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선흘리 벵뒤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 선흘리 벵뒤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 선흘리 벵뒤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6.5 Km    27992     2024-01-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벵뒤굴은 동굴 총길이가 4,481m로 세계적으로 가장 복잡한 미로형 동굴에 속하는 용암동굴로, 용암류가 평평한 대지상에서 복잡한 유로를 가지며 연속적으로 흘러 형성되는 미로형 용암동굴의 생성과정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가진 동굴이다. 또한, 지표면 가까이 생성되어 동굴 천장과 지표가 매우 얇아 함몰된 입구가 여러 개 있으며, 동굴내부에는 곳곳에 2층, 3층의 동굴구조와 용암석주, 용암교 등과 같은 동굴지형이 잘 발달되어 있어 만장굴 등과 함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용암동굴 중 하나이다. ※ 현재 벵뒤굴은 동굴 생성물 등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광 목적으로 출입할 수 없다.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일반 관광객은 제주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1년에 한 번 특별탐험 프로그램을 통한 방문이 가능하다. 이는 선착순 신청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탐험 가능 코스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수량/면적 - 236,728㎡ * 소유자 - 국유, 사유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

북촌9길스낵

16.5 Km    4     2022-12-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촌9길 3

북촌9길스낵은 만원 안에서 밥과 디저트, 커피까지 즐길 수 있는 휴게음식점이다. 주메뉴는 김밥이며 새롭고 건강한 맛의 김밥들로 준비되어 있다. 디저트도 제주도답게 청귤과, 한라봉을 이용한 디저트가 있다. 김밥은 야채기름으로 만들어 밥의 풍미를 더하고 직접 담근 단무지를 넣어 맛과 건강까지 생각하였다. 디저트도 질이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소량씩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캔디원

16.5 Km    3     2024-0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384

만덕이네

만덕이네

16.6 Km    0     2023-12-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서성일로 16

제주 성읍민속마을 근처에 있는 향토음식 전문점 만덕이네는 한식대첩 4 우승 당시 백종원이 인정한 맛집이다.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과 음담패썰 등 다수의 방송에서 맛집으로 인증된 곳으로, 제주 우수레스토랑 인증점 및 향토음식문화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매콤한 갈치조림과 구수한 접짝뼈국. 싱싱한 전복과 제주 흑돼지가 들어가는 전복문어흑돼지 두루치기 정식이 인기 메뉴다. 상차림이 푸짐하고 친절해서 서귀포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되고 있다.

카페 아오오

카페 아오오

16.6 Km    2     2023-08-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환해장성로 75

성산 일출봉에서 표선해수욕장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보이는 카페 아오오가 있다. Out of Ordinary의 줄임말로 일상을 벗어나 천혜의 경관을 만끽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붙여졌다. 2020년 건축상을 받은 카페 아오오의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모던함과 심플한 느낌을 준다. 바다 뷰가 보이는 곳의 카페에 방문하게 되면 창가 쪽은 자리가 거의 없어 종종 눈치 싸움을 하기 일쑤인데 카페 아오오는 2층을 전체 통유리로 하여 모든 사람이 창을 통해 제주 바다를 볼 수 있게 테이블 배치를 해놓았다. 카페 중앙에는 1, 2층을 연결하여 심은 긴 대나무도 볼 수 있다. 조용하고 여유 있게 제주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성산에 있는 카페 아오오를 추천한다.

낙타트레킹

16.6 Km    1000     2024-04-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564-21

제주도에서 낙타와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호주 청정지역의 낙타를 국내 최초로 수입하여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낙타 트레킹 체험을 할 수 있다. 안전요원이 동행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체험이 가능하다. 예약은 패키지 관광 혹은 단체일 때만 가능하다.

성읍승마장

성읍승마장

16.6 Km    20958     2023-06-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650

성읍승마장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넓은 마장을 갖춤으로써 사계절 동안 언제든지 승마운동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성읍승마장은 제주도 최초의 승마장으로 20년 넘는 전통과 성읍만의 노하우를 자랑하고, 초보자들도 쉽고 안전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코스를 준비하여 제주도의 낭만을 말을 타고 즐길 수 있다. 교육과 훈련이 잘된 말들만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승마장비는 무료로 대여하고 있고, 넓은 주차공간으로 인하여 주차시 혼잡을 최소화 하고 있다.

성읍랜드

성읍랜드

16.6 Km    1     2023-11-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650

성읍랜드는 카트와 ATV를 타고 누비는 액티비티 명소다. 화려한 외관을 비롯해 아기자기한 카페,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을 두루 갖추고 있어 즐기는 재미가 두 배다. 에이핑크, 지코 등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촬영도 많은 곳이다. 스피디한 속도감을 즐긴다면 카트를 추천한다. 편편한 트랙을 쉴 새 없이 질주하는 카트는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차창이 없는 카트 구조상 시야가 개방된 상태로 달리기 때문에 보는 것보다 더욱더 빠른 속도감을 느끼게 된다. 또한, 좌석이 바닥에 밀착되어 있어 바퀴가 굴러가는 미세한 진동이 온몸에 전달될 정도다. 카트끼리 앞서거니 뒤서거니 달리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 버린다. 미키마우스, 곰돌이 푸우 등의 캐릭터 의상을 입고 카트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거친 오프로드를 달리고 싶다면 AVT(All-Terrain Vehicle)에 도전해 보자. 오토바이를 개조한 형태인 ATV는 투박하게 보이는 외형만큼 험한 지형도 거침없이 달린다. ATV의 매력은 속도감보다는 일반적인 길을 벗어나 억새밭이나 너른 들판 등 자연을 누비며 다닌다는 데 있다. 카트나 ATV 모두 운전면허증이 필요하지 않으며 초보자들도 금세 운전법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승마 체험도 가능하다.

베카신

베카신

16.6 Km    2     2022-11-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진오름길 144

베카신은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우진제비오름 산책로 입구에 있는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하며 구움 과자, 빵, 파이 등 모양새도 예쁜 빵들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아트북, 와인, 수입 식료품, 그로서리, 그릇, 인센스 등을 판매하고 가끔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한다. 빵지 순례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일찍 소진되는 편으로 오픈런을 추천한다. 주변 여행지로 거문오름, 제주교래자연휴양림, 에코랜드 등이 있다.

제주아리랑 혼

제주아리랑 혼

16.6 Km    3     2024-04-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564-21

제주아리랑 공연장은 마샬아트(태권도, 유도처럼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동양의 무술) 혼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태권마샬아트 전용극장이다. 태권마샬아트 혼은 해외 15개국 117개 도시가 극찬한 작품으로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절도 있는 태권도 공연단과 부드러운 한국무용단의 아름다움으로 승화된 화려한 동작의 액션을 바탕으로 재미와 로맨스의 스토리를 더해 아름답고 절로 흥이 나는 특별한 무대를 제공한다. 전통문화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타악(난타)과 아름다운 곡선의 한국무용, 어둠 속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색다른 경험의 LED퍼포먼스, 그리고 객석을 오가며 관객과 함께하는 박진감 넘치는 태권마샬아트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도의 전설과 기운을 담은 태권마샬아트 공연 관람을 보기 위해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객들과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한다. 공연이 끝나고 무대가 정리된 뒤에는 배우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제주아리랑 혼에서는 공연 전후로 국내 유일의 낙타트레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낙타 한 마리에 두 명씩 타고 여러 마리를 연결해서 초원을 크게 한 바퀴 트레킹을 하며 제주에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트레킹장소에서 구비된 머플러를 챙겨 히잡처럼 머리에 두르고 낙타트레킹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코스는 짧은 편이고 트레킹 중에 DSLR 사진기로 기념사진을 찍어 주는데 원하는 관광객들은 사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