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남산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안남산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안남산체육공원

장안남산체육공원

7.0Km    2     2023-09-15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사랑리 689

서울이 아닌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남산과 연결돼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한 체육공원이다. 체육 시설과 문화시설이 부족했던 장안면에 새롭게 조성되면서 시민들의 여가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시설 좋은 축구장과 족구장, 농구장, 테니스장을 갖췄고 젊은이들을 위한 X 게임장과 어르신들을 위한 게이트볼장도 있다. X 게임장은 스케이트보드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서 기술이나 묘기 연습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도심 공원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장소라 인기가 많다. 산책코스는 남산과 연결되어 건강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개인이나 동호회 모임, 기업 체육대회 등도 신청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서봉산산림욕장

서봉산산림욕장

7.0Km    1     2024-09-13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덕리

서봉산은 정남면 문학리에서 시작하여 멀리 봉담면으로 이어지는 산으로 해발 249m로 화성시에서 비교적 높은 산이다. 정상의 모습이 멀리서 보면 봉황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예전에 봉황이 깃들어 살았다는 설이 전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서봉산 산림욕장은 화성푸드 통합지원센터에서 시작하는데 주차는 무료이며 하이킹을 마치고 난 후에 현지에서 나는 싱싱한 농작물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봉산은 3가지의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서봉산 산책로를 중심으로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어 푸른 녹음을 보며 힐링할 수 있다.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 200m의 거리를 두고 운동시설이 있으며, 숲길 초입에는 산벚나무와 참나무, 소나무, 단풍나무가 구간별로 나무터널을 이루고 있다. 두 번째 운동시설 이후부터는 길고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는데 산객들이 미끄러지지 않게 야자 매트로 바닥을 깔고, 나무와 나무 사이에 밧줄을 매어놓아 산객들의 안전을 생각했다.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고, 출발지에서 2km 지점 서봉산 정상에는 팔각정이 있어 덕우저수지 주변으로 야트막한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시원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봉산 산림욕장은 산 정상까지 오르지 않더라도 숲길에서 다시 되돌아가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숲이 좋아, 초록의 청량감이 하나 가득한 곳이다.

초록산산림욕장

7.1Km    0     2024-09-12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사창리 810-9

초록산은 양감면 신왕리, 대양리, 사창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 풀이 무성하여 초록색으로 보여서 초록산이라 불리는데 소륵산이라고도 한다. 산림욕장은 난도가 낮은 초록산 등산로 들머리이기도 하다.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햇빛 가림막과 테이블 등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도 산책하기에도 좋다.

경기도사격테마파크

7.1Km    27544     2024-07-09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사격장길 142

경기도사격테마파크는 화성시 양감면 초록산 인근에 위치한 선수클레이(산탄총)사격장, 선수라이플(공기, 화약총)사격장, 일반인 체험사격장(클레이, 권총, 전투소총, 공기총)을 보유한 수도권 유일의 종합 사격장이다. 1999년 5월 준공 하였으며 약 79,563m²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선수용 클레이사격장(51사대), 10M공기총사격장(70사대), 25M화약총사격장(30사대), 50M화약총사격장(40사대), 일반용(관광용) 클레이사격장(6사대), 권총사격장(3사대), 전투소총사격장(3사대), 공기총사격장(5사대) 및 서바이벌경기장 1개소(약350평), 비비탄/스크린사격장, 기타 시설(총기/탄약고, 선수용 숙소, 선수 대기실, 본관동, 라커룸, 기록실) 등의 부대 시설이 있다. 사격테마파크 인근에는 초록산림욕장, 월문온천 등이 있다.

홍승인고가

홍승인고가

7.1Km    18235     2023-12-14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서봉로851번길 34-15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등재되어 있는 이 가옥은 경기도 지방 부농의 전통적인 주거생활을 잘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안채, 사랑채, 행랑채로 구성되며 형태는 ‘ㅁ’자형을 하고 있다. 안채는 ‘ㄱ’자 모양으로 중앙의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동쪽에 안방, 맞은편에 건넌방을 두고 안방 앞쪽에 부엌을 두었다. 부엌의 뒤쪽으로는 우물과 장독대 등이 있는 뒤꼍이 위치한다. 사랑채 역시 ‘ㄱ’자 형태로 중앙의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방이 1칸씩 배치되어 있으며 툇마루 바깥쪽에 창호를 달아 방 앞쪽에서 보면 툇마루가 복도처럼 보인다. 한편 사랑채 앞에 있는 행랑채는 일자형(一字形)의 9칸 규모이며 중앙에 솟을 대문이 배치되어 있다. 홍승인 고가의 두드러진 특징은 긴 사랑채의 분합문과 옆면에 있는 정교한 띠살창, 협문 등으로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건축연대를 확실히 알려주는 자료는 없으나 사랑채에 사용된 부재나 가구의 수법 등으로 미루어 19세기 말로 추정되며 안채는 그보다 앞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배혜정도가

7.1Km    3030     2023-06-13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서봉로 835

최상의 재료, 최고의 맛으로 세계 정복을 꿈꾼다

이곳은 생쌀발효법으로 술을 빚는 프리미엄 탁주 제조업체이다. 막걸리 고급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16년에는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 되었다. 일반인 대상의 술빚기와 가양주 전문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두오즈

두오즈

7.2Km    1     2024-02-29

경기도 화성시 한천1길 32-7

두오즈는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에서 한식당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를 지나면 카페와는 전혀 다른 토속적인 외관과 분위기를 갖춘 식당이 나온다. 식당만 하던 곳이었는데 최근에 리모델링을 하면서 카페를 새로 오픈했다. 마당에 작은 연못도 있고, 시원한 분수도 있다.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 정원을 즐기는 것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외관만큼이나 자랑하는 것이 음식들이다. 손맛이 느껴지는 밑반찬들을 곁들어 고기를 구워 먹거나 찌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화성 은행나무마을

화성 은행나무마을

7.5Km    28267     2024-06-10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댕이길

요당마을은 약 400여 년 전 전주 류씨가 정착하면서 생겨난 마을로서 약 400년 수령의 시보호수인 은행나무가 아름다운 마을이다. 그래서 요당리라는 이름보다도 은행나무가 있는 마을이라고 더 많이 알려진 곳이다. 마을의 은행나무는 1982년 400년의 수령으로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나무 높이는 약 25m이다. 조선조 말까지는 호수가 마을 중심에 있어 이 호수 주위의 갈대가 많이 있다 하여 갈대 ‘요’에 못 ‘당’을 써 ‘요당’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한다. 작은 마을이지만 교육열이 높아 많은 집에서 박사를 배출시킨 것으로도 유명한 요당마을은 400년 수령의 은행나무 한 그루가 정자 구실을 하며 마을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으며, 마을 남쪽에는 평택시 청북면과 경계에 걸쳐있는 수려하게 솟은 덕지산이 있고, 근처에는 요당리성지가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올리비아델리

올리비아델리

7.5Km    0     2024-06-24

경기도 화성시 창말안길 72

올리비아델리는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신왕리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외곽에 있지만 전용 주차장이 있어 차로 이동해도 주차 걱정이 없다. 피자류, 스테이크, 샐러드, 폭립, 파리자다(화히타)와 같은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고 맥주나 와인도 있다. 빨간 벽돌로 지어진 건물 주변으로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 경치가 좋고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어 날씨가 좋은 날은 야외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식당 내부에는 각국의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다양한 실내 장식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중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홍난파 생가

홍난파 생가

7.6Km    18770     2023-02-22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홍난파길 32

우리나라 현대음악의 여명기를 개척한 난파 홍영후(1898~1941년)의 생가이다. 홍난파는 1898년 4월 10일 홍순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1912년 YMCA 중등부를 졸업하고 1915년 조선정악전습소양악부를 마친 뒤 동 전습소의 교사가 되었다. 1918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우에노 음악학교에서 2년간 수학한 뒤 귀국하였으며, 1920년「봉선화」를 작곡하였다. 1922년 연악회(硏樂會)를 창설하였고 1925년 바이올린 독주회를 가졌다. 한편 한국 최초의 음악잡지 『음악계』를 발간하였을 뿐 아니라 소설도 발표하여 문학적 재질도 보였다.

1926년 다시 일본 도쿄 고등음악학교에 편입하고 이듬해 도쿄교향악단의 제1바이올린 연주자가 되었다. 1929년 귀국하여 중앙보육학교 교수를 역임하였고, 1931년 미국으로 건너가 셔우드음악학교에서 연구하고 1933년 귀국하였다. 귀국 후 이화여전 강사를 지낸 뒤 경성보육학교 교수로 전임하였다. 1935년부터「백마강의 추억」등 모두 14곡의 대중가요를 나소운이라는 예명으로 발표하기도 하였다. 1941년 8월 지병인 늑막염이 악화되어 43년간의 길지 않은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봉선화」,「성불사의 밤」,「옛동산에 올라」등 가곡과,「달마중」,「낮에 나온 반달」 등의 동요곡이 있다.

현재의 생가 건물은 당초 멸실되었던 것을 1986년에 복원한 것으로 목조 초가 4칸의 ‘ㄱ’자형 구조이다. 방 2개와 부엌으로 단촐하게 구성된 집에는 아담한 마당이 딸려있고 건물 처마 밑으로 난파의 초상화와 생전에 사용했던 유품을 찍어놓은 사진 몇 장이 걸려 있다. 아늑한 마을에 자리한 초가를 둘러보노라면 ‘고향의 봄’ 가락이 곳곳에서 들리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