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Km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아부오름은 일찍부터 아보름이라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여 이것을 한자로 빌어 표기한 것이 전악(前岳)이다. 또한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직하게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오름(亞父岳)이라고도 한다. 어렵지 않게 오름 둘레까지 오를 수 있고 제주오름의 모습을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최근 각광 받고 있다. 오름 정상에 함지박과 같은 둥그런 굼부리가 파여있다. 특히 굼부리 안 원형 삼나무숲의 특징적인 모습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오름은 바깥 둘레는 약 1400m, 바닥 둘레 500m, 화구 깊이 78m이며 전 사면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화구 안사면의 중간 부분에서는 일부 자연 침식되어있어 스코리아층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다. 오름 대부분은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공으로 심은 삼나무가 있고 그 사이로 상수리나무, 보리수나무 등이 있다. 풀밭에는 송양지꽃, 풀솜나물, 향유, 쥐손이풀, 청미래덩굴, 찔레 등이 여기저기 서식한다. 아부오름 주변에는 새미오름, 민오름, 백악이오름, 문석이오름 등 10여개가 넘는 오름이 둘러싸고 있다. * [유래] - 산모양이 믿음직한 것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좌정해 있는 모습 같다하여 한자로는 亞父岳(아부악), 阿父岳(아부악)으로 표기하고 있고, 송당마을과 당오름의 앞(남쪽)에 있는 오름이라 하여 前岳(전악)이라고도 표기한다. 亞父(아부)란 아버지 다음으로 존경하는 사람, 阿父(아부)는 아버지의 뜻이라고 한다.
13.1Km 2024-08-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433
어라운드폴리는 제주특별시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433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의 호텔과 캠핑의 경계를 허물며 신개념 캠핑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제주도 중산간의 아름다움과 개성있는 숙소를 경험할 수 있다. 1인 캠핑 장비부터 가족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캠핑 장비까지 캠핑을 처음 경험하는 사람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13.1Km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산1
백약이오름은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오름으로, 예로부터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다고 하여 백약이(百藥岳) 오름이라 불리고 있다. 둥글넓적한 분화구(굼부리) 형태를 띠고 있으며, 안에는 층층이꽃, 향유, 쑥, 방아풀, 꿀풀, 쇠무릎 등 약초가 자생하고 있다. 성읍목장 안을 지나 길을 따라 들어오면 목부들의 쉼터인 독립 가옥에 이르게 되는데, 그 집 너머의 오름이 백약이오름이다. 안쪽에 위치한 방목 소들의 음수대 옆으로 30분 정도 오르면 산정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원형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움푹 파인 굼부리가 눈앞에 나타난다. 정상에서는 트랙모양의 산정부를 따라 주변의 다양한 오름들을 조망할 수 있는데 동쪽에 좌보미와 그 앞에 암설류의 언덕들, 동북쪽으로 동거미오름 그 옆으로 이어진 문석이오름, 그 뒤편에서 위용을 자랑하는 높은 오름, 북쪽으로 넓게 패인 굼부리인 아부오름, 서쪽에 민오름, 비치미, 남서쪽에 개오름, 남쪽에 멀리 보이는 영주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13.2Km 2023-07-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선유로 445-55
세인트 포 골프클럽은 57만 평의 부지에 PGA 급 규모의 회원제 36홀로 탄생되었다. 코스는 벤트그래스 18홀과 켄터키블로 그래스 18홀로 조성되었다. 전장 7,550야드로 만들어져 호쾌한 장타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티샷 지점에서 전체 코스를 조망했을 때 탁 트인 느낌을 주기 위하여 IP 지점의 폭은 최소 70m 이상을 확보하였다. 또한 홀간 간격 20m 이상으로 각 홀의 독립성이 보장되는 특징이 있다. 이외에도 보경로를 따라 이어지는 천혜의 자연습지, 상록수림과 야자수가 빚어내는 이국적인 코스는 세인트 포에서의 특별함이다.
13.3Km 2024-09-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930
스누피 가든 하우스는 감정에 솔직하고 개성 있는 피너츠 친구들을 만나 그들 간의 상호 관계를 통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얻는 곳이다. 가든 하우스의 테마홀은 피너츠 에피소드에 담긴 일상의 이야기와 ‘Peanuts, Nature & Life’를 주제로 나의 일상을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이다. 5개의 테마홀과 카페 스누피, 피너츠 스토어에서 걷고, 보고, 먹고 쉬면서 피너츠 캐릭터를 통해 지금의 나에게 휴식과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어보길 바란다. 매주 수요일은 반려동물데이로, 반려동물과 동반입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과 동반 시야 외 가든에선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실내(전시관, 카페, 스토어)에선 케이지/슬링백/반려동물 유모차 탑승이 필수이다.
13.3Km 2024-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930
064-903-1111
3월 18일부터 3월 24일까지 BE KIND TO ANIMALS WEEK가 3월 23일 국제강아지의날을 기념하여 제주도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스누피가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동안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 미로 탈출 게임, HAPPINESS IS WARM PUPPY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 입장 고객의 편의를 위해 야외가든 내에 배변봉투와 반려동물 약수터, 도그파킹 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상세한 행사 내용은 스누피가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니 참고하여 이용하면 된다.
13.3Km 2024-04-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930
064-903-1111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어린이날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스누피가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동안 넓은 야외가든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선물로 교환하는 솔방울 보물찾기, 사탕을 나눠주는 피너츠 캐릭터를 찾아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 운동회 등 하루종일 스누피가든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퀴즈를 끝까지 맞춘 최후의 1인에게 스누피 인형을 선물로 주는 피너츠 OX퀴즈도 진행될 예정이다. 상세한 행사 내용은 스누피가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13.5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항1길 50-13
제주 바다를 떠올리면 에메랄드빛 예쁜 바다를 상상하기 마련이다. 제주에는 물빛이 아름다운 해변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동쪽에 있는 김녕항은 투명하고 깊은 물과 고즈넉한 분위기로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김녕항은 요트를 탈 수 있는 요트장이 있으며, 근처에는 야영이 가능한 성세기 해변이 있다. 김녕포구의 백사장은 간조에만 볼 수 있으며, 그 외 시간은 항상 물이 차 있어 패들보드나, 스노클링, 다이빙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김녕포구의 방파제는 낚시꾼들에게 좋은 낚시터가 되어주기도 한다.
13.5Km 2023-11-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397
제주도 성산읍에 위치한 뷰제주하늘 승마장은 승마와 오름트래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제주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오름인데 경쾌한 말발굽 소리, 바람을 가르며 나시리오름을 끼고 정상까지 오르막과 내리막을 즐기며 승마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높이 164m의 작은 오름이지만 정상에서 우도와 지미봉, 성산일출봉, 서쪽에는 한라산과 영주산도 보인다. 따라서 저 멀리 풍력발전소가 돌아가고 우도와 성산일출봉까지 볼 수 있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멋진 풍경을 오름승마체험을 하며 감상할 수 있다. 전문적인 강사와 잘 교육된 말과 함께 무료로 대여해 주는 조끼, 장갑, 모자(어른들은 카우보이 모자, 아이들은 헬멧)를 착용하고 안전교육을 받고 승마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부담 없이 체험 가능하다. 직원이 고객의 개인 스마트폰으로 기념촬영을 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전문가가 찍어주는 사진액자도 원하면 구매가능하다. 아름다운 자연과 스릴있고 박진감 넘치는 뷰제주하늘 승마장에선 ATV체험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데, ATV를 이용하면 승마가 무료라고 하니 동시에 즐겨본다면 좋을 것 같다. 주변 관광지로는 성읍랜드, 성산 일출봉, 지미봉, 종달리 해변, 광치기 해변, 섭지코지, 우도, 아쿠아 플래넷 등이 있어서 서귀포 쪽 여행 일정을 짤 때 뷰제주하늘 승마장과 함께 방문을 고려하면 좋겠다.
13.6Km 2023-08-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빅볼이란 3.2m의 커다란 원형 플라스틱 공안에 1.8m의 또 다른 공이 들어 있어 그 안으로 사람이 들어가 언덕이나 비탈길을 구르며 내려오는 신종 레포츠이다. 1996년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뒤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독일, 한국 등으로 확산되어 현재 세계 20여 개국에 보급되어 있다. 특별한 강습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