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파주문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홈플러스 파주문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홈플러스 파주문산

홈플러스 파주문산

10.5 Km    0     2024-03-23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방촌로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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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보리밥집

시골보리밥집

10.6 Km    24063     2023-02-13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보광로471번길 32-22
031-948-7169

시골보리밥집은 보광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메뉴인 시골보리밥상에는 넓은 접시에 계절별로 다른 7가지 종류의 나물이 오른다. 기본 밑반찬으로는 열무물김치, 배추상추겉절이, 생채, 오이장아찌, 부추를 듬뿍 얹어 끓인 된장찌개와 상추에 데친 양배추와 호박잎 등이 오르며 대부분의 채소는 직접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것들이라고 한다. 김치종류는 눈으로 보기보단 먹어보면 시원하고 싱싱한 맛이 느껴지고 나물은 대부분 들기름으로 무쳐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보리밥과 잘 어울린다. 특히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아 손맛이 배어 있는 음식은 하나같이 먹고 난 뒷맛이 개운한 느낌을 준다.

운계폭포

10.6 Km    57904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천로 273-61

파주시 적성면 감악산의 대표적인 명소인 운계폭포는 실마천을 끼고 있는 20m의 아기자기한 계곡이다.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며 비룡폭포라고도 불린다. 절벽에서 푸른 물이 쏟아지는 풍경이 장관이다. 휴전선에 인접한 관계로 감악산이 오랫동안 입산 금지구역이었던 덕택에 운계폭포 역시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물이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겨울에는 빙벽 훈련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설마교에서 3~4분 들어가면 매표소와 거북바위휴게소가 있고, 왼쪽 능선을 휘돌아 이어지는 길로 오르면 운계폭포가 보인다. 최근에는 통제가 완화되고 감악산 출렁다리가 유명해지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운계폭포 역시 유명해지는 추세다. 단 운계폭포 입수는 금지되어 있으며 관람만 가능하다. 유명한 감악산 출렁다리를 경유하여 감악산에 범륜사까지 함께 둘러보길 권한다.

보광사(파주)

10.7 Km    27516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보광로474번길 87

광탄면 영장리 고령산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894년(진성여왕 8)에 어명에 의해서 도선이 창건하였고 1388년(우왕 14)에 무학이 중창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전소된 것을 1622년(광해군 4)에 설미와 덕인이 법당과 승당을 복원하였다. 1631년(인조 9)에는 도원이 범종을 만들기 위하여 모연을 시작하였는데 3년 동안 청동 80근을 모은 뒤 죽게 되자 신관이 그 뒤를 이어 1634년에 300근의 범종을 완성하였다. 1740년(영조 16)에 부근에 있던 영조의 생모 숙빈최씨의 묘소인 소령원의 기복사가 되어 대웅보전, 관음전을 중수하고 만세루를 창건하였다. 또한 소령원의 기복사로 정해지면서 사찰 내에 숙빈최씨의 위패를 모실 어실각이 지어졌고 그 앞쪽에는 영조가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직접 심었다는 300년 된 향나무가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원통전, 어실각, 지장전, 웅진전, 산신각, 만세루, 승당 등이 있다. 대웅전 안에는 1215년에 만든 목조비로자나삼존불과 문수·보현보살상이 봉안되어 있고, 나한전에는 1863년에 조성한 삼세불과 나반존자 16나한상이 봉안되어 있으며, 쌍세전에는 1863년에 조성한 지장보살상과 시왕상 등이 봉안되어 있다. 이 밖에도 영조의 친필 편액과 김정희의 친필 편액, 부도 1좌가 있다. 보광사 주변은 숲과 계곡, 호수가 어우러져 자연 관광지로도 각광 받는 장소이기도 하다. 마장호수 흔들다리를 비롯해 장흥자색수목원 등 같이 둘러보아도 의미가 있겠다.

보광사계곡

보광사계곡

10.8 Km    2     2023-06-23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영장리 산50-17

보광사계곡은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와 영장리, 양주시 장흥계곡에 걸쳐 있는 고령산 자락에 있다. 고련산은 보광사 범종과 조선후기에 편찬한 <양주목읍지>에 각각 고령산으로 기록한, 높고 신령한 산이라 불려온 산이다. 이 중 보광사가 있는 계곡을 보광사계곡이라 한다. 비 온 직후에 물이 많고 시원하고 수심이 얕은 편이라 발 담그기 좋다. 계곡에서 보광사까지 산책하기 좋게 나무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다.

클럽레스피아in파주

클럽레스피아in파주

10.8 Km    0     2023-11-22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도감로 130

지하철과 버스로 갈 수 있는 서울근교 캠핑장이라 차 없는 뚜벅이들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필요한 물품들은 역 근처 마트나 관리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캠핑객들에게 캐치볼과 배드민턴, 자전거 등을 대여해 준다. 텐트에 따라 더치오븐(무쇠솥을 걸어 백숙, 찌개, 통구이 등 갖가지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화로대) 세트나 ‘해먹’이 제공된다.

해브펀카페베이커리

해브펀카페베이커리

10.8 Km    0     2024-06-18

경기도 파주시 도감로 130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 있는 대형 카페이다. 기존 시설인 금강산랜드 워터파크의 수영장, 사우나 구조를 활용하여 카페 어디서나 천장 유리를 통하여 하늘을 볼 수 있다. 약 4,300㎡(약 1,300평) 크기로 수유실, 기저귀 교환실, 약 500대 주차할 수 있는 대형주차장, 전기차 충전기 등을 갖추고 있다. 찬 바람이 부는 가을이면 야외정원에서 핑크뮬리, 댑싸라기를 볼 수 있다. 장소별로 식물과 함께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당일 생산을 원칙으로 하는 베이커리와 주문 즉시 신선한 재료로 만든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다. 통창으로 로스팅 모습과 빵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월롱역에서 약 2km 거리에 있다.

감악산 출렁다리

감악산 출렁다리

10.9 Km    74     2024-03-08

경기도 파주시 설마천로 238

감악산은 경기 오악(五岳) 중 하나로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나왔다 하여 감색 바위산이란 뜻이다. 감악산 둘레길의 시작점에 위치한 출렁다리는 도로로 인해 잘려 나간 설마리 골짜기를 연결하는 다리다. 출렁다리는 전국 최장 150m의 무주탑 산악 현수교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시공되었다. 설마천을 끼고 있는 아기자기한 계곡, 운계폭포가 감악산의 자랑으로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는 겨울 빙벽훈련에도 이용된다. 정상에는 감악산비가 서 있고, 장군봉 바로 아래에는 임꺽정이 관군의 추격을 피해 숨어 있었다는 임꺽정 굴도 있다. 감악산은 휴전선과 가까워 정상에 오르면 임진강과 개성의 송악산이 두루 눈에 들어온다. 능선에 나 있는 솔향기 그윽한 등산로와 상큼한 흙내음 또한 일품이라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다.

장산전망대

장산전망대

10.9 Km    1     2023-12-20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장산리 산21-3

파주시 평화누리길 8코스에 있는 장산전망대는 임진강부터 각종 산맥까지 넓은 시야로 즐길 수 있고 날씨가 좋을 경우 북한 개성까지 볼 수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밤하늘 별이 손에 잡힐 듯하여 노지캠핑으로 인기가 있다. 본래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일반인 접근 금지였으나 파주시의 요청으로 출입이 허용되기 시작했다. 전망대에서는 취사금지, 드론촬영금지, 차량 진입 불가로 주차나 차박은 허용되지 않으므로 아래에 주차하고 10여분 걸어 올라간다. 도착 즈음 갈림길에서는 임진리-화석정-율지습지공원-헬기장으로 방향을 잡으면 찾기 수월하다.

용암사(파주)

10.9 Km    30748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742-28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이 절의 창건은 절 뒤에 보물로 지정된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과 관계가 깊다. 전설에 의하면 고려 선종이 아들을 얻지 못하여 고민하던 중, 후궁인 원신공주의 꿈에 두 도승이 나타나서 [파주군 장지산에 사는데 식량이 떨어져 곤란하니, 그곳에 있는 두 바위에 불상을 조각하면 소원을 이루어 주리라] 하였다. 기이하게 생각하여 알아보니 꿈속에서 말한 대로 바위 두 개가 서 있었으므로, 서둘러 불상을 조성하였다. 그때 두 도승이 다시 나타나 좌측은 미륵불로 우측은 미륵보살상으로 조성할 것을 지시하고, 모든 중생이 와서 공양하고 기도하면 아이를 원하는 자는 득남하고 병이 있는 자는 쾌차할 것이라고 말하고 사라졌다. 그 뒤 불상이 완성되고 그 밑에 절을 창건하자, 원신궁주에게 태기가 있어 윤을 낳았다고 한다. 특히, 이 불상은 예로부터 아기를 원하는 부녀자들의 기도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는 그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으나 전란에 의해 한동안 절이 소실되었고, 1936년 옛 절터 위에 새롭게 중창하였으며, 1979년에 대웅전을 지었다. 1984년에는 종각을 짓고 범종을 봉안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 당우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대웅전과 미륵전, 요사채 등이 있다. 또한, 쌍석불 옆에 있는 동자불상과 칠층석탑은 이승만 대통령이 1953년에 쌍석불을 참배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건립한 것으로 1987년 철거하여 대웅전 옆에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