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석보혁파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석보혁파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석보혁파비

만석보혁파비

14.3Km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 하송리

고부군수 조병갑의 수탈을 위한 구실이었으며 크게는 반봉건 의미를 담은 만석보 철거는 매우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만석보 철거 요구는 당시 백성들의 민심을 헤아릴 수 있는 동시에 이들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을 정도로 백성들의 의식이 커졌음을 의미하며 결국 신임 고부군수 안길수로 하여금 민심수습을 위해 철거를 결심할 수밖에 없게 만든 정치적 사건이었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 당시 농민들은 고부관아를 점령한 뒤 수탈의 구실이었던 만석보를 부수었는데, 1898년 새로 고부군수로 부임한 안길수가 남아있던 만석보를 완전히 철거하였다. 이에 동년 9월 농민들이 ‘군수 안후길수 만석보 혁파 선정비’를 세웠다. 1994년 동학농민혁명 100주년을 맞아 풍우로부터 비석의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비각을 세웠다. ( 출처 : 정읍관광)

콩쥐팥쥐동화마을 (완주벽화마을)

14.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신지앵곡길 234

전북 완주군 이서면 은교리 앵곡마을(콩쥐팥쥐동화마을)은 콩쥐팥쥐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마을 곳곳에 콩쥐팥쥐를 주제로 조성한 포토와 벽화가 가득한 아름다운 마을이다. 콩쥐팥쥐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익숙한 권선징악 스토리를 대표하는 전래동화다. 마을 어귀 입간판 앞에 주차하고 걸으며 벽화를 구경할 수 있고, 이야기의 주요 소재인 꽃신과 항아리 조형물, 콩쥐가 빠져 죽은 우물 터도 볼 수 있다. 마을 근처에 위치한 콩쥐팥쥐관광한옥리조트는 콩쥐동과 팥쥐동에 객실이 있고, 모두 2층 구조다. 매점, 바비큐 시설, 전통찻집, 산책로 등을 갖춰 온 가족이 편히 쉬기에 좋다.

육송사

14.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삼봉길 203-7

금산사IC 인근에 있는 육송사는 언양김씨 가문의 사당이다. 육송사는 원래 송정기, 송정구, 송정모 등 효자로 이름난 송 씨 삼형제가 배향되었으나 지금은 언양김씨 가문의 사당이 되어 김관(1425~1485), 김승속, 김승서 등 언양김씨의 뛰어난 선비들을 모시고 있다. 김관은 전라도 관찰사와 황해도 관찰사 등을 두루 역임하고 찬성 벼슬에 이른 인물이고, 김승속은 우애와 효심이 깊었던 인물로 어려서 사마시에 급제했다. 김승서는 예번시참봉의 자리에서 사림 세력의 존경을 받았다. 육송사는 조선 후기 숙종 때 창건되어 1868년(고종 5) 때 철폐되었다가 그 후 후손들에 의해 복원됐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진 맞배지붕 형태의 사당과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진 팔작지붕 형태의 재실 두 채가 있다. 주변에는 금산사, 모악산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당산마루

14.4Km    2024-09-2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당산로 71
063-581-1626

당산마루는 국보급 가치와 역사성이 뛰어난 문화재 서문안 당산 바로 건너에 있으며, 130여 전 건축양식의 전통한옥과 옛 장롱, 전통민구가 즐비한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맛깔스럽고 깔끔한 전라도의 향촌 분위기를 밥상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밥상에는 안주인이 집에서 직접 만든 고추장, 간장, 된장으로 버무린 매콤한 양념이 깊숙하게 배인 참붕어찜과 계절마다 다른 신선한 생물을 쓰는 매운탕, 생선회, (삭힌) 홍어찜, 물미역 위에 얹힌 자연산 생굴, 조기구이, 고등어조림 등 30여 가지가 오르고 조개젓, 갈치속젓 등 짭짤한 젓갈이 음식 맛을 더욱 맛깔스럽게 해 준다. 특히, 직접 만든 동아 고추장은 옛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집에서 빚은 동동주를 곁들여 음미하는 것도 일품이다.

콩쥐팥쥐 관광 한옥리조트

14.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신지앵곡길 237-10

콩쥐팥쥐 관광 한옥리조트는 전남 완주군 앵곡마을에 위치해 있는 한국적인 정취를 잘 드러내고 있는 리조트이다.

부안상설시장 / 부안장 (4, 9일)

14.5Km    2024-06-0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부풍로 47
063-584-3070 , 063-580-4224

부안터미널 인근에 있는 부안상설시장은 2015년 우수사례시장으로 선정된 곳으로 지역 특산품과 역사, 문화 등 부안지역만의 특성을 살려 시장 안에서 관광과 체험이 가능한 문화관광형 육성 사업이 활성화된 전통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삼면이 바다인 부안의 지역적 특성답게 싱싱한 수산물을 직접 보고, 골라서 맛볼 수 있는데, 취급되는 수산물은 주로 도미, 광어, 숭어, 민어, 백합, 대하 등의 싱싱한 생선과 어패류들이다. 서해안 칠산 앞바다에서 매일매일 올라오는 싱싱한 수산물이 넘쳐나는 부안 어시장은 인근 정읍, 김제에서도 찾아오는 시장이다. 또한, 부안 농민들이 수확한 채소나 과일을 이곳에 경매로 내놓기 때문에 신선한 채소를 만날 수 있어 관내 식당들이 즐겨 찾는 곳 중 하나다. 부안시장 골목 서남쪽으로 가면 팥죽집이 있어 맛 좋고 양도 많은 팥죽을 맛볼 수 있다.

다솜차반

다솜차반

14.6Km    2024-02-21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대율2길 83

전주에서 김제 가는 국도에 있는 다솜차반은 대율저수지를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한정식집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내부는 홀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오리 훈제 호박밥, 한방 수육 정식, 홍어삼합 정식 외에도 약 선식으로 맛과 영양을 챙긴 백반을 즐길 수 있다. 한정식집이지만, 체질에 맞는 음식, 명리, 시 창작 등 문화강좌도 진행하는 문화 공간의 역할도 하고 있다.

아울카페

아울카페

14.6Km    2024-07-30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월전로 62-9

김제의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 있는 큰 규모의 카페다. 전주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주차 공간이 넓어 타지역에서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외관에 잔디 정원이 넓게 펼쳐져 있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날씨 좋은 날에는 나들이를 즐기는 듯한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 카페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멋있어, 뷰 맛집으로도 통한다. 음료뿐만 아니라 피자, 빵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두월 노을 마을, 김제자연휴양림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대운한우암소회관

대운한우암소회관

14.6Km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모악로 7

1993년에 문을 연 대운한우암소회관은 한우, 소불고기전골, 육회비빔밥으로 유명한 곳이다. 셀프바가 있어서 마음 편하게 먹고 싶은 밑반찬을 각자의 취향과 양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정육 식당이기 때문에 생등심, 갈비살, 안창살, 토시살, 차돌박이 등 신선한 생고기를 좋은 품질로 즐길 수 있다. 육회비빔밥은 상추, 오이, 콩나물, 김 등 들어가는 재료가 신선해 식감과 맛이 좋다.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찌개는 리필이 가능하다.

대율저수지

대율저수지

14.7Km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063-540-3611

대율저수지는 전라북도 김제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1960년 1월 1일 착공하여 1967년 12월 31일 준공되었으며 대화저수지라고도 부른다. 대율저수지는 농업용수 뿐만 아니라 붕어와 메기 등 씨알 굵은 민물고기가 많아 현재까지 강태공들의 발길이 잦으며 산과 저수지가 어우러져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상류에는 당월제, 선암제가 있으며 트레킹을 즐겨도 좋은 곳이다. 또한, 대율저수지에서 나오는 민물고기로 요리를 하는 매운탕집들이 주변에 즐비하며,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이 있어 수려한 자연을 즐기며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