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Km 2024-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7길 18
02-3210-0808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한국식 BBQ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8.8Km 2024-10-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39 (견지동)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는 1, 2층 약 1486㎡의 전시 공간과 부대 시설로 조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주목받는 다양한 형식과 장르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기획전과 초대전,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를 통하여 미술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최고의 문화공간이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민족의 정체성을 계속 발전시키는 데에 기여하며,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문화 사랑방의 역할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8.8Km 2023-09-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보성사는 1910년 말 창신사와 보성학원 소속 보성사 인쇄소를 합병하여 만든 천도교 계통의 인쇄소이다. 3.1운동 동시 2만 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보성사 사장이었던 이종일은 공장 감독 김홍규, 총무 장효근 등과 함께 1919년 2월 27일 이곳에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자신의 집으로 운반한 뒤, 다음날 전국 각지에 배포함으로써 독립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보성사는 30평 2층 기와 벽돌집으로 전동 보성학교 구내에 있었으며, 보성사의 소유주이기도 했던 천도교 교주 의암 손병희의 특명으로 육당 최남선이 초안을 집필하고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독립선언서를 넘겨받아 사장 이종일, 공장 감독 김흥규, 총무 장효근이 1919년 2월 27일 밤에 3만 5천 매를 인쇄하였다. 일본 측의 형사에게 발각되는 위기도 있었으나 족보책이라고 위장하여 위기를 넘겼다. 3월 1일에는 윤익선과 이종린, 이종일, 김홍규 등이 지하신문인 조선 독립신문 1만 부를 계속 발행하였다. 일경은 보성사를 즉각 폐쇄하였으며, 1919년 6월 28일 밤에는 불을 질러 태워버린 이후 터만 남아 오늘에 전한다. 보성사는 현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으며, 기념비와 동상은 조계사 후문 맞은편 근린공원에 있다.
8.8Km 2024-0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85 (관철동)
워커힐 호텔 대표 중식 레스토랑 [금룡]을 1970년 대한민국 고도 성장의 상징인 삼일빌딩에서 비즈니스에 특화된 프라이빗 다이닝으로 재현한 중식당이다. 진귀한 재료와 차별화된 맛의 정통 중국 음식으로 소수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한 정식 만찬을 선보이고 있다. 메뉴는 모두 코스 요리로 5~7가지가 나오며 청계, 삼일, 백룡, 흑룡, 갈룡음수형, 청룡, 황룡, 청천 8가지가 있다. 총 80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홀 28석과 5개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이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발렛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이나 소규모 행사나 단체 모임은 예약이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를 해야 한다. 종각역 4번 출구에서 도보 420m 삼일빌딩 2층에 있으며 인근에는 청계천, 탑골공원 등이 있다.
8.9Km 2024-01-17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634
24시 나인식양평해장국은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길주로에 있다. 1층은 주차장이며 2층이 식당이다. 2층 내부로 들어서면 넓고 깔끔하게 테이블이 놓여있다. 메뉴로는 해장국, 선지해장국, 소고기국밥, 내장탕, 해내탕, 꼬물이만두 등이 있다. 테이블 위에는 간장, 후추, 고추냉이와 청양고추 다진양념, 고추기름이 준비되어 있다. 기본 반찬으로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제공된다. 고추와 마늘은 셀프 코너에서 언제든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주문하면 5~10분 후 음식이 나오는 편이며 회전율이 높다. 들어가는 입구는 주차장이 있으며, 사람이 붐비는 점심시간이나 주말에는 주차관리 직원의 안내를 받는다. 7호선 까치울역 1번 출구로 나가면 가깝다.
8.9Km 2024-01-10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61 (을지로2가)
트레블로지 명동 을지로 호텔은 서울 을지로3가 인근에 위치한 3성급 호텔이다. 이 호텔의 객실은 슈페리어 퀸, 슈페리어 트윈, 프렌즈 앤 패밀리 트리플, 디저블드 룸 등 4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 내에는 조식이 가능한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센터, 미팅룸, 세탁실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서울 도심 중앙에 위치하여 가까운 곳에 외부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고,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 외국인 안내가 잘 되고, 객실의 전망이 좋은 것 역시 이 호텔의 장점이다. 주변에는 명동, 청계천, 남산골한옥마을, 남산공원, 종묘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지하철 을지로3가역이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8.9Km 2024-08-22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47나길 53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양천향교는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향교로,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다. 조선조 태종 12년(1411)에 건립됐으며 1963년 경기도 김포군 가양리에서 서울특별시로 편입되면서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향교가 되었다. 양천향교는 과거 일제 강점기 일제의 압박 속에서도 제향을 한 번도 거르지 않았다고 한다.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전사청,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과 부속건물 등 8동이 있다. 현재 양천향교에서는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석전을 봉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문과 서예 및 사군자 등을 가르치는 등 청소년의 인성교육 및 옛 전통문화 재현에 노력하고 있다. 양천향교 외삼문 앞에 있는 유예당은 2007년 강서구청에서 신축한 것으로 유예당 놀이마당에서는 문화행사와 각종 민속놀이를 공연한다. 주변의 겸재정선미술관, 궁산땅굴역사전시관, 궁산근린공원, 소악루, 고성지 등과 연계 방문이 가능하며 서울도보해설관광 양천로 겸재정선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양천향교는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2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8.9Km 2024-11-07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서울 한강 남쪽에 우뚝 솟은 관악산은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의 경계를 이룬다. 산꼭대기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갓을 쓰고 있는 것처럼 보여 관악산이란 이름이 붙었다.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아갈 수 있을 만큼 접근성도 좋고 웅장한 바위 능선을 자랑해 등산객들에게 늘 인기 코스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통일신라 때 창건한 사찰인 관음사를 끼고 국기봉으로 오르는 길은 짧고 굵게 관악산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통한다. 바위가 많고 일부 급경사를 이루는 구간도 있지만, 정상에 오르면 그동안의 수고로움을 잊을 만큼 탁월한 전망이 펼쳐진다. 우수경관 전망대란 이름으로 느긋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관음사 국기봉은 성인 기준으로 2시간이면 넉넉하게 오르내릴 수 있다.
8.9Km 2024-02-20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631
부천시 길주로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본관과 별관 두 개의 건물이 있으며 넓은 주차장에 주차 관리인이 항상 대기하고 있어 편리하다. 식당 입구에 있는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들어가야 한다. 내부에는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골고루 있다. 내부가 넓어 단체 모임에도 좋다. 테이블마다 들깻가루와 산초가 준비되어 있다. 추어탕은 얼큰하게 끓여내 부추, 마늘, 들깻가루, 산초가루 등의 재료를 곁들여 취향에 맞게 넣어 먹을 수 있다. 추어로 만드는 특별한 메뉴인 추어튀김, 추어 만두 등을 맛볼 수 있다.
8.9Km 2024-05-28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19-1
02-2267-0955
진고개는 1963년부터 영업해 온 한식을 파는 을지로 노포 식당이다. 주로 육류 전골이나 게장을 팔지만, 이외에도 냉면이나 정식차림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기본 찬도 정갈하고 시원하게 맛있다. 대표메뉴인 어복쟁반은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음식이다. 도톰한 고기를 종류별로 수북이 쌓고 그 위에 각종 버섯과 야채, 만두, 떡, 계란 등을 함께 끓여 먹는다. 중앙에 간장을 함께 끓이면서 먹는 것이 특징이다. 시원한 국물에 부드러운 고기가 일품이다. 곱창전골은 양념 된 곱창과 야채, 만두, 두부, 곤약 등이 예쁘게 담겨 나오니 팔팔 끓인 뒤 자작하게 국물이 줄어들면 먹으면 된다. 그 외 메뉴들도 깔끔한 맛이 좋다. 수도권 지하철 3, 4호선 충무로역 6번 출구에서 180m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