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영아트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영아트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영아트센터

인영아트센터

12.0 Km    19967     2023-12-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3-4

인영갤러리는 전통적인 인사동에서 현대미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40여 년간의 컬렉션을 기반으로 한 소장품 전시로 2017년 9월에 인사동에서 개관하여, 동시대 작가들과 함께 교류하며 전시를 열고 있다. 인영아트센터 3층과 4층에 있는 인영갤러리는 1개의 전시실과 1개의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다. 3층에 있는 전시실은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4층에는 작가들과 소통하고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세미나실이 마련되어 있다. 자체 기획전을 진행함은 물론, [전시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0명의 청년 작가들에게 전시실 대관 및 전시지원금을 지원하고자 하며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전시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창경궁 야간 상시관람

창경궁 야간 상시관람

12.0 Km    93707     2024-01-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02-762-4868

특정 기간동안에만 진행되던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이 2019년부터 상시로 진행된다. (궁궐은 오후 9시까지 개방되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8시에 마감된다.)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춘당지, 대온진 권역을 개방하여 깊어가는 밤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인 창경궁을 거닐어보자. 예매는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전화 예매 또한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창경궁관리소 (02-762-9515, 4868~9)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바란다.

* 창경궁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 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창경궁에는 아픈 사연이 많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적이 있고 이괄의 난이나 병자호란 때에도 화를 입었다. 숙종 때의 인현왕후와 장희빈, 영조 때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한 사도세자의 이야기 등이 창경궁 뜰에 묻혀있다.

창경궁은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의하여 창경원이라 격하되고 동물원으로 탈바꿈 했었으나, 일제의 잔재를 없애기 위한 온 겨레의 노력으로 1987년부터 그 옛날 본래 궁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홍화문, 명정전(조선 왕조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임), 통명전, 양화당, 춘당지 등이 있으며 구름다리를 통하여 종묘와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다.

종이잡지클럽

종이잡지클럽

12.0 Km    5     2023-07-19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8길 32-15

종이잡지클럽은 말 그대로 종이로 된 잡지를 읽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운영자들이 일일이 고른 국내 외 전문 및 독립 잡지들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늘 필요한 기획자들 그리고 지식과 관심사에 대한 지평을 넓히고자 하거나, 수준 높은 유흥이 필요로 한 분들을 위한 곳이며 탐구의 공간이자 도피의 공간이기도 하다. 온라인 회원과 오프라인 회원으로 클럽이 운영되는데, 온라인 회원의 경우 이달의 잡지 배송 서비스와 모임 무료 참가 등의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오프라인 회원의 경우 매장의 무제한 이용권으로 방문 및 좌석 이용권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www.wereadmagazine.com

수정궁

수정궁

12.0 Km    2     2021-03-15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 173
02-3491-0440

1988년부터 운영해 온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만두다.

청계광장

12.0 Km    5     2023-12-13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8

서울 중구 청계천이 시작되는 세종로에 조성된 자연 친화적인 생태환경을 갖춘 광장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삼색 조명의 캔들 분수와 2단 폭포에서 4m 아래로 떨어지는지는 물줄기, 폭포 양옆에는 전국에서 돌을 가져온 8 도석으로 제작된 ‘팔석담’을 깔아 놓았다. 밤에는 광장의 조명들과 물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여 밤에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청계천 전 구간을 1/100로 축소한 미니어처도 볼거리로 제공하고 있으며, 연중 다채로운 시민 문화행사 및 축제가 진행되는 곳이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에서 약 60m,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4번 출구에서 약 300m 거리에 있다.

겨울, 청계천의 빛

겨울, 청계천의 빛

12.0 Km    1     2024-04-24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1
02-904-1159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23 겨울, 청계천의 빛'이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청계과장광장에서 모전교 구간에서 열린다. 푸른 별 지구의 모습을 블루 앤 화이트로 연출한 대형 트리, 사랑스러운 하얀 북극곰과 빙산 트러스 장식, 광장을 장식한 동그란 얼음 조각과 얼음 터널 등 지구온난화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아름답고 행복한 지구를 만들자는 소망을 빛으로 담았다.

유기농데이

유기농데이

12.0 Km    2     2024-04-26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070-4205-1233

유기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유기농과 발음이 비슷한 6월 2일을 유기농업 기념일로 지정한 날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식문화 행사와 건강하고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마켓등 다양한 행사 개최한다.

두둑한한판

두둑한한판

12.0 Km    0     2024-01-19

경기도 파주시 보광로 646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고기 전문점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으로 선정된 곳이다. 주차장과 매장이 넓어 이용이 편리하고 싱싱한 채소와 다양한 밑반찬이 맛있다. 셀프 바가 있어 각종 쌈 채소와 동치미, 김치, 시래기 찜, 장아찌, 숭늉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모둠 한 판을 주문하면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다양한 크기의 룸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에도 좋다. 근처에 송추, 노스팜, 서원밸리 등 골프장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주차장 뒤편에는 방문객을 위한 작은 골프연습장을 마련해 두었다, 가까운 곳에 마장호수와 벽초지 수목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모던화랑

모던화랑

12.0 Km    26148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4

모던화랑은 원로 중진 작가 작품을 전문으로 전시하고 판매하는 화랑이다. 인사동에서만 현재까지 20년째 문을 열고 있는 곳으로, 예술성 좋고 지명도 높은 국내 유명작가의 작품을 엄선하여, 매출, 매입 업무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곳에는 서양화, 판화, 조각 등이 있으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일부 작품도 볼 수 있다. 작품가격과 문의 사항은 전화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모던화랑은 작품성 좋은 작품들을 보다 차원 높은 문화생활 저변 확대라는 차원에서 작품가격을 현실적으로 조정하고, 많은 분이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게스트하우스

문게스트하우스

12.0 Km    17348     2024-06-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2길 31-18
02-745-8008, 010-8704-9981

운현궁 3분, 북촌한옥마을 5분, 창덕궁 5분, 창경궁 10분. 이는 문게스트하우스에서 각 관광지까지 걸어갈 때 걸리는 시간이다. 문게스트하우스는 집 안에 문이 많아서 붙인 이름이다. 창문과 문을 헤아려 모두 176개라고 한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ㄷ’자 한옥이 마당을 감싸 안고 있다. 마당에는 나무 평상과 탁자가 있다. ‘ㄷ’자 한옥의 맞은 편에는 기와를 올린 담벼락이 있는데, 담벼락에 사슴과 학, 소나무, 거북 등 한국적인 문양의 조각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다. 담벼락을 따라 늘어선 화단에는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 있고, 멋스럽게 가꾼 분재도 모여 있다. 문게스트하우스의 주인장은 본인이 1974년부터 살았던 이 집을 보수해, 2011년 9월부터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문게스트하우스는 본채와 별채로 이루어져 있다. 황토와 전통 한지로 시공한 전통 한옥으로 기본 난방은 온돌이지만, 방마다 추위를 보완하기 위한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다. 더불어 천장의 서까래 위로 40센티미터 두께의 황토가 깔려 있어서 여름에는 열을 빨아들여 시원하고, 겨울에는 열기를 머금어 훈훈하다. 객실은 7개, 화장실은 5개이고, 화장실은 깔끔한 현대식이다. 본채 또는 별채를 통째로 예약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문게스트하우스에는 찾아오는 사람마다 반하는 공간이 있는데, 바로 본채의 운현당이다. 운현당의 내부에는 공간을 나누는 문이 2개 있는데, 모두 개방형으로 하나는 고려 시대 건축 양식인 분합문이고, 다른 하나는 미닫이문이다. 그래서 이 문들을 모두 열면 커다란 한 공간이 된다. 보통 때는 분리된 공간이지만, 필요한 때에는 문을 열어 행사를 치를 수 있기 때문에, 단체 워크숍 등도 가능하다. 꽃 그림이 그려진 병풍, 벽에 걸린 산수화와 붓글씨 등이 공간을 더욱 화려하고 멋스럽게 만든다. 덕분에 ‘남자의 자격’, ‘인간의 조건’과 같은 TV 프로그램의 장소로도 사용되었다. 병풍, 자개장 등이 한옥의 정취를 더하고, 방마다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옛 등잔이 있어 운치를 더한다. 문게트하우스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다도’, ‘한복 체험’, ‘김치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전통악기 체험’, ‘탁본 뜨기’, ‘서예 체험’, ‘부채에 난 그리기’ 등 종류가 다양하다. 한복 체험을 위해 왕의 의복부터 어우동 한복에 이르기까지 70여 벌의 한복과 액세서리 등을 마련해 두었다. 또한, 지금은 퇴직했지만, 고등학교 한문 선생님이었던 주인장이 직접 가르치는 서예 체험, 부채에 난 그리기 등도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