 열었으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및 해결 운동을 위해서 체계적으로 수집되고 보존된 기록을 전시를 통해 알리고 기억하게 하여 전쟁과 폭력이 없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