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어린이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보고 어린이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보고 어린이공원

장보고 어린이공원

14.9 Km    1     2023-10-26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죽청리

장보고 어린이놀이공원은 자가발전 놀이기구 등 친환경 에너지체험과 환경 교육을 겸할 수 있는 공원이다. 자가발전 놀이기구란 놀이기구에 설치된 페달을 밟으면 회전력에 의해 자가발전 전력이 발생되어 축적되는 에너지를 통해 시소운동, 그네운동, 모노레일 회전운동 놀이기구이다. 자가발전에 의해 작동하는 놀이기구는 어린이들의 과학적 창의력 향상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으며 놀이를 통해 에너지에 대한 학습이 가능하다. 장보고 동상 어린이 놀이공원은 2012년 친환경 안심 놀이터 우수공원으로 선정되었다.. 열심히 페달을 밟아 자가발전으로 작동하는 놀이기구를 즐기면서 전기를 모으고, 집약된 전기는 에너지파크에 모여 핸드폰 충전이 가능하다. 각 놀이기구는 체험자가 직접 작동시켜야 해서 힘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만 6세 이하 유아 및 장애인은 놀이시설 이용을 금하고 있다. 자가발전 놀이기구 외에도 미끄럼틀, 짚라인, 그네 등의 일반적인 놀이기구가 있어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다. 어린이 공원 위쪽 장보고 동상 앞에 인라인 스케이트장과 트램폴린이 설치되어 있다. 인근에 청해진 유적지. 장보고 기념관, 장보고 해양생태전시관과 가깝고, 인접하여 장보고 동상과 전시관이 있다.

강성서원

15.1 Km    1551     2024-05-22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유치로 70

인조 21년(1643)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문익점의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서 월천사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뒤, 숙종 18년에는 문위세를 추가 배향하였다. 문위세는 문익점의 9대손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웠고, 정유재란 때 많은 왜적을 물리쳤다. 정조 9년에 강성(江城)이라는 사액을 받아 서원으로 승격되었고,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많은 학자들을 배출하였다. 고종 5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로 인하여 훼철되었으나, 1905년 전라남도 유림들에 의하여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주요 건물로는 숭덕사, 강수당, 준소, 원직사 등이 있다. 숭덕사의 중앙에는 문익점의 위패가, 왼쪽에는 문위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수당은 서원의 강당으로 중앙에는 마루가 있고 양쪽에는 협실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학문의 토론 장소로 사용된다. 준소는 전사청과 같이 향례 때 제수를 마련하여 두는 곳이며, 오른쪽 협실은 임원들의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천관산동백생태숲

15.2 Km    0     2023-03-29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천관산 동백 생태숲은 국내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동백나무 군락지다. 수령 50년~200년가량의 동백나무 2만여 그루가 자생적으로 군락을 형성하는데 그 면적이 자그마치 20ha에 달한다. 숲의 가장자리를 따라 도로가 구불구불 이어지고, 숲 중심부는 계곡을 따라 길게 이어진다. 동백나무 단일 수종으로만 형성된 천연 숲이라서 더욱 가치가 높다. 천관산 동백 생태숲은 지난 2000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선정한 ‘2021년 방문해야 할 아름다운 명품 숲 12선’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보성농협녹차잡곡사업소

15.2 Km    23382     2023-05-24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유촌길 151
061-852-5640

보성군은 서편제로 대변되는 예와 녹차로 대표하는 차(茶)의 고장이다. 이 같은 청정 지역 보성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축산물인 쌀과 잡곡, 녹차, 보성녹돈, 보성녹우(쇠고기) 등이 최근 웰빙 식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그 판매의 첨병으로 보성농협녹차잡곡사업소가 존재한다. 보성농협녹차잡곡사업소는 지난 2003년 출범한 보성농협 산하 공식 사업체다. 현재 판매 중인 제품은 찹쌀, 보리쌀, 백태, 흑미, 녹미 등 잡곡류만 40종에 이른다. 이를 유기농 또는 무농약 제품군으로 다시 세분화하면 판매 잡곡 종류만 70여 종을 훌쩍 뛰어넘는다. 여기에 잎녹차와 이를 활용한 음료 등 가공식품이 20여 종이 있다. 잡곡사업소는 엄격한 품질 관리가 이루어지는 지리적표시제(GAP) 유통 시설 인증을 받은 곳으로 생산 제품의 품질을 공인 받고 있다. 잡곡사업소가 시판 중인 녹차 티백, 음료, 가루 등은 까다로운 심사로 유명한 대한항공 기내식 재료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납품 중이다.  일반적으로는 학교, 푸드머스 등 대규모 납품을 주로 하지만 개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판매도 병행하고 있다. 보성농협 자체 쇼핑몰과 NH쇼핑몰을 통해 전화나 인터넷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잡곡의 경우 5kg 소포장 단위의 다양한 제품을 고객 요구에 맞게 박스로 구성해 판매하기도 한다.

금강사(강진)

금강사(강진)

15.4 Km    16058     2023-12-09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효자길 38-24

금강사는 이순신 장군을 추향하고, 강진 출신 증병조판서 김억추 장군을 배향한 사우다. 사우 뒤편으로는 송림이 우거져 있는 등 비교적 경관이 양호하다. 1800년(정조 24년) 도내 유림들의 발의로 강진현 금강촌에 금강사를 창건하고 임진왜란 때 공이 많은 충무공 이순신(1545∼1598)과 현무공 김억추(1548∼1618) 장군을 향사하였다. 이 사우에 이순신 장군을 주정으로 모시고 김억추를 배정한 것은 김억추가 임진왜란 때 전라우수영사가 되어 이순신을 도와 명량대첩을 성공하는 등 인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당과 강당 그리고 재명당, 동재, 내삼문, 외삼문 등으로 구성된 금강사는 사당과 강당이 약 45m의 거리를 두고 동서 쪽에 별도로 위치하고 있다.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집이며, 이밖에 도유실, 고직사, 내삼문 등의 건물이 있다. 그리고 내삼문 앞 마당에는 좌측 충무공 이순신과 우측 현무공 김억추의 동상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이순신 동상 앞에는 사적비가 있고 그 옆 원사 건립에 관한 내력비가 있다.

정응민예적지(판소리공원)

정응민예적지(판소리공원)

15.6 Km    23834     2023-05-30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영천길 9

회천면 영천리 도강마을에는 보성소리라는 판소리 명가를 이루어낸 송계 정응민의 생가터와 예적비가 있다. 예적비 위로는 정재근, 정응민, 정권진으로 이어지는 소리 가계 3대의 묘소가 자리 잡고 있다. 보성제는 강산제 소리의 단점을 보완해 더웅혼한 소리제로 발전을 시킨 유파로서 오늘날 판소리 계에서는 보성제가 서편제 - 강산제 - 보성제로 이어지는 서편제의 한 갈래로서가 아닌 서편제, 동편제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또 하나의 유파로 인정받고 있다. 정응민은 1964년 소리인생 70의생을 마감하지만 그가 개척한 흥부가,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춘향가 등 다섯 바탕의 보성제 판소리는 오늘날 전국 각지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판소리제이다. 도강마을에는 북모형의 예적비 외에 목을 트이게 해 달라고 염원하던 북바위라 부르는 소리 바위, 수많은 명창들이 득음을 위해 피를 토해 내던 일림산 계곡의 흑운다리 폭포가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판소리성지

15.7 Km    1     2023-04-13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영천길 17-8

‘보성’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판소리. 보성 판소리 성지는 조선시대 명창이자 서편제 창시자인 강산 박유전 명창을 비롯해 정재근·정응민·조상현 선생 등 서편제 계보를 이은 명창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판소리 산실인 회천면 영천리 도강마을 일원을 주무대로 박유전 선생 기념비, 정응민 선생 생가, 득음정 등이 자리한다. 보성 소리의 살아있는 신화 박유전 명창은 동편제의 고장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1852년 이곳 보성 강산마을로 이주해 서편제를 창시했다. 이후 동편제와 서편제의 장점을 조화시킨 강산제도 만들었다. 30명 이상 단체관람객이 방문하면 명창의 판소리·민요 등의 공연관람이 무료로 가능하다. 관람할 수 있다. 보성 소리의 역사와 정통성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조성됐다. 판소리 체험교실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남진(장흥)

정남진(장흥)

15.8 Km    19650     2023-10-24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정남진은 서울 광화문을 중심에서 정 동쪽으로 정동진이 있으며, 북쪽의 가장 추운지방인 중강진과 일직선상에 위치한 정남쪽의 가장 따뜻한 지방이다. 산, 들, 바다, 강과 호수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호남의 5대 명산 천관산, 방촌문화마을, 동양3대 보림사 그리고 제암산 철쭉군락지, 장흥댐 청정해역이 어우러진 장흥은 문화·관광·건강휴양촌이다. 진 가까이에는 삼산방조제를 비롯하여 도립공원 천관산과 문학공원, 영화,축제의 촬영지로 해맞이 행사가 일품인 남포 소등섬, 안양 수문의 해수탕 등 해안 주변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다. 특히, 제암 철쭉제 행사와 함께 키조개 축제, 갯장어 축제, 물축제, 개매기 체험행사, 천관산 억새제 등 다양한 축제들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정남진 골프리조트

정남진 골프리조트

15.8 Km    2164     2023-10-06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 제산기동로 326
061-860-9000

전라남도 장흥군에 위치한 골프리조텔로 럭셔리하고 깨끗한 객실을 자랑한다. 클럽하우스, 스타트하우스, 레스토랑, 그늘집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최초 돔형 골프레지던스이다.

탑산사큰절

탑산사큰절

16.0 Km    1     2023-04-25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천관산문학길 297

천관산의 남쪽 사면 해발 고도 600여 미터 높이에 구룡봉 아래 옛 절터 자리에 새로 중창한 절이다. 절의 이름은 절의 북서쪽에 있던 아육왕탑에서 유래되었으나 현재 탑은 전해지지 않는다. 원래 이곳의 절은 800년(신라 애장왕)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설화에 의하면 인도 왕 아소카가 탑을 세워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했다고 한다. 1592년 임진왜란 때만 해도 대웅전과 시왕전, 공수청, 향적각 등 많은 건물이 있었던 절이었으며 800근이나 되는 큰 종도 있었다고 한다. 탐산사큰절로 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다. 등산로 입구 주차장에서는 900미터 거리에 있으며 20분 정도 걸린다. 완만한 오르막길을 걷다 보면 숲에서 작은 대나무 군락지로 바뀌면서 탁 트인 곳이 나온다. 큰 바위 아래 원래 있던 돌로 축대를 쌓고 지은 절이다. 전각은 대웅전과 요사채, 화장실이 전부이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완도 일대의 바다 풍경은 여느 절이 갖지 못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