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데르트바서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훈데르트바서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훈데르트바서파크

훈데르트바서파크

13.8Km    0     2024-05-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32-24

훈데르트바서파크는 제주시 우도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으로 훈데르트바서의 건축물과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오스트리아의 화가이자 건축가인 프리덴슈타인 훈데르트바서의 작품과 건축 철학을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훈데르트바서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을 추구한 것으로 유명하다. 훈데르트바서파크 또한 우도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건축물로 이루어져 있다. 파크는 크게 훈데르트바서뮤지엄, 우도갤러리, 파크 굿즈샵으로 구성되어 있다. 훈데르트바서뮤지엄은 훈데르트바서의 일생과 작품을 전시하는 곳으로 그의 회화 작품, 건축 작품, 조각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우도갤러리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곳으로 제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파크 굿즈샵에서는 티셔츠, 머그컵, 에코백 등훈데르트바서파크의 다양한 오리지널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카페 톨칸이

카페 톨칸이

13.8Km    0     2024-01-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32-24

카페 톨칸이는 우도가 숨겨둔 비경, 톨칸이 해변과 큰 바위 얼굴을 품고 있는 전망 카페이다. 우도의 명물인 땅콩으로 만든 각종 커피와 빙수를 맛볼 수 있으며, 제주도와 잘 어울리는 티, 에이드, 주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우도의 계절을 담은 부드럽고 달달한 일본 디저트 ‘테린느’도 맛볼 수 있다.

송당승마장

송당승마장

13.8Km    22719     2023-12-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번영로 2015

제주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송당승마장은 단거리코스부터 산책코스까지 다양한 승마 코스가 있으며 1시간 자유승마도 가능하다. 남녀노소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으며 처음 승마를 접하는 초보자들도 교관들의 친절한 지도하에 쉽고 즐겁게 승마를 배울 수 있다.

가세오름

14.0Km    2233     2024-08-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554

가세는 제주도 방언으로 가위라는 뜻을 의미한다. 표선면에 위치한 가세오름은 산봉우리가 두 갈래로 나누어진 말굽형의 오름이다. 또한 오름의 형태가 가위처럼 보인다 하여 가세오름으로 불린다. 가세 오름에는 5개의 암설류인 봉우리인 염통 오름, 족은 염통, 달 모루, 진동산, 숨골왓이 있다. 하지만 이 봉우리들은 덤불로 가로막고 있으며 탐방로도 있지 않아 발견하기는 어렵다. 가세 오름 초행길은 안내 표지판이 있으나 탐방로가 복잡하여 헤맬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또한 가시덤불로 인해 상처를 입을 위험이 있어 긴 바지를 입고 가는 것이 좋다. 북쪽 봉우리에는 이동통신사 기지국이 있고 남쪽 봉우리 정상에는 초소가 있어 이동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오름의 정상에 도착하여 경방 초소에 오르면 가시리의 오름 군락들을 조망할 수 있다. 오름의 일부는 목장으로 사용되고 있어 때때로 소 떼의 흔적도 찾아볼 수 있다. 남서쪽에 토산봉이 있고 서쪽으로 1136번 도로가 지난다.

정석 항공관

14.0Km    3569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녹산로 554 정석항공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정석항공관은 대한항공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과 항공기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시설을 갖춘 항공박물관이다. 일반인들에게 항공 산업의 기본 정보를 알려주고 항공기의 형태를 체험하게 하여 산업에 대한 이해와 항공교통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항공기 모형, 블랙박스, 항공기 부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대한항공의 역사와 유니폼 변천사도 둘러볼 수 있다. 360도에서 영상기 9대가 레이저 빔을 쏘아 입체화면을 만드는 서클비전, 하늘에서 본 취항지를 관찰하는 탑다운시티코너 등의 볼거리가 있다. 또, 한진관광이 대한항공 플라이트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항공 체험이 가능하다. 입장은 무료이고 연간 34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릴로

릴로

14.0Km    1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13길 63

릴로는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에서 프랑스식 건강한 브런치를 선보이는 공간이다. 낮에는 브런치를 판매하고, 저녁에는 프랑스어를 가르친다. 인기메뉴로는 바게트 비프 샌드위치와 수비드 비프 타르틴, 연어파테 샌드위치, 감자수프 등이 있으며,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차림새가 좋은 건강식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제주 동백마을

제주 동백마을

14.0Km    6707     2024-09-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신로531번길 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중산간 마을로 300년의 역사를 가진 설촌터이자, 도 지정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군락지를 중심으로 동백을 테마로 한 마을사업을 하고 있다. 마을 곳곳에 토종 동백나무와 수령이 300-400년 된 동백나무를 볼 수 있으며, 마을 공동사업으로 운영하는 동백방앗간에서 생산한 100% 동백기름을 판매하고 있으며, 동백이야기를 담은 동백 공예체험,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식용동백기름을 이용한 동백음식체험, 생동백기름을 이용한 천연비누체험도 가능하다. 마을 주민 대부분이 감귤류 농사에 종사하여, 10월 부터 이듬해 3월 까지는 각종 감귤류를 산지에서 구입가능하며, 동백꽃과 더불어 제주중산간 마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동백마을은 주민 스스로가 동백 숲을 가꾸고 있다. 미래의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숲을 물려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백마을에서 주민들이 가꿔 더욱 아름다운 나무도 보고, 고사리파스타 만들기 체험도 경험해보자.

쇠머리오름(우도봉)

쇠머리오름(우도봉)

14.0Km    23867     2024-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서 약 2km, 서귀포시 성산항에서 약 3.8km 떨어진 우도(소섬)는 유인도로 소가 머리를 들고 누워있는 형태를 띠고 있다.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을 쇠머리오름이라 하며, 우도 주민들은 섬머리로 통한다. 성산항에서 우도 동천진항까지 도항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시간은 약 15분 소요된다. 오름의 남동 사면은 곧바로 높이 100m의 해안단애를 이루며 바다로 내리지르고, 북사면은 용암유출에 의해 파괴된 형태로 완만한 용암대지의 우도마을로 이어져 있어 오름이 곧, 섬 그 자체인 셈이다. 쇠머리오름은 응회환(tuff ring)의 수중 분화구이며 화구 안사면에는 저수지와 함께 병풍처럼 둘러쳐진 화구륜을 확인할 수 있고, 화구 중앙에 소위 알오름이라고 하는 화구구(火口丘)인 망동산이 솟아있다.

꼬스뗀뇨

꼬스뗀뇨

14.0Km    0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2080

꼬스뗀뇨는 종달리 해안도로 종달고망난돌쉼터 앞에 있다. 야자수가 있는 바깥 공간에는 선베드가 있고, 카페는 냉동 창고를 개조하여 노출콘크리트와 루프탑의 회벽돌이 그대로 드러난 모습을 하고 있다. 실내는 층고가 높으며, 마감은 터프하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이미지는 야자나무와 제주 동쪽바다가 보이는 낭만적인 모습이다. 카페 옆에는 갤러리 공간이 있으며, 코코넛 커피와 꼬스뗀뇨라떼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주변 여행지로 종달리 수국길, 하도해수욕장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케이지 이용시 실내가능

종달리수국길

종달리수국길

14.1Km    1     2023-10-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112-4

제주도 북동쪽 구좌읍에 자리한 조용한 마을 종달리에는 종달리 수국길이라는 테마 거리가 형성되어 있다. 종달리는 제주 국제공항에서 동부 방향으로 약 1시간 정도 거리에 있으며, 비자림을 지나 지미봉 자락에서 만나게 되는 마을이다. 보통 6월 중순에서 6월 말, 늦으면 7월 말까지 종달리 바닷길을 따라 형형색색의 수국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수국은 흙의 산도에 따라 하늘색에서 분홍색까지 색이 달라진다. 다만 이 테마 거리는 도로 한쪽으로 자전거도로 겸 인도가 마련되어 있지만, 차가 지나다니는 도로변이니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