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Km 2024-01-10
전라남도 나주시 배멧3길 5-4 (빛가람동)
레이크45호텔은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의 혁신도시 내 빛가람호수공원 옆에 있으며, 모던한 인테리어에 가성비가 좋은 호텔이다. 객실에는 스타일러가 있어서 외출 후 의류를 관리할 수 있어서 비즈니스 출장자들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샌드위치와 음료 무료 조식을 제공하며, 저녁 6~8시에 빛가람동(혁신도시)내에 한해서 호텔 차량을 이용한 Sending Service를 제공한다. 호텔 주위로 넓은 공원과 호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아침, 저녁으로 산책이나 운동하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또한, 호텔 주변으로 식당, 편의점 등 편의시설 들이 많다.
19.1Km 2024-10-10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중앙로 95
061-382-9901
신식당은 대나무고을 담양을 대표하는 전통 맛집으로 떡갈비의 매력적인 깊은 맛이 일품이다. 이곳은 옛부터 독특한 갈비구이 맛이 일품인 떡갈비의 본가로 알려져 있으며, 4대째 이어온 장인정신과 전통성은 음식의 품격을 더하여 준다. 마치 인절미를 연상시키는 정교한 모양과 입안에서 저절로 녹는 듯한 부드러운 느낌, 고유나물과 찬, 참나무 숲에 의한 조리법 등은 장인정신이 만들어낸 신식당만의 비법이다. 떡갈비란 이름은 주인 이화자씨가 40년전 갈비모양이 떡처럼 보인다하여 ‘떡갈비’라 부르는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19.1Km 2024-01-26
전라남도 장성군 행복1길 2
따뜻한 섬 온도는 기와지붕과 통유리가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한옥카페로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에 있다. 가족이나 친구는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자주 이용되는 곳이다. 한옥 내부가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바깥 경치를 즐기기 좋고 건물 전체가 포토존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인테리어와 소품들을 예쁘게 배치해 둔 디저트 카페다. 커피와 케이크가 맛있고 대추차와 쌍화차도 인기 메뉴다. 2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19.1Km 2024-06-07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중앙로 98-1
061-382-9011
승일식당의 돼지갈비는 적당히 기름기가 있고 부드러운 고기를 선별해 참나무 숯불에 세 번씩 따로 구워내기에 더 담백하고 감칠맛이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19.1Km 2024-10-31
전라남도 장성군 행복1길 5-3
010-7142-5646
전남 장성 황룡면에 위치한 스테이황룡은 황룡강이 앞에 흐르는 고즈넉한 한옥 펜션이다. 객실은 6명이 머물기 좋은 황룡과 2명이 묵기 좋은 사랑채1과 사랑채2, 마루로 이루어져 있다. 한옥의 멋은 살리되 현대적 시설의 편리함을 더하기 위해 환한 전등, 에어컨, 개별난방을 설치하였고 간단한 요리를 위해 전기밥솥과 인덕션 등을 두었다. 객실별 바비큐장이 있고, 불멍공간도 제공한다. 낮은 돌담 안 너른 잔디마당은 꽃나무와 함께 운치를 더한다.
19.1Km 2024-01-15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정암길 30
조광조 유배지는 화순군 능주면에 있으며 작은 비각과 전각, 복원된 초가집이 전부인 유적지이지만 조선 중기 이상적인 개혁 정치를 꿈꾸었던 젊은 정치인의 노력과 37세 짧은 생의 마지막을 담고 있는 뜻깊은 땅이다. 조선 중종 때의 개혁 공신 조광조의 유배지와 그의 죽음을 안타깝게 여긴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붉은빛 글씨가 선명한 비석은 [정암 조선생 적려 유허 추모비]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중종반정으로 연산군을 폐하고 왕위에 오른 중종을 도와 유교 정치의 이상향을 실현하는 과감한 개혁 정치를 시행한 조광조는 도교 사당인 소격서의 철폐, 향약 실시, 토비와 노비 하사의 특권을 인정받았던 훈구 공신의 명부인 훈적 삭제 등 왕도정치의 이상 세계 구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폈다. 그러나 결국 역성혁명을 꾀한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유배를 떠나게 되었으며 개혁 세력 모두 축출된 당시의 사건은 기묘사화로 불린다. 문화 관광 해설자가 있어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이곳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며 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곳이다.
19.1Km 2023-12-10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정암길 30
조선 중기 성리학자이며 개혁주의자였던 정암 조광조 선생이 1519년 기묘사화로 인해 능성에 귀양을 와 사약을 받았던 곳으로, 조광조 선생을 추모코자 세운 것이 적려유허비이다. 적려란 유배되어 간 곳을 이르며, 유허비는 한 인물의 옛 자취를 밝히어 후세에 알리고자 세워 두는 비를 말한다. 이 적려유허비는 능성현 당시 북문이 있었던 곳 부근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는데 귀부와 비신, 이수를 갖추고 있다. 귀부는 자연석에 가까운 암석으로 거북의 형태만 갖추었고 귀부도 형상만 다듬었다. 이곳에 유배당한 조광조 선생의 자취를 기록한 비문은 의정부 우찬 겸 성균관제주세자이사 송시열이 짓고 전서는 충청도 관찰사 겸 수군절도사 순찰사 민유중이, 글씨는 의정부 좌참찬 송준길이 썼으며 현종 8년(1667년) 4월에 능주목사 민여로가 건립하였다. 정암 조광조 선생의 영정을 모신 영정각과 유배하러 와서 살았던 초가집이 함께 있다.
19.1Km 2023-08-11
화순은 전북 고창, 강화도와 함께 고인돌유적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곳이다. 대신리에서 효산리에 이르는 길에는 핑매 바위를 비롯한 수많은 고인돌과 돌을 떼어냈던 채석장의 흔적도 만나볼 수 있다. 고인돌 유적을 한 바퀴 둘러보고, 또 다른 돌의 아름다움이 숨어 있는 운주사의 천불천탑, 쌍봉사의 철감선사탑도 함께 만나보자.
19.2Km 2024-01-11
전라남도 장성군 역전로 105
위인더랜드는 장성 지역 생산자들의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여 외부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소개하며 자체적으로는 지속적인 메뉴개발 및 상품개발을 통해 관광 앵커지를 지향한다. 첫 시도로 수제햄을 기반으로 하는 샌드위치 개발을 진행 중이며, 지역 식재료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위인더랜드의 공간 방문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전통을 담은 아이템들을 접하게 되고 장성 관광의 로드맵을 그릴 수 있는 정보를 얻게 된다. 주기적으로 열리게 되는 수제햄 체험공방은 어린이들 체험 프로그램의 한 소스가 될 전망이다.
19.2Km 2024-01-02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요월정로 84-5
요월정은 명종 20년(1565) 공조 좌랑을 지낸 김영우(1517~1559)가 관직에서 물러나 은거하던 곳으로 1811년 1차 중건하였으며 1925년 후손 김계두가 중건하였다. 산수와 벗하며 풍류를 즐기기 위해 요월정을 짓고 백일홍 나무와 노송숲을 조성하여 당대의 명사인 하서 김인후, 고봉 기대승, 송천 양응정 등이 시를 읊고 놀았던 곳이다. 요월정원림은 100여 그루의 백일홍 나무와 노송으로 둘러싸여 있어 그 경치가 아름답다. 요월(邀月)은 [달을 맞이한다]는 의미로 요월정은 달을 맞이하는 정자라는 의미라 하겠다. 황룡강과 마주하여 세워진 요월정에 올라서면 강 건너에 있는 옥녀봉과 마주 보고, 아래쪽에는 탁 트인 들판의 풍광이 운치가 있고 특히 백일홍이 개화하는 7월에서 9월 쯤 절경을 이룬다. 원림이란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숲으로 옛사람들은 그 안에 정자를 세우고 나무나 꽃을 심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가꾸는 조선의 기본 조경 개념이다. 인공적으로 조경을 하는 일본의 정원 양식과 배치되는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