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포항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흥 포항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흥 포항저수지

19.3Km    41153     2024-07-18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신흥2길 41

전라남도 장흥의 관흥막을 막아 만든 간척지에는 대형 저수지 3개 (수동 제1저수지, 수동 제2저수지, 포항저수지)가 있다. 포항저수지는 그중 가장 오래된 곳으로, 약 250,000만여 평의 수면에 수초가 무성하고 전 지역에 부엽수초가 무성하다. 40cm가 넘는 대형 붕어가 속출해 대물을 노리는 낚시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수초가 무성한 포항저수지는 붕어의 서식 여건으로 매우 좋은 뻘바닥이다. 자생하는 새우를 쓰면 밤시간에 월척이 낚이고, 아침에는 지렁이, 한낮에는 떡밥이 효과적이다. 수초가 많은 저수지치고는 떡밥낚시가 잘되는 곳이기 때문에 떡밥을 미끼로 쓴다면 떡밥이 수초나 뻘에 묻히지 않도록 적고 단단하게 달아야한다. 포항저수지의 피크 시즌은 추수가 끝난 11월 초순부터 시작되고 월척 조항은 겨울까지 이어진다.

출렁다리 건너 섬으로

출렁다리 건너 섬으로

19.4Km    378     2023-08-08

가우도섬에 위치한 출렁다리는 해안선을 따라 약 3km가량의 산책로가 펼쳐져있고, 한폭의 그림같은 푸른 바닷길을 볼 수 있다.

정남진 전망대

정남진 전망대

19.4Km    991     2024-09-10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정남진해안로 242-58

서울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남 쪽 방향에 있다고 해서 정남진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정남진 전망대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면 통일광장이 보이는데 바닥에는 한반도를 새겨놓은 분수대가 있다. 그리고 정남향이라는 방향축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반지모양의 조형물을 볼 수 있다. 정남진 전망대에 오르면 득량만 일대와 고흥 소록도, 거금대교, 완도, 금일도 등의 섬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뒤로는 천관산과 넓은 평야를 감상할 수 있다.

가우도

19.5Km    22197     2024-09-24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월곶로 473

강진군 도암면 망호(望湖)에 속한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는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멍에에 해당된다 하여 ‘가우도’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가우도는 사방으로 강진만과 무인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해안경관이 매우 우수하고 섬 내부에는 후박나무, 편백나무 군락지 및 곰솔 등 천혜의 관광 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출렁다리가 양쪽으로 연결되어 걸어서 섬에 들어갈 수 있으며 섬에 도착하면 산과 바다를 감상하여 걸을 수 있는 2.5km의 생태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복합낚시공원, 섬 정상에 있는 청자타워(높이 25m)에서 출발하여 해상을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친환경 레저시설인 집트렉, 바다를 가르는 제트보트 등 다양한 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우도 출렁다리

가우도 출렁다리

19.5Km    1829     2024-03-11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가우도(駕牛島)는 강진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이다. 가우도는 강진 대구면을 잇는 저두 출렁다리(438m)와 도암면을 잇는 망호 출렁다리(716m)에 연결되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 ‘함께해(海) 길‘(2.5km)은 산과 바다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남도에서 만나는 '우리 것'

남도에서 만나는 '우리 것'

19.6Km    57     2023-08-10

우리나라의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청자의 80% 이상이 이곳에서 생산되었을 정도로 그 기법의 천재성과 예술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프랑스 루부르 박물관에도 보관되어 있다.

보성양탕집

보성양탕집

19.7Km    15192     2023-07-25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신일길 13-5
061-852-2412

60년 이상 오래된 음식점으로 2대째 양탕만을 만들어온 양탕 전문 음식점이다.
방목 흑염소 중 육질이 좋은 암컷만을 선별하여 특유의 비법으로 양탕을 만든다.
KBS 맛자랑 멋자랑에 출연한 바 있는 전통 음식점이다.

수복식당

19.7Km    35782     2023-04-13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중앙로 102-1
061-853-3032

보성읍에 있는 수복식당은 남도의 수많은 맛집 중에서 남도음식 명가로 지정된 곳이다. 남도음식 명가는 전통의 맛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도내 모범음식점 가운데 시장이나 군수의 추천을 받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는 만큼 그 맛과 친절, 청결함을 모두 인정받았다는 증표다. 지정된 삼합에 낙지, 전어가 합창하는 멋들어진 남도 한정식 한상과, 꼬막정식, 녹차 돼지 떡갈비가 명성이 높다. 한정식 경력 25년째인 고순길 사장은 요리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며, 모든 음식은 주인이 직접 요리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지금껏 요리를 계속 해왔다고 한다. 마음가짐이 그러하니 냉동식품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보성만, 순천만, 득량만에서 나는 맛 좋은 해산물과 청정 보성 땅의 풍부한 식재료로 상을 차린다. 제철에 나는 가장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계절 따라 상차림이 다르며, 가장 좋은 재료를 고르기 때문에 그날그날 반찬이 다르다. 고 사장은 새벽 5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등산을 하고, 7시면 시장에서 재료를 구매한 다음 7시 30분부터 음식을 준비한다. 자신이 건강해야 손님의 건강을 책임지지 않겠느냐며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도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지락국,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 아침 손님상부터 30가지가 넘는 한정식까지 모든 음식이 그의 손을 거쳐서 정성껏 차려진다. 이런 그의 솜씨는 KBS TV 《6시 내고향》등 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방송에 나온 걸 훈장처럼 주렁주렁 달아놓는 게 싫다는 주인은 음식에 정성을 다하면 손님들이 다 알아준다며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다. 더는 얹을 곳이 없을 만큼 줄줄이 내놓는 푸짐한 한정식과 꼬막이 통째 씹히는 꼬막꽂이와 꼬막전, 그리고 밥에 쓱쓱 비벼 먹어야 더 맛있다는 새콤달콤한 꼬막무침이 일품인 꼬막정식이 이 집 최고의 요리이다. 그리고 녹차의 종가인 보성에 터를 다진지라 녹차 돼지 떡갈비가 특히 맛있다.

청마루

19.7Km    15678     2023-06-15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중앙로 98-1
061-852-8011

보성군청 사거리에 위치한 청마루는 15년 이상 이곳에 터를 다져온 보성의 터줏대감으로 오랜 노하우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맛을 자랑한다. ‘보성=녹차’라는 공식대로 녹돈생삼겹살로 유명한 집이지만,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녹돈등갈비찜이다. 일단 등갈비를 재료로 한 메뉴는 보성읍에서는 청마루가 유일하다. 특히 이 집 등갈비의 경우 다른 등갈비전문점이 초벌(애벌) 요리를 해두는 것과 달리 손님이 음식을 주문하면 비로소 생등갈비로 요리를 바로 시작하기 때문에 그만큼 육질의 생명인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이 맛에 반한 손님들로 점심이나 저녁 무렵엔 사전 예약이 많은 편이다. 맛있는 녹돈등갈비찜을 맛보기 위해선 2시간 전 예약은 필수란다.

형원레져

형원레져

19.9Km    0     2024-08-16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월곶로 426

형원레져는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에 있는 ‘인디테마 캠핑장’이라는 이름과 함께 운영 중인 야영장이다. 이곳은 바로 앞에 드넓은 강진만이 펼쳐져 있고 주작산 휴양림 길과 정약용 남도 유배길과 근접해 있어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산책로와 자전거 길이 야영장 앞에 있어 조용히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바다 향기를 느끼기 좋다. 바다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즐길 거리란 이뿐만이 아니다. 야영장 앞에 위치한 바닷가에서는 멋진 풍경을 벗 삼아 갯벌을 즐길 수 있고,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인근에 가우도 복합낚시 공원이 있어 낚시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은 1157 ㎡( 350평)의 소규모 야영장으로 총 5개 동 데크 사이트로 구성이 되어있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시설은 깔끔하고 갖출 것은 다 갖춰져 있어 사람이 조용하게 캠핑하길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