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

14.1Km    2024-07-19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로 616 (방축동)
041-530-6314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은 8.14-18 까지 5일간 아산시 신정호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3회 신정호 아트밸리 별빛음악제는 8.14. 소향 8.15. 라베란테 등이 출연하며, 아트밸리 아산 제3회 ROCK 페스티벌에는 8.16. 박기영, 김필 등, 8.17. 카더가든, 로맨틱펀치 등, 8.18. 김창완밴드, 체리필터 등이 출연한다. 미디어아트는 신정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진행되며 8.15.(목) 21시부터 30분 동안 광복절 기념 “움직이는 충무문 미디어아트쇼”가 펼쳐진다.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은 아산시의 대표적 음악 축제로서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내에 푸드존, 플리마켓 등이 운영되며,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위해 셔틀버스도 무료로 운영된다.

피크타임 페스티벌

피크타임 페스티벌

14.1Km    2024-09-24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로 616 (방축동)
041-635-3986 041-530-6275

2024년 가을,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돌아왔다. '"야 너두 찐? 찐들의 세상에 놀러와!" 무뚝뚝한듯 보이지만 정이 많은 타입, 비밀스러운 취미부자 굿즈 모으는것을 좋아하는, 틈만나면 누워있으려고 하는, 기분좋을때 콧노래를 흥얼 거리는 습관이 있는 이시대의 피크(Pic)들, 무계획에 즉흥적인 편이며 느낌에 따라 그날그날 계획이 달라지지만 자유롭게 노는것과 친해지는 과정을 즐기는 닉스(Nix)들, 주변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는것을 좋아하는 평화쟁이 칠린&러키&해피들까지 피크닉스 프렌즈로서 2024년 피크타임페스티벌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신정호유원지

신정호유원지

14.1Km    2023-11-03

충청남도 아산시 방축동

신정호유원지는 신정호수변에 자리한 유원지로,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주변에 각종 맛집과 카페가 많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다. 신정호는 담수면적이 92ha이며 본래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인공 호수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농업용수 공급용 뿐만 아니라 사계절 휴양지로 거듭났다. 호수 주변을 따라 야외음악당, 잔디광장, 음악분수공원, 생활체육공원 및 생태수상고원 등 친환경적인 테마별 공원이 구성되어 있고, 호수에서는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산책로 중간중간에 있는 장미터널은 연인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연꽃단지와 갈대 호수 위의 오리들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근 관광지로는 곡교천시민체육공원, 온양온천 등이 있다.

그래비티 신정호수점

그래비티 신정호수점

14.2Km    2023-11-03

충청남도 아산시 방축동

그래비티 신정호수점은 신정호수변에 위치한 카페이다. 지하 1층, 1층, 3층 루프탑까지 카페로 이용되고 있으며, 신정호의 경관을 감상하면서 음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치아바타, 크로플, 앙버터, 팡도르 등 다양한 베이커리류와 시그니처 음료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직접 볶은 원두와 더치원액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또한, 매장 내에서는 리필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루프탑에서는 신정호수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음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신정호, 곡교천시민체육공원, 온양온천 등이 있다.

신정호 산책로

신정호 산책로

14.2Km    2024-07-17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로 616

충청남도 아산에 있는 신정호는 일제강점기인 1926년에 만들어진 인공저수지다. 자연경관이 수려해서 사계절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 곳이다. 1984년에는 국민관광단지로 새로 단장했다. 신정호 주변으로 조성된 산책길은 대부분 완만한 평지로 이뤄져 있어 걷기 편하다. 성인 걸음으로 모두 돌아보는 데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생활체육공원, 조각 공원, 수생식물 전시장 등 중간중간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을 즐기기 좋다. 날씨가 좋으면 아이들이나 반려견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는 시민들이 많다. 특히 봄날엔 산책로를 따라 철쭉과 복숭아꽃 등이 아름답게 피어 신정호를 더 아름답게 가꿔준다.

아산 외암마을 야행

아산 외암마을 야행

14.3Km    2024-05-07

충청남도 아산시 외암민속길 5
042-282-1141 (대행사) / 1422-42 (아산시 콜센터)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아산 외암마을은 충청도 고유형태의 고택과 초가, 돌담등이 잘 보존되어 있는 생생한 민속박물관이다. 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유산자원을 활용한 야간경관,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야간 향유 프로그램으로 특별하고 재미있는 야행을 즐길 수 있다.외암마을에서 조선시대의 야행 발걸음을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기도록 초대한다.

외암민속마을

외암민속마을

14.3Km    2024-09-30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9번길 13-2

국가민속문화유산로 지정된 마을이다. 마을은 500여 년 전부터 형성이 되었고, 마을의 터가 좋아 한국의 살기 좋은 마을 10선에 선정되었다. 마을 주민들은 조상 대대로 농업에 종사, 전통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으며 오시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장승제를 지내고 10월에는 짚풀문화제, 11월에는 동지행사를 하며 마을 앞에는 조선시대 시장인 저잣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먹거리 및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가꾸어 가는 외암민속마을에서 전통문화를 즐기다 보면 어느덧 어렵게 느껴지던 전통문화들이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14.3Km    2024-08-09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9번길 13-2
041-536-8458

짚풀문화제는 500년 역사를 간직한 살아있는 박물관인 외암민속마을의 가을 황금들녘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농경문화축제다. 우리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짚풀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전시, 경연대회 등이 펼쳐지며, 축제 흥을 돋워줄 전국농악풍물페스티벌과 평소 들어가 볼 수 없었던 전통고택에서 가마솥밥해먹기, 전통장만들기, 전통주전부리 만들기체험과 전통상여행렬, 초가이엉잇기 재현 등 점점 사라져가는 민속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국밥, 전, 국수 등 옛날 먹거리장터와 저잣거리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되어있으며, 방문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숲너울

숲너울

14.3Km    2024-07-18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문금길 413

광덕산 자락에 자리를 잡아, 푸른 광덕산과 시원한 수영장 뷰로 유명한 카페다. ‘숲이 파도처럼 너울거리며 다가온다’는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넓은 실내에서 통창을 통해 바깥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카페 2층의 루프탑에는 얕은 수영장과 징검다리가 설치되어 있는데 포토 존으로 유명하다.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 존으로 운영 중이다.

아산 평촌리 석조약사여래입상

14.3Km    2024-06-17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평촌길50번길 147-20

아산 평촌리 석조약사여래입상은 아산시가지 남부 용담사 경내에 보존된 불상이다. 이 거구의 석불입상은 화강암을 다듬어 만든 고려 초기의 대표적인 장륙불상(1장 6척)으로 통일신라 양식과 고려 양식이 섞여 있다. 상체가 짧고 하체가 긴 다소 불균형적인 모습이지만 얼굴과 옷 주름의 뛰어난 조각 솜씨 덕분에 미적으로 우수하다. 특히 단아한 얼굴, 맵시 있는 이목구비, 잔잔한 미소 등은 이 시기 독특한 불상 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점은 불상의 체구가 직사각형이면서 평면적이지만 손과 팔, 어깨와 다리의 형태를 능숙하게 표현한 점, 옷 주름을 묘사한 유려한 솜씨 등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또한 선이 구불거리면서도 기하학적인 좌우대칭을 잘 지키고 있다. 그리고 두 손을 가슴 앞에 모아 약합(약그릇)을 들고 있는 모습은 중생들이 앓고 있는 심신의 온갖 병마를 없애주는 자비로운 약사여래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