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강생활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마강생활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마강생활체육공원

16.6Km    2023-12-28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백마강생활체육공원은 부여군 부여읍 서부 백마강 둔치에 조성된 체육공원이다. 천연 잔디 축구장 7면(일반 6, 유소면 1)과 인라인스케이트장, 사회인 야구장 4면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중·고교 선수단의 대회를 치르고 전지훈련장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또한 코스모스, 천수국, 맨드라미 캐슬 등이 식재된 꽃밭과 백마강 둘레길이 있어 체육활동 이외에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체육공원 앞으로 자전거 전용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서쪽으로 군산, 강경 그리고 동쪽으로는 세종, 대전으로 연결되어 있다. 백마강생활체육공원은 부여 시내와도 가깝고 부여IC와 약 6km 떨어져 차로 10분 거리여서 접근성이 좋다. 주변에는 부여군 부여읍 백제역사유적지구와 백제교 너머 인근 부여군 규암면의 수북정, 구드래 조각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백제고을누룽지백숙

16.7Km    2024-09-23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96-11
041-835-8353

백제 고을 누룽지 백숙은 충남 부여군 국립부여박물관과 궁남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토종닭과 오리누룽지 백숙 전문식당으로 11가지의 한약재료를 사용한 보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백숙의 특성상 미리 예약을 한 뒤에 방문하는 것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매장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좋다.

조왕사(부여)

조왕사(부여)

16.7Km    2023-12-07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계백로 334-47

금성산 조왕사는 국립부여박물관 뒤편에 위치한 아담한 사찰이다. 이곳은 고려시대에 건립된 사찰로 추정될 뿐, 구체적인 연혁에 대하여 알려진 바는 없다. 조왕사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일제강점기에 이르러서이다. 1913년 절 뒤편에서 훗날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비로자나불좌상을 발견하여 1919년에 법당을 짓고 이 불상을 봉안하여 중창하였다. 최근에는 1981년 요사, 1984년 종각, 1997년 대웅전을 새로 지었고, 일제강점기에 발굴된 좌불은 법당에 봉안되어 있다. 그리고 1987년에는 그동안 묻혀있던 석탑이 폭우로 인해 우연히 드러나 복구되어 부여군 향토 유적으로 지정되었다. 한편, 이곳은 화지산과 부여시가지 남부, 그리고 멀리 백마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경관이 좋을 뿐만 아니라 암벽과 바위 사이에서 나오는 약수가 있어 더욱 잘 알려져 있다.

진국회관

16.7Km    2023-01-18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55-12
041-837-2529

오리백숙, 오리로스, 오리훈제 등 오리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오리전문점으로, 아침식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구드래황토정

16.7Km    2024-09-27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0
041-834-6263

한우 암소 전문점으로 맛과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1등급 이상인 우리 한우 암소 등심한채 중에서도 마블링이 가장 많이 피고 부드러운 곳만 따로 골라낸 꽃등심은 고소한 한우 암소의 깊은 감칠맛이 살아있다. 원적외선이 발산되는 황토의 정화작용, 우리농산물과 약초효소로 맛을 낸 자연 건강식을 맛볼 수 있다.

부여 문화유산 야행

부여 문화유산 야행

16.8Km    2024-02-21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
041-837-1722

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은 백제시대 제작된 건축용 벽돌 부여외리문양전(보물)을 활용하여 지역 문화유산과 개방기관을 연결하고 행사장 연출 및 팔문양에 담긴 내용들을 경관과 체험 등에 녹여 사비 백제만의 이야기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문화유산 프로그램으로서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보존하고 알리고 전승하며 지역민 및 관광객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한다.

파라다이스 모텔

16.8Km    2023-12-22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장산로1040번길 23
041-951-8228

금강 하굿둑 옆에 위치한 파라다이스는 군산 경계선에 있기 때문에 군산 관광이 가능하고 서천, 생태공원, 해양 박물관, 한산 포시, 금강생태 자전거 여행, 해안도로 자전거 여행이 가능한 관광지에 위치에 있다. 특히 파라다이스 모텔 뒤편 강에서는 낚시도 가능하다.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유네스코 세계유산]

16.9Km    2024-10-23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

국보로 유명한 정림사지오층석탑은 부여 정림사터에 세워져 있는 석탑으로, 좁고 낮은 1단의 기단(基壇)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신라와의 연합군으로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백제를 정벌한 기념탑'이라는 뜻의 글귀를 이 탑에 남겨놓아, 한때는 '평제탑' 이라고 잘못 불리어지는 수모를 겪기도 하였다. 기단은 각 면의 가운데와 모서리에 기둥돌을 끼워 놓았고, 탑신부의 각 층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을 세워놓았는데 위아래가 좁고 가운데를 볼록하게 표현하는 목조건물의 배흘림기법을 이용하였다. 얇고 넓은 지붕돌은 처마의 네 귀퉁이에서 부드럽게 들려져 단아한 자태를 보여준다. 좁고 얕은 1단의 기단과 배흘림기법의 기둥표현, 얇고 넓은 지붕돌의 형태 등은 목조건물의 형식을 충실히 이행하면서도 단순한 모방이 아닌 세련되고 창의적인 조형을 보여주며, 전체의 형태가 매우 장중하고 아름답다.
익산미륵사지석탑(국보)과 함께 2기만 남아있는 백제시대의 석탑이라는 점에서도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며, 세련되고 정제된 조형미를 통해 격조 높은 기품을 풍기고 있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이 석탑은 익산(益山) 미륵사지(彌勒寺址) 석탑(石塔)과 함께 백제시대(百濟時代)에 세워진 귀중한 탑으로, 우리나라 석탑의 시조(始祖)라고 할 수 있다. 목조건물의 가구(架構)를 모방하고 있으나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정돈된 형태에서 세련되고 창의적인 조형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체의 형태가 장중하고 명쾌한 기풍을 풍겨준다. 초층탑신(初層塔身) 4면에는 당(唐)의 소정방(蘇定方)이 백제(百濟)를 멸한 다음, 그 기공문(紀功文)을 새겨 넣었으나 이는 탑이 건립된 훨씬 뒤의 일이다. 이곳 일대의 발굴조사에서 정림사명(定林寺銘)이 들어 있는 기와가 많이 출토되었다.

사또국밥

16.9Km    2023-10-1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의열로 33
041-836-6800

사또국밥은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가마솥에 참나무장작으로 24시간 동안을 끓이는 전통 재래식 국밥을 판매하고 있다. 사또국밥, 도가니탕, 사또곰탕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도가니 전골과 소머리 수육도 맛볼 수 있다. 정림사지 5층 석탑과 가까워 연계 관광하기에도 좋다.

금강미래체험관

금강미래체험관

16.9Km    2024-06-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철새로 120 금강미래체험관

2003년 금강하구 서해안의 넓은 갯벌과 갈대밭에 조성된 금강미래체험관은(구.금강철새조망대) 금강의 생태와 기후위기를 소재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야외 생태공원으로 구성된 생태와 기후위기 체험시설이다. 겨울철 금강에 서식하는 철새들 관찰 용도의 전시관으로 조성되었으나, 지구 온난화와 조류 인플루엔자 유행 등의 상황 변화에 따라 기존 철새관찰 위주의 전시관에서 나아가 금강의 생태와 기후변화 체험을 다루는 전시관이자 체험관으로 변화하며 교육내용과 어울리도록 금강과 기후위기를 주제로 변경하는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1층과 2층 전시관에서는 금강의 문화와 생태를, 9층에서는 곤충들의 표본과 기후변화가 곤충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시하고 있으며, 10층은 기후변화, 물, 해양쓰레기, 자원순환, 신재생에너지 등의 주제와 관련된 체험활동 공간이다. 11층 전망대에서는 금강을 조망할 수 있다. 야외 생태공원은 독수리와 수리부엉이를 볼 수 있는 맹금사장, 열대식물과 미어캣, 앵무새 등을 만날 수 있는 온난화 체험장, 기후변화 교육장, 자원순환체험장,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 체험이 가능한 에너지체험장, 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물체험관,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해양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공원 산책을 즐기며 생태와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배우는 체험이 가능하다. 【인접관광지】금강습지생태공원, 금강자전거길 금강미래체험관의 맞은 편에는 금강 수변에 조성된 금강습지생태공원이 위치한다. 갈대숲 산책로와 생태연못, 수변 철새탐방로 등이 조성되어 있고, 곳곳에 쉬어갈 수 있는 정자와 벤치가 있어 한가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으며, 특히 해질녘 금강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금강수변로를 따라 형성된 금강자전거길은 자전거 여행족이 즐겨 찾는 아름다운 자전거길이기도 하며, 금강습지생태공원 입구에는 군산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소가 위치해 있다. 금강미래체험관에서는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방법과 금강의 문화・생태에 대해 배우는 다양한 금강미래체험프로그램운영을 통해 유・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기능한 대안들을 마련하고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유·초등 체험프로그램> <찾아가는 초등미래교실> <찾아가는 중등미래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금강미래체험관에서 자체 양성한 강사진이 금강의 생태·문화, 기후위기 체험 및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강사진이 학교에 직접 출강, 야외체험학습, 금강미래체험관 관람(견학) 등의 형태로 진행된다. 2020년부터 금강미래체험관을 알리고 일상에서의 기후위기 대응 실천 방안을 전파하고자 SNS를 중심으로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을 추진하면서 ‘플로깅, 음쓰제로(음식물쓰레기 제로), 일회용품 다이어트’ 등의 주제로 시민참여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또한 어린이 학생 위주의 기후위기 교육을 중장년 노인층까지 확대하고자 ‘자원순환의 개념, 분리배출, 쓰레기 처리과정’ 등에 관해 체험을 연계한 시민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