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향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향골

14.7 Km    121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수성로 97
063-532-5011

미꾸라지를 갈아서 누구나 먹기에 편하고 춘향골의 오랜 노하우가 자리 매김을 해 단골이 많은 집이다. 춘향골과 잘 어울리는 소나무와 티테이블이 정원에 준비되어 있다.

퓨전한정식마실

퓨전한정식마실

14.7 Km    2     2024-03-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월암수월길 104-8

퓨전 한정식 마실은 한정식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위치하고 있다. 무겁고 비싸다는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한정식을 제공한다.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여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집밥을 생각나게 하는 건강한 메뉴들로 구성하였다. 약선보쌈, 복분자떡갈비, 소갈비찜과 다양한 반찬으로 구성된 마실정식이 대표메뉴이며, 외에 기본정식, 가람정식, 보리굴비정식, 게장정식, 장어정식 등 다양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에트글라스

에트글라스

14.8 Km    0     2024-02-13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산성길 282-19

담양댐 아래에는 최근 카페와 식당들이 하나씩 생겨나고 있다. 그 중 에트글라스는 탁 트인 넓은 실내와 야외 테라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미국식 지붕이 있는 단층으로 지어진 건물과 큰 나무의 가로수를 심고, 그사이에 돌을 깔아서 만든 야외공간이 인상적이다. 실내는 통으로 틔운 느낌인데 벽이 거의 없어서 시야가 시원하다. 창가에 앉아서 댐에서 흘러온 물을 바라보는 소위 물멍을 하는 것도 이곳을 즐기는 방법의 하나이다. 상큼달콤한 맛이 일품인 유자에이드 등 음료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모암저수지

모암저수지

14.9 Km    1     2023-12-04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모암제는 축령산 편백숲과 연결되어 있는 장성군의 저수지이다. 저수지를 따라 산책할 수 있는 데크길이 길게 놓여 있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축령산까지 이어지는 데크길 산책이 가능하다. 모암저수지 주변으로 한 바퀴 돌도록 조성되어 있는 수상 데크길은 그리 짧지도 지루할 정도로 길지도 않아 도보로 적당히 풍광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어린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산책할 수 있다. 모암저수지 둘레길 뒤편으로 삼나무와 편백나무숲으로 빽빽한 둘레길도 함께 조성되어 있어 물 경치와 산경치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데크 둘레길을 걷다 저수지 건너편을 바라보면 잔잔한 저수지 수면 위에 건너편의 산그림자가 비쳐서 그 경치가 평화롭고 아름답다. 또한, 저수지 주변으로 펜션이 있어 편안하게 1박을 하면서 모암저수지 즐길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조림지로 알려진 축령산 편백숲 일원에서 가을철이면 [편백산소축제]가 개최된다. 모암저수지 데크길을 따라 30~40분 정도 산림욕을 즐기며 걸으면 금빛휴양타운 앞 공터에 마련된 축제장까지 금세 도착한다. 축령산 편백산소축제는 군 홈페이지와 보도자료를 통해 개최시기를 공지한다.

남도예담/(유)남도예담

남도예담/(유)남도예담

14.9 Km    0     2023-08-29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담장로 143

남도예담은 수작업으로 만든 떡갈비를 미리 찌거나 굽지 않고, 주문 즉시 참숯에 구워내는 대한민국 3대 떡갈비 중의 하나다. 100% 담양 암소 한우와 한돈만을 고집하며, 최고의 요리, 최고의 서비스를 하는 최고의 식당이며, 떡갈비 외에도 국내산 찹쌀, 흑미, 잡곡 등을 사용하여 40분가량 압력솥에 쪄 내는 대통밥, 직접 담근 장아찌류, 청류, 초류, 효소류, 국내산 배추를 사용한 김치 등 식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낸 건강한 남도음식 전문점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석탄사(정읍)

석탄사(정읍)

15.0 Km    1925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칠보면 허궁실2길 186-125

석탄사는 정읍의 칠보면 용태봉 석탄의 동봉 암벽에 자리 잡은 전통 사찰이다. 창건 연대는 잘 알 수 없으나 오래된 절이다. 신라 27대 선덕여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도 한다. 선조 때 임신과 정유 난 때 병화로 타 버렸는데 영조 때 박잉걸이 다시 지었고, 1894년 갑오동학 혁명에 소실된 것을 가산 김수곤이 중건했었는데 1950년 6.25 사변에 다시 소실되고 말았다. 1973년 조병준이 재건하였다. 석탄사의 대웅전 앞 쪽으로 지맥이 뭉친 곳이 있는데, 이 곳을 무제등이라 하고 여기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하며, 인근 지역에 가뭄이 심하게 들 때면 고을원이었던 태인현감이 20리나 떨어진 이곳에 와서 직접 기우제를 주관하였다고 한다. 또 이 사찰은 삼성각의 나반존자가 여러 영험을 드러냈다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해내려오는 곳이다. 날씨가 맑은 날 대웅전 앞에 서 보면 너무도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 멀리 변산반도와 서해까지 들어오는데 산을 오를 때까지 전혀 예상치 못했던 그런 경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된다. 주변 관광지로 국사봉, 수청저수지, 칠보산, 무성서원이 있다.

담양댐인증센터

15.0 Km    0     2023-11-03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93

담양의 가마골 용소는 영산강의 발원지로, 이 물은 곧장 담양댐과 만난다. 담양댐 인증센터는 댐 바로 밑 마을, 대성교 옆 강변에 위치한다. 담양, 광주, 나주, 무안, 목포로 연결되는 133km 길이의 영산강 자전거 종주길이 시작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300리 호남 벌을 적시고 서해로 흐르는 남도의 젖줄과 함께하는 영산강 자전거길은 담양호 아래 대성교에서 강둑을 타고 목포의 영산강 하굿둑으로 향한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내내 황홀하면서도 질박한 남도 풍경에 매료되어 시처럼 그림처럼 유유자적함을 즐기게 될 것이다.

담양추억의골목

15.0 Km    0     2023-12-05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82-6

담양 추억의 골목은 해방 전후부터 1980년대의 생활상을 전시해 놓은 곳으로,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껴볼 수 있는 근현대 전시관 겸 영화 촬영소다. 학교 앞 병아리 장수와 꿀맛 같던 불량식품, 텔레비전 앞에 옹기종기 모여 보았던 만화영화, 음악 플레이어와 함께한 그 시절의 추억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영화 촬영소, 고바우 만화방, 약장수 가설극장, 방앗간, 문방구, 장터, 다방, 농기구, 오락기 등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에게는 추억을, 지금 세대를 사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담양 추억의 골목은 이색 추억여행 관광지이다.

길뜨락

15.0 Km    2     2024-04-1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원사길 1-6 길뜨락

건강하고 맛있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길뜨락은 전북 고창군 공설운동장 입구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매운맛을 살리기 위해 인공 조미료를 넣지 않고, 천연재료와 청양고추만을 사용하여 요리하기 때문에 맛있게 매운맛이다. 대표메뉴는 오동통한 낙지가 듬뿍 들어간 낙지비빔밥이다. 이외에도 왕갈비탕, 생불고기전골, 낙지갈비찜 등이 있으며, 몸보신하기에 좋은 한방 통오리 백숙도 있다. 오리백숙은 1시간 전 예약 주문이 필수이다.

정읍 보화리 석조이불입상

15.0 Km    1773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소성면 보화리 116

정읍시 소성면 보화리의 부처댕이라는 언덕 비탈에 위치한 2기의 백제 석불입상이다. 이 불상의 특징은 오른쪽 어깨에 법의를 걸치지 않고 맨살을 내놓은 모습을 우견편단이라고 하는데 신라통일 이전에는 금동불이나 마애불에 이같은 수법이 사용되었으나, 화강암의 완전한 입상 석불에 사용된 것이 발견된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두 불상은 서로 비슷해 보이지만 크기나 특징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큰 불상은 길고 부드러운 얼굴,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옷차림, 부드러우면서도 소박한 옷 주름이 특징이다. 얼굴 형태가 비교적 온전히 남아 있지만 두 눈은 움푹 들어가 있다. 작은 불상은 오른팔이 없으며, 큰 불상과 특징이 비슷하지만, 입가에 미소를 띤 모습이 앳된 느낌을 준다. 이 불상들은 정읍 지역의 유일한 백제 시대 불상이다. 2기의 불상 가운데 하나는 원래 따로 떨어져 있었는데 주민들이 하나를 옮겨 세운것이라 한다. 인근에 황윤석 생가, 고암서원, 옥산서원이 자리 잡고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