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스톤브런치카페 제주성산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온더스톤브런치카페 제주성산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온더스톤브런치카페 제주성산점

온더스톤브런치카페 제주성산점

7.8Km    1     2023-11-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해맞이해안로 2746

성산읍에 2016년에 오픈한 오조리 바다를 바라보며 브런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흑돼지버거가 대표메뉴로 딱새우 오일파스타와 오픈 샌드위치 등 브런치 카페답게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고, 푸짐한 양과 질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하는 맛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커피, 스무디, 맥주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음료 라인업도 매력 포인트이다. 매장 이용 고객들은 음료나 식사메뉴 중 1인 1 메뉴 필수이며 1층에서 주문한 후 2층에서 진동벨이 울리면 주문한 음식을 픽업하여 식사하도록 되어 있고, 물과 식기류는 셀프서비스이다. 매장 내부도 우드 테이블과 조명이 아늑한 분위기로 넓고 예쁘게 꾸며져 있고, 2층 통유리창가 일자테이블의 오션뷰 자리를 사수 못해도 창문너머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으니 단체, 가족, 연인들의 취향껏 테이블을 고를 수 있다. 성산일출봉 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성산일출봉 갔다가 혹은 가기 전에 잠시 들려 휴식을 취하기 좋으며, 아기 의자도 마련되어 있고 애견동반(소형견)이 가능한 카페여서 어린아이와 애견동반 여행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카페이다. 또한 카페 옆에 바비큐가 가능한 온더스톤 펜션이 있는데 펜션 투숙객들에겐 할인가격으로 조식메뉴를 제공한다고 하니 제주 성산방향으로 여행계획을 세울 때 참고하면 좋겠다.

제주 당처물동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7.8Km    44709     2023-11-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당처물 동굴은 제주시에서 1132번 국도를 따라 동쪽으로 약 27㎞쯤 떨어진 곳에 있다. 화산활동에 의해 땅에서 3㎞ 정도 아래에 형성된 용암동굴로 32만 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동굴은 입구가 없어 노출되지 않아 동굴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당처물 동굴은 용암동굴이지만 동굴 위의 지표에 쌓인 조개모래의 석회성분에 의해 만들어진 2차 생성물이 석회동굴을 방불케 하고 있다.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 그리고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 동굴생성물이 매우 아름답게 발달해 있으며, 특히 가늘고 긴 종유석과 기둥 모양의 석주가 동굴 전체에 걸쳐 크게 발달하였다.

당처물 동굴은 소규모의 동굴이지만 동굴 내 2차 생성물이 매우 다양하여 지질학적 학술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 수량/면적 - 857㎡
* 소유자 - 박순옥 외 5명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

용눈이오름

용눈이오름

7.8Km    51749     2024-08-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논길

구좌읍에 위치한 용눈이 오름은 해발 247.8m, 높이 88m, 둘레 2,685m 정도 되는 오름으로 360여개의 오름들 중 유일하게 분화구가 3개이다. 봄, 여름에는 잔디가 가을, 겨울에는 억새가 덮이며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다. 인체의 곡선처럼 부드러운 능선이 유독 아름다워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찾는다. 한 가운데가 움푹 패어있어 용이 누웠던 자리 같다는 뜻을 담아 용와악(龍臥岳), 용이 놀았던 자리라는 뜻은 담아 용유악(龍遊岳), 용의 얼굴같다 하여 용안악(龍眼岳) 등으로 표기되었는데, 실제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화구의 모습이 용의 눈 처럼 보이기도 한다. 용눈이오름은 다른 오름과 달리 세 개의 능선으로 이어져 전체적으로 부드럽다는 인상이 강하다. 15분이면 정상에 오르며, 경사도가 완만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편하다. 억새가 피는 가을에는 스몰 웨딩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위치 상 동쪽 끝에 있어서 좋은 날씨에는 멀리 성산일출봉과 우도까지 전망이 가능하며 주변의 다랑쉬오름과 지미봉도 볼 수 있다. 세 개의 분화구를 중심에 두고 오름 한바퀴 산책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1시간 내외로 주변 풍경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억새가 피는 가을에는 스몰 웨딩 사진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인근에는 손지오름, 다랑쉬오름, 은다리오름 등 수많은 오름이 즐비하다.

우도(해양도립공원)

7.8Km    71682     2024-09-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고수물길 1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일찍부터 소섬 또는 쉐섬으로 불리웠다. 완만한 경사와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관광지로써 한해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제주의 대표적인 부속섬이다. 성산항과 종달항에서 우도가는 배를 탈 수 있는데 어디서 출발하든 15분 정도 소요된다. 섬의 길이는 3.8km, 둘레는 17km. 쉬지 않고 걸으면 3~4시간 걸리는 거리지만, 대부분의 관광객은 버스나 자전거, 미니 전기차를 타고 유명한 관광지 위주로 돌아볼 수 있다. 여유있게 우도를 즐기고 싶다면 오전 아침배를 타고 들어가 오후 배를 타고 나와 하루종일 우도에 머물러 보는것도 좋다. 단, 기상에 따라 배 운항여부가 달라질수 있으니 우도 여행일정을 짜는데는 기상조건을 필히 확인해야한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우도밥상

우도밥상

7.9Km    2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170
064-782-5204

10년째 운영해온 싱싱한 횟집이다. 대표메뉴는 물회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자연식당

자연식당

8.0Km    1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602
064-784-9911

살아있는 해산물과 방부제가 없는 면을 사용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문어라면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답다니탑망대

8.0Km    0     2023-1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602

우도 해안 도로를 따라 돌다 보면 유난히 돌탑을 많이 만나게 된다. 특히, 바위 크기로 쌓아 올린 탑 모양이 무척 이색적인데, 이런 돌탑 중에서도 망루처럼 쌓아 올린 답다니탑망대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제주 4.3 사건 당시 제주도 본섬과 바다의 상황들을 알아보고자 쌓아 올린 초소의 역할을 했다. 그 이전에는 1895년까지 불을 지펴 소식을 전하는 봉수대로 썼다고 한다. 답다니탑망대 옆에는 득생곶등대라는 망루 등대가 있는데, 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먼바다와 해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복자씨연탄구이

복자씨연탄구이

8.0Km    0     2023-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해맞이해안로 2764

복자씨 연탄구이는 탁 트인 제주 바다를 감상하며 제주 근고기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흑돼지 근고기는 목살과 오겹살을 섞어 600g 기준으로 제공되며 직원들이 연탄불에 직접 구워주니 어떻게 구우면 맛있을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육즙 가득 쫀득쫀득 탱탱하게 구워진 고기를 다 먹을 즈음 입가심으로 먹을 수 있는 김치찌개에도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다. 새콤하고 시원한 열무김치 국수는 입안의 기름기를 산뜻하게 씻어준다. 2층의 고객 전용 무료카페에서는 식사 후 커피 한잔 마시기에도 좋고 웨이팅이 있을 때 편하게 앉아서 기다리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용천동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8.0Km    56682     2023-06-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용천동굴은 제주도 용암동굴의 가장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대형 동굴(총길이 약 2,470.8m+α)로서 약 140m 길이의 용암두루마리를 비롯한 용암단구, 용암선반, 용암폭포 등의 미지형 및 생성물이 특징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다. 특히, 종유관, 종유석, 석주, 평정석순, 동굴산호, 동굴진주 등 탄산염생성물이 다종·다양하게 발달하고 대규모의 동굴호수가 있는 등 특이한 용암동굴로서 학술적·경관적 가치가 매우 크다. 외에도 토기류, 동물뼈, 철기, 목탄 등 외부유입물질이 폭넓게 분포하고 있어 동굴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 수량/면적 - 477,519㎡ * 시대 - 선사시대 * 소유자 - 국·공유, 사유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 현재 만장굴 외에는 입장이 불가하다.

오조마을

8.1Km    19651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로 85

오조마을은 성산일출봉에 해가 뜨면 가장 먼저 빛을 받는다는 뜻에서 지명을 유래했다. 사시사철 해상 유람선 관광과 낚시가 가능하고, 1996년도 해양수산부에서 지원한 어촌종합개발사업으로 민박 시설과 식당들을 갖췄다. 가족 단위 관광지로 적합하며, 해녀들이 직접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 어둠이 걷히면서 초록빛 들판과 알록달록한 원색 지붕, 낮은 돌담이 모습을 드러내어 정겨운 풍경 속에서 조용히 산책하기 좋다. 264,464m²(8만 평)의 축제식 오조양어장에서는 뱀장어, 숭어, 우럭, 넙치 등이 자연 서식하고, 양어장 북쪽에는 푸른 대나무와 울창한 소나무가 있는 식산봉이 자리 잡고 있다. 바다를 가로지며 걸을 수 있는 올레2코스 산책로를 따라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중간에 식산봉으로 빠져 오름을 오르면 우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