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서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래된 서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래된 서점

11.9 Km    0     2023-04-23

경기도 파주시 상지석길 5-1

주인 부부가 신중하게 고른 일반 도서와 독립 출판물, 어린이 전문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오래된 서점'은 성인과 어린이, 청소년 모두 공간을 자유롭게 즐긴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북한산온천비젠

북한산온천비젠

11.9 Km    0     2023-01-1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중고개길 88-10

지하 972m에서 올라오는 미네랄이 풍부한 100% 온천수를 사용하는 곳으로 항암작용에 효과가 있는 게르마늄과 항산화 성분이 비타민E보다 2940배나 많은 셀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북한산 자락에 있는 천연온천이다.

용주서원

용주서원

11.9 Km    17340     2023-12-07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용주서원길 46

용주서원은 조선 중기 학자이자 청백리에 녹선된 휴암 백인걸(休庵 白仁傑 1497∼1579)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건립된 서원이다. 1598년(선조 31년) 백인걸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학문과 후진 양성에 전념했던 옛 집터에 지방 유림이 서원을 세우고 사당을 지어 위패를 모셨고, 그 후 유생 정재심(鄭在心)이 사액을 청했으나 실패하고 철폐되었다. 그 자리에 유허비(遺墟碑)만 남아 있다가 1924년 유생들이 다시 뜻을 모아 서원을 복원하고 백인걸 선생 외에 그의 문인이었던 장포 김행(長浦 金行), 옥천 조감(玉川 趙堪), 낙금당 신제현(樂琴堂 愼齊賢), 당산 백유함(堂山 白惟咸)선생 등 5인의 위패를 추가로 모시고 배향하고 있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이며, 경내 건축물은 1997년 개축한 사당과 정륜당(강당), 내·외삼문, 홍살문만이 남아 있으며, 사당 건물 좌측 담장 너머에 1862(철종 13년)에 화강석으로 세운 [백휴암선생유허비(白休庵先生遺墟碑)]가 세워진 이곳이 휴암 백인걸 선생의 옛 집터임을 알리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9일에 파주 유림에서 제향을 받들고 있으며, 2022년 서원 외삼문 우측에 용주서원 사적비를 세웠다. 현재 상시 개방되고 있지 않으며, 정확한 개방일과 행사 관련 내용 등은 별도 문의하여야 한다.

파주중앙도서관

파주중앙도서관

11.9 Km    20324     2023-12-14

경기도 파주시 쇠재로 33

경의·중앙선 금릉역 근처 후곡공원 안에 있는 공공도서관이다. 파주중앙도서관은 다양한 매체의 수집 자료를 집약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도서관+박물관+기록관의 기능이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복합 기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기록물 수집 과정에 있어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기록의 대상이 아니라 기록의 주체로 참여하도록 하며 기록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도서관 1층에는 커뮤니티, 어린이실, 2층은 디지털기록관, 3·4층 자료실, 5층 카페 스토리&가 있다. 5층의 스토리&는 열린 공간으로 자유롭게 대화하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다. 디지털기록관에는 노트북과 일반 PC가 있는 열람석이 있으며, 파주시 공공도서관 회원이어야 자리를 예약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도서관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고, 열람석도 여유 있게 있어 창밖 풍경이나 책을 읽으며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도서관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특강(독서탐험대)과 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책놀이 시간 [책먹는 아이]을 대면,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루정원

하루정원

12.0 Km    23131     2023-12-22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자운서원로 264
010-7660-7352

하루정원은 경기도 파주에 있는 펜션이다. 독채형과 원룸형, 가족형 등의 룸을 구비함으로써 단체 및 커플, 가족단위로 이용하기에 좋은 펜션이다. 친환경적인 목조를 사용하였으며, 넓고 아늑한 실내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를 생각하여 건축했다. 하루정원 펜션의 매력은 펜션뿐 아니라 잘 가꿔진 잔디정원에 있으며,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져 있어 좋은 경치를 제공하고 있다.

엘리제과자점

엘리제과자점

12.0 Km    2     2023-03-0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228-6

엘리제과자점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역 근처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이스트와 화학첨가물 등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발효종을 사용해서 빵을 만들고 있어 소화가 잘되고 맛과 식감이 좋다. 독자적인 대형 건물에서 베이커리와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 1층은 빵을 판매하는 공간이고 2층은 카페이다. 빵 종류도 다양하고 만주나 호두강정 같은 과자 종류도 판매하고 있다. 타르트, 미니 머핀, 초콜릿 등의 다양한 과자류가 있어 맛과 함께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건물도 크고 주차장도 넓어 이용이 편리하다.

파주돌짜장

파주돌짜장

12.0 Km    0     2024-02-14

경기도 파주시 운정로 129

경기도 파주시 운정로에 있는 중식 전문점으로 돌짜장과 매운 갈비찜, 단 두 가지 메뉴로만 승부하는 맛집이다. 돌짜장은 돌판에 해산물 가득한 짜장면을 올려 나오는데 식사가 끝날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매운 갈비찜은 고기가 야들야들 부드럽지만 매워서 어린이들이 먹기엔 어려움이 있다. 공깃밥과 군만두를 별도로 주문할 수 있어 돌짜장에 비벼 먹거나 갈비찜 양념에 찍어 먹어도 별미이다 전국 돌짜장 전문점 중 가장 먼저 오픈한 곳으로 TV 프로그램에도 많이 소개됐고 특히 이영자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내부 인테리어는 카페를 연상할 만큼 깔끔하고 감각적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운정역과 가깝고 자차를 이용할 경우 북고양 IC가 가깝다.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

12.0 Km    46411     2023-08-02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27
031-828-9501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1994년 1월 1일 설립되어 청소년들의 문화와 여가 활동을 지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과 기반 시설이 활성화된 체험 문화 공간이다. 서울과 동두천, 연천, 포천 등 수도권 북부 지역의 주요 시군들과의 교통이 편리하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닌 북한산과 도봉산, 수락산 등과 인접하고 있어 다양한 수련활동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숏컷로스터스

숏컷로스터스

12.0 Km    0     2023-10-17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로 218-16

일산 성석동에 위치한 숏컷로스터스는 HACCP 인증을 받은 로스팅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된 커피를 기호에 따라 맛볼 수 있는 커피 전문점으로 분위기와 커피의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커피를 맛보는 것뿐만 아니라 원두 납품 및 카페 창업에 관한 컨설팅도 운영하고 있으며, 시즌별 스페셜티 원두를 선정하여 고객에게 다양하고 신선한 커피를 제공한다.

[북한산 둘레길] 11 효자길

[북한산 둘레길] 11 효자길

12.0 Km    19026     2023-01-1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효자길 구간은 효자동공설묘지부터 사기막골 입구까지 2.9km에 이른다. 북한산 인수봉에서 발원해 한강으로 흐르는 창릉천이 에두른 효자길은 효자 박태성과 호랑이에 대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길이다.

효성 지극한 박태성과 그의 효성에 감동하여 박태성을 따랐던 인왕산 호랑이까지… 이 구간에서는 둘레길 곳곳에 묻어 있는 이들의 효심을 걸음 걸음 마다 느낄 수 있다. 또한 '사기막골'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는 예부터 이곳에서 사기그릇을 만들었다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한다.

※ 밤골
예부터 밤나무가 많아 밤골이라 불리운다. 참나무과인 밤나무는 다산과 부귀의 상징으로 그 쓰임새가 많아 고려와 조선시대에 밤나무 재배를 널리 장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