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이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테이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테이블

15.4 Km    2     2023-08-23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한고을길 8-1

화순읍 주택가에 위치한 주방장특선 코스 요리 (오마카세)입니다. 예약 현황에 맞춰 그날그날 최상의 식재료로 한 타임 4테이블만 오직 당신을 위해 요리한다. 한 테이블당 전담 서버가 음식을 설명하며 각 음식마다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다. 포테이블은 삶의 가치와 올바른 방향성을 담은 한끼의 품격을 이야기한다. 오마카세는 곤부즈메 방식으로 숙성한 대광어, 대도미, 최상의 선도를 자랑하는 혼마구로 가마살과 다양한 부위들과 제철 사시미판을 메인으로 특별한 재료와 20년 요리경력 오너 셰프의 트렌디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완벽한 코스요리의 끝판왕, 가심비를 잡은 한중일 퓨전 오마카세이다.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15.4 Km    0     2024-05-20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백운촌길 3-3

화순군에 위치한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정상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주상절리 등 암석들이 멋진 경관과 어우러져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손꼽는 코스는 규봉 코스다. 화순읍 수만리 수만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장불재를 거쳐 규봉암에 도착하는 코스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화산이 폭발하면서 지표에 쌓인 화산재가 굳어 생긴 암석인 주상절리대와 풍화된 암석이 부서져 산비탈을 덮은 지공너덜은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형언하기 어려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산속의 맑은 공기도 마시고, 계절마다 다양한 빛깔을 뽐내는 야생화도 보면서 걷다 보면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대리칠충각

15.5 Km    21047     2023-12-13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한고을길 16

대리 칠충각은 1634년 병자호란 때 화순에서 의거한 평택 임씨 칠종 형제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1876년 건립한 정려각이다. 정려는 효자나 열녀, 충신 등의 행적을 높이 기리기 위해 그들이 살던 집 앞에 문을 세우거나 마을 입구에 작은 정각을 세워 기념하는 것을 말한다. 문이 아닌 건물을 세우는 것이 정려각이다. 7형제의 이름은 임시계, 임시태, 임시민, 임시운, 임시준, 임시익, 임시약으로 이들은 화순 의병들과 함께 청주까지 진군하였으나 인조 임금이 청의 태종에게 항복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에 내려와 은거하면서 마지막까지 임금에 충성을 다하였다. 이들 모두에게는 정려 당시 예조 참의(임시계, 임시민), 좌승지(임시태), 호조 참의(임시운) 등의 벼슬을 추증하였다. 건립 후 이건이나 소실 등 큰 변화는 없었다. 자연석 쌓기 기단 위에 막돌 초석을 놓고 원형기둥을 세웠으며, 정면 7칸과 측면 1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붕에는 굴도리(단면이 둥근 들보에 직각 방향으로 걸어 처마지붕을 꾸미는 가로대)를 사용하고 4면 모두는 벽체 없이 홍살(대문이나 중문 위에 만들어 올린 창살)을 꽂았다.

옛날두부

옛날두부

15.5 Km    1     2022-11-28

전라남도 화순군 시장길 33 재명상사

TV 프로그램인 '6시내고향'에 순두부찌개 맛집으로 소개된 곳으로 1987년부터 2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두부요리 전문식당이다. 매일 직접 두부, 순두부, 두유, 콩물을 만들며, 그렇게 만든 재료로 두부조림, 순두부찌개 등의 두부요리를 만들어 제공한다. 건강하고 맛있는 두부요리를 찾는 손님과 부모님과 함께 온 가족 단위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주차장과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승용차를 갖고 방문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모든 메뉴는 포장해 갈 수 있다. 남산공원과 성안마을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도 좋다.

두남제

두남제

15.5 Km    14877     2024-02-02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동 277

두남제는 행주기씨 문중 재각으로 건축적 배치 및 조형이 가지는 유교 건축의 규범과 품격이 잘 유지되어 있으며, 한옥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문화 경관성을 지니고 있다. 건물은 화강석 기단 위에 정평주초를 넣고 평주와 고주를 세운 정면 5칸, 측면 2칸의 한식 기와 팔작지붕이다. 마루는 귀틀에 의한 툇마루로 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중앙에 대청과 좌우에 온돌방을 배치하였고, 천정은 대들보 위에 마루 대공과 종보를 결구하여 종도리를 걸친 5량 집이다. 창호는 좌우 1칸씩은 분합문으로 되어 있고, 중앙 3칸은 4분합문으로 되어 있으며, 띠살창이다. 상인방 위에는 빗살창으로 된 봉창이 있다. 창호 좌우측에는 머름을 장식하였고, 좌우측 툇마루는 머름을 대고 1단 높인 마루이다. 대문은 맞배지붕의 평 3문이며, 담장은 토석 혼축의 담장이다. 처마는 겹처마로 되어 있다.

남산공원(화순)

15.5 Km    23102     2024-06-11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87

화순읍 남산공원은 1970년 10월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화순읍 중심에 있다. 화순읍 한가운데 있는 나지막한 동산으로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남산공원은 접근성이 좋고 숲도 조성이 잘되어있어 오랫동안 화순 군민들의 좋은 휴식처 역할을 하는 곳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남산공원의 산책길은 유채꽃과 양귀비꽃, 해바라기,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제철에 피는 꽃들로 아름다운 꽃 향연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잔디언덕, 전망산책정원, 사계정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남산공원 중앙에는 군민회관, 양한묵 선생 추모비와 충혼탑, 서양정이 자리 잡고 있으며 게이트볼장, 화순 시네마 등의 체육, 문화 시설이 있어 편의성이 좋다. 화순군민회관 옆으로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며 3.1 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인 양한묵 선생 추모비와 화순읍 지역 주민의 궁도 활동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궁도장인 서양정이 있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화순군이 주관한 마을 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성안벽화마을이 남산공원과 인접하여 있으므로 함께 둘러보며 산책할 수 있다.

칠송정

칠송정

15.5 Km    15099     2023-10-31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곡길 73

조선시대 후기 정자인 칠송정은 함재 기효증(1551~1616)의 작은 정자이다. 아버지 고봉 기대승을 3년간 시묘살이 했던 곳으로 원래는 구들이 놓인 움막집 형태로 그의 만년에 지냈던 정자다. 《광주읍지》(1924)에는 주의 북쪽 50리 떨어진 너브실마을에 있다고 했다. 지금 정자는 원래에 위치에서 중건하면서 옮겨지었다. 광산구 임곡동 소재지에서 장성읍으로 향하다 보면 오른편에 광곡(너브실) 마을이 나온다. 이 마을 입구에는 고봉 기대승의 도학사상을 잇기 위한 고봉학술원이 있는데, 그 옆에 칠송정이 있다. 이 마을 안쪽에는 고봉을 배향한 월봉서원이 백우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정자 주변에 직접 일곱 주의 소나무를 뜰 앞에 심어 사계절 불변의 지조를 지닌 소나무의 절개를 본받았다는 뜻으로 정자의 이름을 칠송정이라 하였으나 지금은 일곱 그루의 소나무는 남아 있지 않다. 정자의 정면에 올려져 있는 [칠송정(七松亭)] 현판의 글씨는 한말의 거유 석촌 윤용구(1853∼1939)가 행서로 썼으며 이 당시에 중수 또는 보수를 했을 것으로 여겨지며 칠송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팔작지붕이며 방은 들이지 않은 누각형의 정자로 마루 위에는 현판 외에 두개의 편액을 볼수 있다. 후손으로 8세손 기봉국의 [호산승처필명정(湖山勝處必名亭)]의 편액이 있고 1905년(고종42)에 10대 손 기동준이 쓴 [칠송정중건기(七松亭重建記)]의 기문이 있다. *고봉 기대승 고봉 기대승은 이황과 성리학을 문답하여 「사단칠정」에 관한 편지만도 8년을 계속해서 교환했으며, 뒤의 유학자들 중 이 문제를 언급하지 않은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성리학 연구의 기초를 마련했다. 나중에는 이황도 그의 이론을 많은 부분 받아들이게 되었고, 후학이긴 하지만 거의 동등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카페 마당

카페 마당

15.6 Km    0     2024-07-04

전라남도 나주시 풍림죽림길 86 죽림파크관광농원

나주시 남평읍의 공기 좋고 조용한 마을에 있는 카페다. 광주시와 가까운 곳에 있어 광주 시민들도 즐겨 찾는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 만큼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카페 상호에도 나오는 마당이 잔디로 펼쳐져 있으며, 내부도 넓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연못과 인공폭포가 마당에 설치되어 있어 여름철에는 시원함을 더한다. 기와지붕의 한옥 건물에 실내의 나무 기둥까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커피와 파스타 등을 맛볼 수 있다.

불타는용궁짬뽕

불타는용궁짬뽕

15.6 Km    5     2022-10-21

전라남도 화순군 칠충로 11 축산물판매장

불타는용궁짬뽕은 매운맛이 아닌 불맛이 진한 짬뽕 맛으로 이름 붙여진 가게이다. 주문 후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그만큼 신선하고 정성 가득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탕수육, 짜장, 짬뽕, 유산슬, 깐쇼새우, 팔보채, 고추잡채, 깐풍기, 양장피 등 다양한 중화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삶은 계란이 예쁘게 올려진 짜장면, 조개와 다슬기 등 각종 해물이 올라간 짬뽕, 그리고 무엇보다 땅콩가루에 양상추샐러드가 올라간 탕수육은 바삭바삭한 튀김옷과 소스의 조화가 일품이다. 기본 반찬은 김치, 춘장, 단무치, 산고추 절임이 나온다. 계모임, 단체 모임, 각종 행사하기에 좋다.

한국대나무박물관

15.6 Km    25708     2024-05-21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향문화로 35

예로부터 담양은 기후와 토질이 대나무가 자라기에 알맞아 마을이 있으면 대나무가 있고 대나무가 있는 곳엔 마을이 있는 대나무의 주산지로서 특히, 죽세공예가 발달하여 대나무고을(竹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통적 죽제 민예품의 명산지인 담양에 죽제품을 보존, 전시, 시연, 판매, 체험 등 종합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죽세문화의 전통 계승과 공예 진흥을 위해 한국대나무박물관을 건립하였다. 1981년 담양읍 담주리에 개관하여 운영해오다 지난 1998년 현재의 위치에 확장 이전하여 2003년에 한국대나무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지난 35년간 수집하여온 죽제품의 전시뿐만 아니라 전국대나무공예대전 입상작품과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외국 제품 및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전시품과 참여국의 기증품이 전시되어 있다. 대나무 박물관 야외로 나오면 대숲 산책길과 대나무공예체험관, 유리온실도 같이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