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공강사상묘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정공강사상묘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정공강사상묘역

정정공강사상묘역

2.0Km    22457     2023-10-1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동

조선 숙종 39년(1713년)에 세워진 정정공 강사상(1519∼1581)의 신도비이다. 선생은 1543년(중종 38년) 사마시에 합격하고, 1546년(명종 1년) 식년문과에 병과 급제하여 한림이 되어 수많은 관직을 거쳤다. 그 후 우의정과 영중추부사를 지냈으며, 사후 아들인이 호성공신에 책록 되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선생은 강홍립 장군(1570 ∼1627)의 조부로서 1561년에 명나라 성절사, 1568년 사신원 접사, 1570년 명나라 주청사로 활동하는 등 외교에 역할이 컸으며, 평상시 국가의 치란은 천운에 있지 인력으로는 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당파에 초연하였다. 신도비문은 권유가 짓고 본문은 이진검이, 비문의 전서는 권규가 쓴 것이다.

광명 아리랑

광명 아리랑

2.0Km    1     2024-01-05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619번길 28

광명 아리랑은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구름산 초입에 있는 고깃집이다. 한우 꽃등심, 돼지갈비와 같은 구이류와 갈비탕 정식 같은 식사류를 포함하여 다양한 정식을 판매하고 있다.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이며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안내데스크와 라운지이고, 2층과 3층에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4층에는 하늘정원이 있다. 프라이빗하게 식사 가능한 룸이 많아 모임 장소로도 좋다. 식당 앞에 전용 주차장이 넓게 있어 주차하기 용이하다.

에프마켓남부낚시

2.1Km    0     2024-06-05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443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낚시용품 전문 판매점 에프마켓의 서울 본점으로 1980년부터 한자리에서 30년 넘게 영업 중인 2층 규모의 단독 매장이다. 에프마켓은 인천점, 김포점(한국낚시협동조합)도 있다. 남부낚시에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거의 모든 브랜드가 다 입점되어 있다. 매장 규모도 크고 판매하는 물건량도 많은 대형 매장에는 브랜드별, 장르별로 상품들을 진열하여 물건을 살펴보고 구입하기에 편리하며, 도매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낚시인들에게 잘 알려진 매장이다. 민물낚시, 바다낚시, 루어낚시, 도요피싱, 크레만, 릴, 라인, 의류 및 잡화 등 시중에 있는 낚시용품들을 매장 뿐 아니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도 판매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독산역 문성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별빛 남문시장

2.1Km    0     2024-07-17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 997-25

독산동 말미 사거리 방향 시흥 대로 변에 위치한 별빛 남문시장은 길이 270m 120여 개 점포가 영업 중으로, 금천구 유일의 상인 전체가 조합원인 골목형 시장이다. 시장 골목 전체가 아케이드로 둘러싸여 있고 주차장과 화장실 등 고객 편의 시설을 확충해 편의성이 좋으며, 모바일앱 서비스를 통해 장보기 배달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2018년에는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시장에 다양한 문화를 접목하여 상인들로 이루어진 합창단과 풍물패 등의 동아리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Si호텔

Si호텔

2.1Km    2     2024-01-22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182 (독산동)

가산디지털단지 근처에 위치한 Si호텔은 가성비와 독특한 인테리어의 객실을 가진 호텔이다. 스탠다드에서부터 디럭스, 스위트까지의 10여 가지 타입의 객실이 있으며, 객실에 개인용 컴퓨터의 유무, 안마의자의 유무에 따른 룸을 선택할 수 있다. 호텔 내에서는 간단한 간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호텔 건물 옆에 무인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 주차는 발렛파킹이 제공되며, 지상과 주차 타워를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독산역 1번 출구에서 약 57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호텔 근처에 위치한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별빛남문시장, 다수의 의류 아울렛 상가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구름산 산림욕장(구름산 도시자연공원)

구름산 산림욕장(구름산 도시자연공원)

2.1Km    0     2023-11-10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619번길 27

구름산 내에 위치한 산림욕장은 높이 20m가량의 나무숲으로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다. 주요 시설로는 종합놀이시설, 시냇물 건너기, 평상, 벤치 등을 갖추고 있으며 경기도 내 13개 산림욕장 중 피톤치드 농도가 가장 높다. 전나무 356그루를 식재하고 184m 황톳길이 조성되어 있어, 등산로를 맨발로 체험할 수 있는 등 시민과 관광객의 휴식을 돕는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산림욕장 구석구석을 잇는 숲 속 길 대부분에 우드 칩을 깔아놓아 걷기가 편하다.

금천구립가산도서관

금천구립가산도서관

2.2Km    23743     2023-12-05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로5길 43

금천구립가산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2007년 3월에 개관한 최첨단 시설의 유비쿼터스 도서관으로 지역주민의 지적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함은 물론, 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국내외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보 제공자로서뿐만아니라 문화와 교육까지도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 중요한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금천구립 가산도서관은 디지털 자료실,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자유열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타 편의 시설로는 교양강좌 및 문화행사를 위한 문화의 방, 책 놀이방, 복사실 등이 있다. 대표적인 문화행사로는 북스타트 부모교육, 북콘서트, 도서관 걷기부터 해요 등이 있다.

호압사(서울)

호압사(서울)

2.3Km    23570     2023-02-21

서울특별시 금천구 호암로 278

조선 개국과 더불어 한양에 궁궐이 건립될 때 풍수적으로 가장 위협이 된 것은 관악산의 불(火) 기운과 삼성산(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이었다. 그래서 왕조에서는 이를 제압하기 위해 숭례문(남대문)에는 편액의 숭(崇)자 위의 뫼산(山)자를 불꽃이 타오르는 불화(火)의 형상으로 표현을 했다. 또한 삼성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자리에 절을 창건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호압사이다. 이렇게 궁궐(경복궁)을 위협하는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창건되었다는 호압사는 18세기 전국 사찰의 소재와 현황, 유래 등을 기록한《가람고》나 《범우고》에도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비보(裨補)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호압사가 불교 수행의 도량(道場)이면서도 풍수적으로는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상징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역사 호압사가 창건된 데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조에는 지금의 시흥군의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尹滋)의 이야기가 전한다. 이 기록에 의하면 “금천의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것과 같고, 그런 중에 험하고 위태한 바위가 있는 까닭에 범바위(虎巖)라 부른다. 술사가 이를 보고 바위 북쪽에다 절을 세워 호갑(虎岬)이라 하였다.....”라 하고 있다.또 다른 전설로는 1394년(태조 3)을 전후해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짓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즉 태조가 서울에 궁궐을 세울 때 전국의 장인을 모아 진행했는데, 여러 차례에 걸쳐 밤만 되면 무너져버려 노심초사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어둠 속에서 괴물이 나타났는데 반은 호랑이고, 반은 형체조차 알 수 없는 이상한 동물이었다. 이 괴물은 눈으로 불길을 내뿜으며 건물을 들이받으려고 하였다. 이때 태조가 괴물에게 화살을 쏘라고 하였고, 화살은 빗발처럼 쏟아졌으나 괴물은 아랑곳없이 궁궐을 무너뜨리고 사라졌다. 태조가 침통한 마음으로 침실에 들었을 때 한 노인이 나타나 "한양은 비할 데 없이 좋은 도읍지로다"라며 멀리 보이는 한강 남쪽의 한 산봉우리를 가리켰다. 태조는 노인이 가리키는 곳을 보니 호랑이 머리를 한 산봉우리가 한양을 굽어보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노인에게 호랑이 모습을 한 산봉우리의 기운을 누를 방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노인은 "호랑이란 꼬리를 밟히면 꼼짝 못하는 짐승이니 저처럼 호랑이 형상을 한 산봉우리의 꼬리부분에 절을 지으면 만사가 순조로울 것입니다."하고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그 다음날부터 이곳에 절을 짓고 호압사(虎壓寺)라고 명하였다고 한다. 위의 두 설화는 공통적으로 풍수지리설과 비보사찰설이 가미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산의 모양을 호랑이로 본 것이며, 이를 누르기 위해 절을 창건했다는 이야기이다. 위의 두 전설에서 호압사의 창건 시기는 태조 때로 나타나지만 『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에는 1407년(태종 7) 왕명으로 절을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1394년(태조 3)에 신도궁궐조성도감(新都宮闕造成都監)이라는 관청을 두고 궁궐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고, 이듬해에 궁궐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호압사는『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의 기록보다는 태조 2년이나 3년 무렵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보아야 한다. 호압사의 역사는 이후 알려지지 않고 있다. 18세기에 전국 사찰의 위치와 연혁 등을 기록한 범우고(梵宇攷)나 가람고(伽藍攷)에도 호암사(虎巖寺) 또는 호갑사(虎岬寺)라 하여 간략하게 나올 뿐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그러다가 호압사는 1841년(헌종 7)에 이르러 중창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같은 해 의민(義旻) 스님이 쓴 「경기좌도시흥삼성산호압사법당현판문(京畿左道始興三聖山虎壓寺法堂懸板文)」에 의하면 이 해에 당우가 퇴락한 것을 당시 상궁 남씨(南氏)와 유씨(兪氏)의 도움을 받아 법당을 고쳐지었다는 것이다. 1921년에는 당시 주지였던 안만월(安滿月) 스님이 약사전 6칸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러 퇴락한 사찰은 1994년 7월 주지로 부임한 원욱(元旭) 스님에 의해 중창되기에 이르렀다. 스님은 그간 망실되었던 사찰 소유의 토지를 되찾고, 1995년 약사전을 증축하고, 삼성각을 신축하였다. 또한 1996년에는 전기가 들어오게 하였으며, 2000년에는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이렇듯 1994년 이후 10여년에 걸친 원욱 스님의 중창불사로 인해 호압사는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울둘레길 6코스] 안양천코스

[서울둘레길 6코스] 안양천코스

2.3Km    7759     2024-05-2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 1431

안양천 코스는 석수역에서 출발해 안양천, 한강을 따라 걸어 가양역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본 코스는 다소 길지만 지하철역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의 접근이 편리하고, 전 구간이 평탄한 지형으로 수월한 트레킹이 가능하다. 서울의 하천과 한강을 만끽할 수 있어 숲길이 대부분인 다른 코스와 차별화가 된다. 곳곳에 운동시설, 산책로, 편의시설, 휴게시설 등이 다수 위치하고 있다. 특히 안양천 길은 봄이면 봄꽃으로 물들며 하얀 벚꽃 비를 맞으며 길을 걸을 수 있다.

포항물회집

포항물회집

2.3Km    0     2024-08-09

경기도 광명시 안재로2번길 33

경기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포항물회 집은 물회 전문점이다. 채소와 회에 살얼음이 동동 띄워진 육수를 한 국자씩 넣고 고추장 소스를 잘 버무려 먹는다. 반 이상 먹었을 때 육수를 추가로 넣고 소면을 넣어 먹으면 훌륭한 별미가 된다. TV 방송에 여러 번 소개될 정도로 명성이 자자한 물회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