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잔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계림동잔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계림동잔치집

계림동잔치집

2.3Km    2024-07-18

광주광역시 동구 무등로306번길 6-1

계림동잔치집은 광주역 인근에 위치한 잔치국수 전문점으로 가성비가 좋고 양이 푸짐하여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곳이다. 주차공간은 음식점 앞에 마련되어 있고 내부는 한옥 느낌의 인테리어로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잔치국수는 매장에서 직접 낸 멸치육수가 진한 맛이 일품이다. 또 다른 추천 메뉴 제육 김밥은 고기와 상추쌈이 들어가 있는 김밥이며 한입에 상추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광주 동구문화원

광주 동구문화원

2.3Km    2024-09-12

광주광역시 동구 예술길 18-1

지방 문화원 진흥 법에 의하여 1997년 8월 개원한 순수 민간 문화단체로 전통문화를 계승, 보존하고 지역 문화 사회 계발 및 향토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특별법인이다. 현재 ‘향토문화 알고, 찾고, 가꾸기’를 가치로 하여 전통문화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이를 기반으로 한민족의 우수한 문화와 현대 문화를 창달, 보존, 전승, 발전시키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광주 동구문화원에서는 향토 사료의 수집, 보존, 발표 및 민족 문화 정체성 확립, 지역 주민 자긍심 및 애향심 고취시키기 위해 지역(향토) 문화 조사,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리 문화의 세계화, 관광 및 문화 산업 창출을 모색하는 지역 축제 개발, 육성 사업을 하고 있으며 그 밖에 지역 주민 문화 의식 함양 사업과 지역 환경 보존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등갤러리

무등갤러리

2.3Km    2024-03-15

광주광역시 동구 예술길 18-1

1991년 11월에 개관한 무등갤러리는 개인전, 단체전, 기획전 등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전시 공간이다. 지역사회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광주지역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광주와 전남의 전통있는 그룹이나 협회의 전시공간으로 역사가 깊으며, 현재 공모를 통해 다양한 세대 및 장르의 작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11월 미로센터가 개관하면서 기존 70평에서 30평을 확장하여 100평의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다.

최승효가옥

최승효가옥

2.4Km    2023-10-31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길 29-4

최승효가옥은 양림산 동남쪽 끝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일제강점기 가옥이다. 1920년대 사동 최부자인 최명구의 큰아들 최상현이 건축하였다. 건물은 동향으로 지었으며, 주요 건축 목재는 압록강을 통해 운반된 금강송이며 마루는 옷칠을 하였다. 골기와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골기와는 강진 옹기로 주황색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가옥은 훗날 최상현의 사업 실패로 매각되었는데 최승효가 매입하였다. 1993년 최승효가 죽은 이후에는 아들인 최인준에 의하여 관리되고 있다. 최인준은 현대미술가이자 비디오아트 백남준의 제자이다. 다양한 수목이 울창하고 석간수와 집의 후원에서 바라보는 무등산 조망이 특별하다. 안채인 자이당은 정면 여덟 칸, 측면 네 칸의 매우 큰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의 구조를 살펴보면 일자형 평면의 팔작집이면서도 우측의 경사진 부지를 자연 그대로 이용하여 1퇴 공간의 반지하층을 구성하여 율동감을 주었다. 좌측으로도 1퇴를 개방공간으로 주어 비대칭의 평면과 입면을 형성하여 단조롭지 않게 하였다. 서향인 뒤쪽은 너비 60m의 마루를 두르고 미닫이 창문을 만들어 서쪽의 빛을 일단 차단시키고 있으며, 미닫이 창문 때문에 방이 어두워지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벽면 윗부분에 띠판창을 두었다. 연등천장인 대청을 제외하고는 다락을 두었는데 이곳에 독립운동가 등을 피신시켰다고 한다. 다락 외부벽에는 완공을 두어 다락안의 채광을 돕고 있다. 기단은 우측의 반 지하 부분을 제외하고는 1cm 정도 높인 뒤 2단 원형 주초석을 써서 모양을 살렸다. 최승효가옥은 행사가 있을 때에만 개방되어 탐방이 쉽지 않다.

아시아음식문화거리

2.4Km    2023-10-31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35번길 15

2014년 조성된 ‘아시아음식문화거리’는 광주광역시 동구가 문화 중심도시 선도 관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야심 차게 마련한 곳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구 시청사거리에 아시아 음식문화 거리를 만들어 남녀노소, 다문화 가정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음식관광 지역으로 조성되었다. 이색적인 아시아의 각국 음식을 소개하고,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남도 음식도 알리는 문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아시아 음식점은 물론 음식문화 창업 교육을 하는 ‘음식 공방’ 등이 마련되었다. 광산동에서 금동·블로동 간 경관 조명 등을 설치하여 빛의 거리를 조성하는 등 미향 광주 특화 거리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무안요(광주)

무안요(광주)

2.4Km    2023-08-02

광주광역시 동구 예술길 15
062-222-7487 / 062-234-7487

무안요 전시 판매장은 선대 도공의 14대째 맥을 잇고 장인의 혼과 정신을 담아 무안군 몽탄면에서 분청사기 도요지와 전시장이 있다. 포운 김옥수씨는 개인전, 국제전 등 많은 전시회를 가졌고, 전국 과학 대통령상 수상(그룹), 신 한국인 대통령상 등 많은 상을 탔고, KBC특집 다큐멘터리 남도의 도자기 등 각 방송사에서 방영된바 있다. 원광대학교 교학대학원 도자기공예 강사 역임,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기능 보존협회회원 및 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뒹굴동굴

뒹굴동굴

2.4Km    2023-10-31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410 양림파출소

뒹굴동굴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방공호 지하시설이다. 폭 약 2미터에 길이 30미터 정도로 무기고와 화약고로 사용되었다고한다. 광주 도심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을 미국의 공습으로부터 대피시키기 위해 1940년대 광주 사직공원 밑에 방공호를 건설하였다. 일본인 거주 지역에 가깝고 양림산의 지반이 단단하여 안정된 대피가 가능했기 때문에 일본은 방공호를 건설하면서 당초에는 4곳의 입구를 두고 가운데 광장을 만들 계획이었으나 단단한 화강암 지반으로 인하여 공사 진척이 느려져 완공되지 못한 채 전쟁이 종료되었다. 현재는 일제 강점기 잔재물로서 근대 역사 문화 유적지로 운영 중이다. 근처에는 양림동역사문화마을, 통기타 라이브 카페거리등이 있다.

애플모텔

애플모텔

2.4Km    2024-05-07

광주광역시 서구 월드컵4강로181번길 35-1
062-382-7540

광주 쌍촌동에 위치한 애플모텔은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주차에 불편이 없다. 광주 최대 번화가인 상무 지구와 광주 터미널에서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는 5·18 조각공원이 있다.

한희원미술관

2.4Km    2024-06-18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길 27-6

양림동 골목길 안쪽의 작은 한옥미술관 한희원 미술관. 한희원 화가는 양림동에서 자라며 성장했고 화가로서 영향을 받은 고향 양림동의 사랑,위로,예술의 정신을 지키고 오롯이 보여주기 위해 2015년 7월 이장우 가옥과 최승효 고택 사이에 위치한 작은 한옥을 매입하여 미술관으로 탈바꿈시켰다. 예술이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문턱 낮은 미술관, 한희원 미술관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편히 들어가서 그림도 감상하고 예술을 통해 위로받기를 바란다.

양림동 밤의 미술관[한희원 미술관 도슨트 투어]

2.4Km    2024-10-30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길 27-6 (양림동)

광주 양림동에 자리한 한희원미술관은 광주를 대표하는 화가 한희원이 고향 양림동의 사랑, 위로, 예술의 정신을 지키고 보여주기 위해 2015년에 문을 연 문턱낮은 미술관이다. 양림동은 다형 김현승, 이수복 시인, 수채화가 배동신을 비롯한 수많은 문인과 화가 등 예술가들이 거쳐갔으며, 현재 마을 내 활동하고 있는 수많은 작가들과 골목마다 자리한 예술공간들 덕분에 문화예술마을로 각광받고 있다. [양림동의 밤의 미술관]은 어둠이 내린 골목길을 따라 밤의 미술관을 만나는 특별한 예술여행이다.한희원미술관 도슨트와 함께 양림동 골목을 걸으며 빛과 색채의 화가 한희원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작품 세계를 느껴보고, 해가 밝은 낮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한 미술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면서 예술의 세계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