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10.1 Km    320     2023-07-13

서울특별시 종로구 홍지문1길 4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서울아트가이드』를 발행하는 김달진 관장이 40여 년간 수집해왔던 자료들 중 사료적 가치가 큰 기록물과 자료를 수집, 분류, 보존, 연구, 전시를 위해 2008년 3월 국내 최초의 미술자료 전문 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예술창작과 학술연구의 가장 기초적인 작업이라고 할 수 있는 미술자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더 나아가 연구된 자료들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열어 소개하며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전문 아카이브의 역할을 실천하고자 한다. 또한 미술자료 수집 캠페인을 통해 소중한 자료가 공공의 문화유산으로 가치전환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미타사(성동)

10.1 Km    28146     2024-05-31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40길 21

옥수동에 자리한 미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사의 직할 사찰로 달맞이봉공원 아래 위치해 있다. 또, 두뭇개에 있으므로 두뭇개승방이라고도 한다. 888년 신라 진성여왕 2년에 창건된 미타사는 금호동 부근에 대원 비구니 스님의 원력으로 창건되었으며 1115년 봉적 두 비구니 스님이 현재의 옥수동으로 옮겨 극락전을 건립하고 아미타불을 모신 후 국사로부터 미타사라는 사명을 받았다. 미타사의 극락전과 관음전은 불심 깊은 조대비의 보시로 건립되었으며 극락전의 삼존불과 6개의 탱화, 관음전의 천수 탱화, 7층 석탑 등은 불교예술의 전통미를 함축하고 있다. 미타사는 역사를 이어오며 많은 비구니 스님이 운집하여 미타사 내에 각기 암자를 건립하게 되는데 현재는 대승암, 칠성각, 금보암, 금수암, 정수암, 관음암, 용운암의 7개 암자가 있는 서울 도심 속의 특별한 전통 사찰이다. 1988년 천불전과 미타유치원을 건립하여 지역주민과 불자들의 친행처와 지역 어린이 보육전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옥수역 7번 출구에서 아주 가깝다.

다락정

다락정

10.1 Km    17813     2023-09-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31-1
02-725-1697

다락정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하였으며 1991년부터 이어진 오랜 전통의 만두전골 전문점이다. 매콤 칼칼한 맛의 김치만두전골이 다락정의 대표 메뉴이다. 만두전골에는 만두 외에도 떡과 전 등 다양한 부재료가 들어가는데 그 맛이 깊고 묵직하다. 이 외에도 맑은 된장찌개와 같은 토장 만두전골을 맛볼 수 있는데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생만두 포장이 가능하며 다락정의 인기 반찬인 어리굴젓도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

박가네빈대떡

박가네빈대떡

10.1 Km    4183     2023-11-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2길 7
02-2267-0614

가게 입구에서 직접 맷돌로 녹두를 갈아 그 자리에서 빈대떡을 부쳐내 따뜻하고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광장시장 맛집 좀 방문해 봤다 하는 사람이라면 공용화장실 사용을 꽤나 불편하게 생각했을 것이다. 박가네빈대떡은 화장실이 업소 내부에 위치해있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 오는 날, 빈대떡을 벗 삼아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어보는 건 어떨까?

하우스 오브 아로마티카

10.1 Km    3     2023-12-26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41-4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아로마티카는 화장품 브랜드 아로마티카에서 운영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아로마티카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헤어케어, 스킨케어, 바디케어, 라이프케어 상품을 판매하고 리필 공간을 오픈하여 화장품을 리필하여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로마티카는 2004년 아로마테라피스트의 손에서 탄생하였으며 아로마테라피의 정수를 담아 건강한 아름다움을 표방하는 지속 가능한 뷰티 & 라이프 브랜드이다. 전 제품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비건 포뮬러 처방으로 생산 되고 있다. 에센셜 오일은 아로마테라피의 근본 원료이고 식물의 꽃, 잎, 줄기, 뿌리, 열매, 껍질, 수지 등에서 추출한 100% 천연 정유이다. 아로마티카 제품은 이런한 식물성 천연 원료를 추출해 블랜딩하여 제품의 원료로 사용한다. 크루에게 요청하면 괄사 아로마테라피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제로 스테이션 도슨트 투어 교육 프로그램은 자원순환을 주제로 참여형 교육 및 체험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사공원

10.1 Km    0     2023-10-31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89길 57

신사공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있는 근린공원이다. 가로수길과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 사이에 위치해 있어 공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 공원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공원 양끝에 두 개의 넓은 광장 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운동기구와 음수대, 정자, 벤치가 있어 운동과 더불어 휴식하기 좋은 공원이다.

알로안경가로수길점

알로안경가로수길점

10.1 Km    0     2024-06-21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8길 14 (신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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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

에페

10.1 Km    1     2022-04-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1길 31
02-747-8894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일식당이다. 대표메뉴는 수제 등심 돈까스이다. 회사원들이 좋아하는 매장이다.

모녀마약김밥

모녀마약김밥

10.1 Km    6394     2023-07-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호로 403-23
02-2273-8330

모녀꼬마마약김밥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 위치한 김밥 전문점으로 흔히 떠오르는 김밥이라고 여긴다면 오산이다. 광장시장의 명물인 40년 전통의 모녀마약김밥은 다른 김밥과 달리 겨자 소스에 찍어 먹는 한 입 크기의 김밥이다. 처음 시식한 이들은 그다지 특색 없는 맛에 실망할지 모르지만 나도 모르게 자꾸 생각나는 중독적인 맛에 이끌리게 된다고 한다. 대표 메뉴로 마약김밥 외에 육회, 탕탕이, 녹두빈대떡 등이 있어 다양한 메뉴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창경궁

창경궁

10.1 Km    60039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 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 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창경궁에는 아픈 사연이 많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적이 있고 이괄의 난이나 병자호란 때에도 화를 입었다. 숙종 때의 인현왕후와 장희빈, 영조 때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한 사도세자의 이야기 등이 창경궁 뜰에 묻혀있다. 사적인 창경궁은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의하여 창경원이라 격하되고 동물원으로 이용되었으나, 일제의 잔재를 없애기 위한 온 겨레의 노력으로 1987년부터 그 옛날 본래 궁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홍화문, 명정전(조선 왕조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통명전, 양화당, 춘당지 등이 있으며 구름다리를 통하여 종묘와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다. * 주요 문화재 - 홍화문(보물), 명정문(보물), 명정전(국보), 통명전(보물), 옥천교(보물)

[창경궁 홍화문 - 보물(1963년 1월 21일 지정)]
‘홍화(弘化)’의 뜻은 교화, 덕화를 널리 한다는 뜻으로 창경궁의 다른 전각들의 이름과 함께 서거정이 지었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의 2층 건물로 동쪽을 향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며, 지붕은 앞쪽에서 볼 때 사다리꼴을 한 우진각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으로 꾸몄다. 아래층은 기둥 사이마다 2짝씩 문짝을 달아 사람이 드나들게 하였으며 위층은 마루를 깔고 앞뒤 벽면에 조그만 널문들을 달아 여닫을 수 있게 만들었다. 지붕 꼭대기 양 끝의 조각과 부드럽게 굽어 내린 내림마루 부분의 조각상이 건물의 위엄을 한층 더 돋우고 있다. 여러 차례의 수리와 단청으로 고유의 아름다움을 잃었지만, 창경궁·창덕궁 같은 건물과 함께 17세기 초반 목조건축의 연구 자료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건물이다.

[창경궁 관천대 - 보물(1985.08.09 지정)]
서울에는 현재 조선시대에 만든 2개의 관천대가 있다. 하나는 창경궁 안에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제작 연대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옛 북부 관상감 자리인 전 휘문고등학교 교지에 있는 것인데, 두 관천대는 구조나 크기, 제작 방법이 거의 같다. 『서운관지(書雲觀志)』에 의하면 창경궁 천문 관측소는 조선 숙종 14년(1688)에 만들어졌다. 높이 3m, 가로 2.9, 세로 2.3m 정도의 화강암 석대(石臺) 위에 조선시대 기본적인 천체관측 기기의 하나인 간의를 설치하고 천체의 위치를 관측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간의는 없고 석대만 남아 있는데, 당시에는 관측소를 소간의대, 또는 첨성대라고도 불렀다. 관상감의 관원들은 이 관측대에서 하늘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끊임없이 관측하였다. 17세기의 천문 관측대로서는 비교적 완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는 점에서 귀중하며, 관상감에 세워졌던 조선 초기의 또 하나의 관천대와 함께 조선시대 천문대 양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창경궁 풍기대]
조선 후기(18세기)에 제작되었다. 화강석으로 만들어졌으며 크기는 높이 225cm, 하부 대석 높이 91cm, 넓이 62cm×62cm, 상부 팔각주 높이 135cm, 경 43cm이다. 화강석을 다듬어 만든 풍기대에는 아래에 상을 조각한 대를 놓고 그 위에 구름무늬를 양각한 팔각주를 세운 모양으로 되어 있다. 팔각주의 맨 위의 중앙에는 깃대를 꽂는 구멍(직경 4.5cm)이 있고 그 아래 기둥 옆으로 배수 구멍이 뚫려 있다. 깃대의 길이는 확실치 않고, 깃대 끝에 좁고 긴 깃발을 매어 그것이 날리는 방향으로 풍향을 재고, 나부끼는 정도로 바람의 세기를 잴 수 있었다.

[창경궁 명정전 - 국보(1985.01.08 지정)]
명정전은 창경궁의 정전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의 큰 행사를 치르던 장소로 사용하였으며,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장소로도 이용하였다. 조선 성종 15년(1484)에 지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광해군 8년(1616)에 다시 지었다.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의 1층 건물로, 경복궁의 근정전과 창덕궁의 인정전이 2층 규모로 거대하게 지어진 것에 비해 궁궐의 정전으로서는 작은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며,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놓은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기둥 위의 장식적인 짜임은 그 짜임새가 매우 견실하며, 그 형태가 힘차고 균형이 잡혀 있어 조선 전기의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내부 바닥에는 벽돌을 깔았고 왕이 앉는 의자 뒤로 해와 달, 5개의 봉우리가 그려진 일월오악도 병풍을 설치하였다. 건물 계단 앞에는 신하들의 신분을 나타내는 24개의 품계석이 놓여 있다. 명정전 남측의 문정전과 주변 행각은 1983년부터 3년간에 걸친 복원공사로 대부분 복원하였고, 일제 때 격하되었던 창경원의 명칭을 창경궁으로 환원하였다. 창경궁의 명정전은 임진왜란 이후에 다시 지은 건물이지만, 조선 전기 건축 양식의 특징을 잘 계승하고 있는 건물로 건축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창경궁 대온실 - 등록문화재(2004.02.06 지정)]
대한제국 순종 융희 3년(1909)에 준공한 온실로써, 건축 당시 한국 최대의 목조구조의 온실이었으며, 진열 식물은 열대지방의 관상식물을 비롯한 희귀한 식물 등을 전시하였다. 1986년 창경궁 정비 중창공사를 계기로 우리나라 자생난을 중심으로 세계의 각종 난을 진열하고 있으나 앞으로 국내 자생식물 단일 온실로 특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