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창평 삼지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담양 창평 삼지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담양 창평 삼지내마을

14.5 Km    76646     2023-04-03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돌담길 9-22

* 시간과 정성으로 만드는 달콤한 맛 체험 담양 삼지내마을 *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민의 삶과는 상대적으로 자연 속에서 먹거리와 지역의 문화를 경험하며 느리게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추구한다. 이곳에서는 전통 과자라 할 수 있는 한과와 쌀엿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 먹거리 : 약초밥상, 시골텃밭밥상, 죽순나물, 시장국밥
* 인근볼거리 : 죽녹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소쇄원 등

충의사(최경회장군)

충의사(최경회장군)

14.5 Km    18133     2023-12-10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충의로 409

충의사는 임진왜란 당시 호남의 의병을 일으켜 많은 전공을 세우고 제2차 진주성 싸움에서 삼장사의 일원으로 순국한 최경회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사우이다. 충의사 내에 최경회의 부실 논개부인의 위패와 영정을 봉안한 영정각(의암 영각)이 함께 건립되어 있다. 최경회의 자는 선우, 호는 삼계, 당호는 일휴당이며 본관은 해주로서 화순에서 태어났다. 명종 22년(1567) 문과에 급제한 뒤 성균관을 시작으로 사헌부와 형조 외에도 호남의 여러 지방의 관리로 근무하였다. 1591년 어머니 상으로 관직을 떠나 고향에서 시묘하고 있을 때,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청을 설치하고 수천의 의병을 일으켜 전라우도 의병장이 되어 상복 차림으로 북상하여 무주 우지치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선조 26년(1593) 6월 왜군이 다시 진주성을 공격하였을 때 창의사 김천일 등과 함께 진주성을 지켰으나 9일 만에 함락되고 남강에 투신, 생을 마감하였다. 시호는 충의이다. 충의사 일휴당 기념관은 충의공 최경회의 유품을 보관하는 곳으로 왜적으로부터 노획한 언월도(복제품)를 비롯하여 각종 교지와 기병장면도, 서사장면도 등 많은 유품이 보관되어 있다.

달빛뜨락

달빛뜨락

14.5 Km    0     2024-01-23

전라남도 담양군 한수동로 155

달빛뜨락은 한식대첩3에서 전남 고수로 출연하여 전국 준우승을 하고, 식약처에서 저염음식점으로 지정, 전라남도에서 친환경 음식점으로 지정, 담양군에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건강한 밥상으로 인정받은 곳이다. 전라남도 담양의 특산물인 죽순을 활용한 죽순 영계탕은 우수 문화상품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매운맛, 쓴맛, 단맛, 이 세 가지 맛의 뿌리채소를 넣은 삼채삼계탕, 손수 만든 한약재와 전복이 들어간 전복삼계탕도 별미이다. 시골 들녘이 한눈에 들어와 알찬 밥상과 함께 풍경도 즐길 수 있다.

드들강솔밭유원지

14.5 Km    2     2023-02-02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하남길 38-30

노송의 솔밭이 펼쳐진 나주 드들강 솔밭유원지는 영산강의 지류인 지석강의 삼각주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솔밭이 보존된 구간에 조성한 도시민의 휴식처이다. 아름다운 소나무 숲은 걸으면서 휴식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조선 선조 때 세워진 탁사정, 동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의 작곡가 안성현 선생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도시와 가까운 곳에 있으며, 청정 자연 속에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기품 있는 모습으로 멋들어진 풍경을 만들고 있는 소나무 외에도 왕버들, 유원지를 조성하며 심은 배롱나무 사이를 산책하며 걸으면 저절로 힐링이 된다.

고택 한옥에서[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고택 한옥에서[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5 Km    14504     2024-01-05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돌담길 88-9
010-3606-1283

명품고택 ‘한옥에서’는 대나무골 담양 창평 슬로시티 삼지내마을에 위치한다. 널찍한 마당 정원을 가운데 두고 고택과 별채, 사랑채, 뜰안채가 자리하고 있다. 소쇄원과 송강정 등 문화재와 죽녹원, 메타쉐콰이어 길이 모두 30분 내에 있어 다양한 관광이 가능하다. 아름다운 돌담길과 어우러져 옛 시골 정취를 오롯이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가질 수 있다.

대흥반점

대흥반점

1.5 Km    22430     2023-05-04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중앙로 71
050-4106-1426

※ 영업시간 10:00 ~ 21:00 대흥반점은 전통 중국 음식점으로, 다양한 종류의 중화요리를 맛볼수 있다.

슬로시티약초밥상

슬로시티약초밥상

14.6 Km    1     2024-02-28

전라남도 담양군 돌담길 102

슬로시티약초밥상은 자연에서 얻은 약초를 집간장, 감식초, 자소매실로 건강하게 발효시킨 약초 장아찌가 주메뉴다. KBS TV 생생정보 택시맛객에도 소개된 바 있다. 주인장이 직접 채취한 35여 가지의 약초를 한 상차림으로 즐길 수 있다. 명아주, 어성초, 초피, 아마란스잎, 함초, 산초, 민들레, 오가피, 냉이, 곰취 등 다양한 나물 반찬들이 상에 오른다. 직접 가져다 먹고 설거지까지 손님이 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본인의 체질과 신체 특성에 맞게 필요한 약초를 골라 먹을 수 있다. 자연식과 건강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다양한 나물 반찬으로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삼지내마을 체험여행 시 연계 관광코스로 추천한다.

환산정(環山亭)

환산정(環山亭)

14.6 Km    19288     2023-02-15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백천로 236-1

환산정(環山亭)은 1637년 백천(百泉) 류함(柳涵) 선생이 창건한 정자(亭子)로, 방 1칸의 소박한 초정(草亭)이었는데, 1896년 1차 중건, 1933년 보수, 2010년 2차 중건하였다. 공(公)의 휘는 함(涵)이요 자는 자정(子淨)이며, 호는 백천(百泉)으로 본관은 문화류씨(文化柳氏)이다. 공은 이괄 변란(李适變亂,1624)에 족손(族孫) 백석(白石) 류집(柳楫)과 함께 의병을 모집하여 양호(兩湖)로써 근왕(勤王)의 계획을 세웠고, 정묘호란(丁卯胡亂,1627)에는 조카 류응량(柳應良)과 함께 전라도(全羅道)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며, 병자호란(丙子胡亂,1636)에는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평양(平壤)에서 순절한 백형(伯兄) 홍(泓)이 썼던 보검(寶劒)을 차고, 화순(和順)에서 거의(擧義)하여 맹주(盟主)로서 의병을 이끌고 청주(淸州)까지 올라갔다가 화친(和親)의 소식을 듣자 통곡하고, 돌아와서 환산정(環山亭)을 짓고 절속(絶俗)하였다.

산자수명(山紫水明)을 자랑하는 환산정(環山亭)은 백천(百泉) 선생의 우국지한(憂國之恨)을 삭이던 곳으로 소요하며 때때로 시를 읊었다. 공이 정자를 세우고 운(韻)을 부쳤으니 “마당엔 외로운 소나무 섬돌엔 국화 진나라 율리 사는 도연명에게 배웠네. 세상이 시끄러워 처음 계획 어긋나니 산수 그윽한 곳에 만년의 정 의탁했네. 봄가을의 나뭇잎에도 나이를 잊었지만 마음속엔 일월로 황명을 보존했네.(庭有孤松階有菊 學來栗里晉先生 乾坤磊落違初計 山水幽閒托晩情 葉上春秋忘甲子)”라고 하였다.

공은 벼슬을 멀리하고 오직 후학들의 강학(講學)에 진력하며 성리학에 전심하면서, 당대 문장가였던 지봉(芝峯) 이수광(李?光) 우복(愚伏) 정경세(鄭經世) 등과 더불어 도의(道義)로 사귀고 이기(理氣)로 문답하여 <사서설(四書說)>을 남겼다. 공(公)의 시문(詩文)은 “낙하절창(洛下絶唱)이요, 남중독보(南中獨步)”라고 평을 받을 정도로 단아하고 진솔하다. 90세가 넘은 부모를 극진히 모셔 백천효자(百泉孝子)로도 이름이 높았다. 언동사(彦洞祠)에 배향(配享)되었다. 현재의 환산정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전퇴(前退)를 둔 남향(南向)의 평면 형식이다.

고택한옥에서

14.6 Km    0     2023-12-20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돌담길 88-9
061-382-3832

한옥에서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에너지를 채워드리려고 노력하는 고택한옥에서는 한국의 멋과 맛이 살아있는 전통가옥인 한옥으로 지어져있다.

삼거리농원

14.7 Km    0     2023-11-01

전라남도 담양군 봉산면 면앙정로 155

신선한 토종닭과 비법 고추장 양념이 만나 환상의 맛을 자랑하는 삼거리농원 솥뚜껑 닭볶음탕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화로 위에 죽 늘어선 솥뚜껑들이 뜨거운 불 속에서 끓어오르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센 불에서 끓여 내오는 닭볶음탕은 불향이 스며들어 쫀득하면서도 고소해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어 다시 찾게 된다. 농원의 정취가 묻어나는 반찬들과 커다란 그릇에 나오는 닭볶음탕이 어느새 비워지고 나면 라면 사리와 마지막 볶음밥까지 배가 꺼질 틈이 없다. 매콤달콤 맛있는 닭볶음탕이 생각난다면 삼거리 농원이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