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짬뽕앤돈까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진짬뽕앤돈까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진짬뽕앤돈까스

18.1Km    2024-01-04

충청남도 논산시 안심로140번길 49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유진짬뽕앤돈까스의 대표메뉴인 짬뽕칼국수는 푸짐한 해물에 불맛까지 더해져 방문하는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유진돈가스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메뉴이다.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밑반찬까지 맛있는 진짜 맛집이다. 이 외에도 로스가스, 매운가스, 치즈돈가스, 야끼우동을 맛볼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 영업시간은 변동 가능하므로 사전 확인을 해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금강따라 즐기는 자연주의여행

금강따라 즐기는 자연주의여행

18.2Km    2023-08-09

생태도시 서천의 매력을 새롭게 만나는 코스다. 서천을 찾는 철새들과 그 생태를 알아볼 수 있는 조류 생태관, 연꽃과 야생화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서천식물원, 신성리 갈대밭을 둘러보며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보자. 중부지방 농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이하복 가옥과 독립운동가 이상재 선생의 생가, 한산모시관도 함께 둘러본다.

금강하구둑(군산)

18.2Km    2024-10-1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철새로 120

금강 하구둑은 충남과 전북의 6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대단위 농업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농업기반공사가 8년동안 1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990년도에 완공한 하구둑이다. 1억 3,000만톤의 담수량을 자랑하며 1,841m의 제방은 충남과 전북을 잇는 교량역할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일원에 농업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금강 주변 지역의 홍수를 조절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토양과 모래가 흘러내려 강하구에 쌓이는 것을 막아 군산항의 기능을 유지시키면서 바닷물의 역류를 막아 농경지의 염해 피해를 막을 수 있게 되었다. 또 금강하굿둑은 군산과 장항(長項)을 잇는 교통로로도 이용되어 관광지로서 큰 몫을 하고 있으며, 장항선의 일부인 신장항-군산 대야 철도가 놓여 있다. 금강하구둑은 충청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싸안고 흐르고 있다. 활짝 펼쳐놓은 듯한 금강하구는 갈대숲과 어우러져 새로운 철새도래지로 각광받고 있는데 겨울동안 고니와 청둥오리, 세계적인 희귀조인 검은머리물떼새와 검은머리갈매기 등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철새도래지를 많은 사람들이 관람토록 하기 위하여 철새전망대도 세워져 있다.

여산장 (1, 6일)

여산장 (1, 6일)

18.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서촌2길 21
063-836-5058

여산시장의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전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옛날부터 여산시장은 생필품의 보고와도 같은 장이었다. 여산장에서는 강경에서 유입된 생선류, 건어물류, 포목상, 일상잡화류 등과 연료용 화목장작 등 나무시장이 열렸다고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에는 채소류, 의류, 생활용품 기타 잡화 등으로 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마늘, 고추 등이 주상품을 이루고 있다. 1970년 이후 일일생활권이 대도시에 편중되면서 장세가 극히 약화되었으며, 유통산업의 개방과 농촌인구의 격감이 이루어진 1980년대 이르러 서서히 퇴조하게 되었다. 지금도 전통을 이어 5일장이 운영되고 있지만 겨우 명맥만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전통시장의 맛을 느꼈다면 인근 관광지를 거쳐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것도 좋다. 특히 익산시는 백제문화의 정취가 살아있는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하는 역사 체험 여행으로 좋은 장소이다. 여산장 인근에는 보기 드문 평지 사찰인 남원사가 있으며,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두여마을 관광농원이 있다. 남원사와 함께 두여마을을 거친다면 역사와 농촌 체험의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부여한옥

18.2Km    2023-10-25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뒷개로 9
010-4311-2792

부여한옥은 부여읍내 부소산성 옆, 백마강길 뒷개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옥 전통의 미와 현대식 내부시설이 어우러진 가옥이다. 죽어서도 숨을 쉰다는 나무 원형 그대로의 고풍스러운 멋과 흙, 돌을 사용하여 옛 방식으로 지었다. 주변 관광지로는 부소산성, 굿뜨래 나루터공원, 궁남지, 백제역사문화단지, 롯데리조트 등이 있다. 대한민국 전통 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부여한옥에는 내국인, 외국인 모두가 자주 방문한다.

메밀꽃필무렵

메밀꽃필무렵

18.2Km    2024-07-05

충청남도 부여군 북포로 98

메밀꽃필무렵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막국수와 수육 맛집이다. 크고 웅장한 기와집에 정원을 잘 꾸며 놓았고 주차도 편리하다. 다양한 크기의 룸이 있고 날씨가 좋은 날엔 야외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황태 비빔막국수며, 황태 메밀물막국수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수육, 메밀묵밥, 메밀전병, 메밀만두, 메밀묵무침 등도 맛볼 수 있다. 닭백숙과 닭볶음탕 등 닭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부여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백제문화단지와 낙화암이 있다.

채만식 문학관

18.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강변로 449

채만식문학관은 재향 소설가 백릉 채만식 선생의 문학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전라북도 북서부에 위치한 군산은 기름진 평야와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수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해온 유서깊은 고장이며, 근대 소설 문학의 거장 소설가 백능 채만식(1902∼1950)은 임피면 축산리 31번지에서 출생하였고 중앙 고보를 졸업한 후 일본의 와세다대학 영문과에 입학했으나 관동 대지진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귀국하여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하였다. 금강 변에 자리한 160평 규모의 문학관은 정박한 배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채만식 선생의 삶의 여정과 작품을 접할 수 있다. 1층에는 전시실과 자료실이 있는데 파노라마식으로 채만식 선생의 삶의 여정을 따라갈 수 있으며 2층 영상세미나실에서는 채만식 선생의 일대기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문학관 주변은 콩나물 고개를 상징하는 둔뱀이 오솔길, 호남평야에서 걷어 들인 쌀을 실어오는 기찻길 등 시대를 형상하며 작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미두, 백릉, 청류 등의 문학광장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남원사(익산)

18.3Km    2024-09-0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서촌1길 34-3

* 보기 드문 평지 사찰, 남원사 *

우리나라 사찰은 대체로 산속에 위치해 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남원사는 보기 드문 평지 사찰이다. 벼 이삭이 익어가는 8월이 어느 날. 장마 뒤끝에 눈부시게 푸른 하늘을 시샘하듯 들녘을 가득 메운 벼들은 빗물에 씻긴 채 물기를 머금고 초록빛이 더욱 짙어져 간다. 시원하게 뚫린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려 울창한 나무와 숲을 가로질러 난 고불고불한 산길을 지나 노인분들께 물어물어 남원사를 찾아간다. 그러다 더 이상 물어볼 사람이 없어 두리번거릴 때 파란 들판 한 가운데 그림같이 서 있는 사찰이 나타난다. 바로 남원사를 만나게 되는 순간이다. 남원사는 논두렁 사이에 파랗게 익어가는 벼 이삭 사이로 서 있는 아담한 사찰이다. 그곳에서는 장맛비를 맞아 환하게 피어 올라온 분홍빛 연꽃이 우선 맞이해 준다. 일주문을 거쳐 경내로 들어서면 유난히 아름다운 화단이 또 지친 나그네를 맞아준다. 낮은 꽃밭에는 정겨운 우리 꽃들이 수줍게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아마도 이곳에 도착하게 되면 계절 따라 철철이 피는 또 다른 꽃을 만나게 되고, 그 꽃을 보면 부처님의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다가 미륵전을 들어가면 이곳 소박한 시골의 사찰을 닮은 순박한 모습의 부처님을 만나게 된다. 이제, 이 부처님께 절을 올리면서 불타의 법문을 듣게 되길 희구해 본다.

* 여산장에 들린 후 마국수 한 그릇으로 여행을 장식하자 *

남원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서는 매월 1일과 6일 5일장인 여산장이 열린다. 여행길에서 만나는 사람 사는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1일과 6일에 맞춰 길을 떠나 남원사를 거쳐 여산장을 들리는 것도 좋은 여행 일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익산시의 명물 서동마국수 한 그릇으로 주린 배를 채우는 것도 여행의 재미를 키워줄 것이라 할 수 있다.

고란사(고란약수)

18.3Km    2024-10-1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1-25

고란사(고란약수)는 충남 부여군 부소산 북쪽 기슭 백마강(금강)변에 위치한 사찰과 약수이다. 정면 7칸, 측면 4칸의 법당과 요사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사찰은 고란초에 의해 널리 알려져 있는데 법당 뒤편에서 나오는 약수와 함께 이 사찰의 명물을 이루고 있다. 고란사는 백제 멸망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전설이 저하나 정확한 유적이나 유물은 없고, 현재의 고란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는데 현 사찰 건물은 은산 승각사를 이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984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인근 낙화암, 백마강 유람선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고란사(고란약수)는 국도 4호선, 29호선, 40호선과 지방도 625호선, 651호선에서 성왕로, 석탑로 등을 통해 부소산성에 진입하여 접근하거나 나루터로를 통해 구드래나루터에서 백마강 유람선을 타고 접근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부소산성, 낙화암, 백마강 외에 정림사지5층석탑, 부여 구아리유적, 부여 쌍북리 요지, 부여향교, 궁남지, 국립부여박물관, 수북정 등이 있다.

김재성두부촌

김재성두부촌

18.3Km    2024-06-07

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로 76
041-735-2914

김재성두부촌은 직접 만든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는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전통의 맛을 살리면서 건강까지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만드는 두부와 그 두부를 이용하여 보쌈과 전골요리를 만들어 낸다. 당일에 직접 신선한 두부를 만드는데, 전통적인 재래식 방식으로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국산 콩을 엄선하여 가마솥에 넣고 끓여 광목자루에 받힌 후 순수한 단백질만을 추출하는데, 응고제는 천연 간수를 사용하여 두부 맛이 부드럽고 담백하다. 또한, 3년 동안 숙성시킨 묵은지와 함께 먹는 고소한 두부 맛이 일품이다. 요리에 들어가는 육수는 멸치, 다시마, 무우, 양파 등의 10여 가지 재료를 넣어 3시간 이상 끓여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