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숲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민의 숲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민의 숲 야영장

시민의 숲 야영장

10.8 Km    0     2024-05-30

광주광역시 북구 추암로 190

광주시민의 숲 야영장은 광주광역시 시민들에게 도심 속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에 조성되었다. 총면적은 9,000㎡이며, 주요 시설로는 야영장 57면[자동차 19면, 일반 38면]과 관리소가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화장실, 취사장, 샤위실, 전기시설, 녹지공간 등이 있다. 인근 영산강과 수변공원의 환경과도 절묘하게 어우러져 초록의 자연친화적이란 말이 어울린다. 대부분의 사이트에 큰 나무들이 드리워져 그늘을 즐기며 해먹을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 광주시민의 숲 야영장의 장점이다. 게다가 산책로도 잘되어 있어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기에도 좋다. 특히, 유모차를 끌고 다녀도 부담 없는 곳이라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이곳은 매년 여름마다 수영장이 운영돼 캠핑을 즐기며 수영도 함께 즐기고 싶은 이들의 여름 휴가지로 손꼽힌다.

광주시민의숲

10.8 Km    1     2023-09-22

광주광역시 북구 추암로 190

광주시민의 숲은 영산강을 따라 오룡동에서 월출동에 걸쳐 있다. 광주 첨단지구로 향하는 첨단대교를 건너면 다리 오른편 끝부분에 ‘광주시민의 숲’이라고 쓴 커다란 간판이 보이는데, 여기서부터 영산강 상류 쪽으로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대구시와 맺은 ‘달빛동맹’의 상징으로 대구시와 광주시에 각각 시민의 숲을 조성했다. 숲길을 천천히 걸으면 왕복 한 시간 반 정도 걸린다. 숲에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 좋고,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으며, 어린이 놀이터도 갖추고 있어 어린이와 함께 나들이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광주시민의 숲 내에 야영장도 있어 도심 속에서 야영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근처에 드론공원도 있다.

화순하다

화순하다

10.8 Km    4     2023-02-06

전라남도 화순군 유천길 48-13

조용한 마을에 크고 넓은 외관을 자랑하는 화순하다 카페는 온화할 화(和), 순할 순(順)을 써 '온화하고 편안한 공간'을 의미한다. 반려동물 동반 시 야외공간과 1층을 이용할 수 있고, 자리에 앉을 때는 무릎 위 또는 전용 방석 또는 담요 위에 반려동물을 앉혀야 한다. 여름철 메뉴 중에는 실타래빙수 또는 말차빙수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돌체라떼, 카라멜 슈페너도 인기다. '아메리카노와 발로나 스모어 르뱅 쿠키', '카라멜 슈페너와 바닐라 파운드케이크', '사과 홍차와 얼그레이 쿠키' 등 차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를 추천해주기도 한다. 모든 베이커리류는 직접 만들고 있다. 부처샘공원과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만연폭포

10.8 Km    25357     2023-12-10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유천리

화순읍에서 만연산 동쪽 기슭 수만리로 넘어가는 고개 아래에 만연폭포가 있다. 10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예부터 신경통 환자들이 자주 찾아 병을 치유했다고 한다. 만연폭포엔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옛날 만석이와 연순이는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만석이가 전쟁터에 나가게 되어 서로 헤어지게 되었다. 연순이는 돌아오지 않는 만석이를 기다리다가 부모의 강압에 못 이겨 다른 이와 혼인하던 날 그 자리에서 몰골이 상한 만석이를 보게 되었다. 연순이는 신방을 뛰쳐나와 만석이를 몰래 만나 여기 폭포에 이르게 되었고 이승에서 못다 한 사랑 저승에서 해보자며 폭포 아래로 떨어져 죽었다. 그 뒤로 이 폭포를 만연폭포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주변 관광지로는 운주사, 화순향교, 화순고인돌군 등이 있다.

담양 명옥헌 원림

10.8 Km    30178     2023-12-09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후산길 103

명옥헌은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에 있는 조선시대 오희도가 살던 집의 원림이다. 조선 중기 오희도가 자연을 벗 삼아 살던 곳으로 그의 아들 오이정이 명옥헌을 짓고 건물 앞뒤에는 네모난 연못을 파고 주위에 꽃나무를 심어 아름답게 가꾸었던 정원이다. 계곡 사이로 수량이 풍부했을 때 물이 흐르면 옥구슬이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고 하여 이름을 얻었다. 위 연못은 인공적인 석축을 쌓지 않고 땅을 파내어 큰 우물같이 보인다. 아래 연못은 자연 암반의 경사지를 골라서 주변에만 둑을 쌓아 연못을 만들었다. 명옥헌은 연못 주변에 심어진 백일홍 나무로 유명하며 꽃 이름과 같이 여름철이 되면 석 달 열흘 동안 늘 붉은 꽃나무 열에 연못이 둘러싸이게 된다.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 전국의 인재를 찾아 호남 지방을 방문할 때 후산에 머무는 오희도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때 명옥헌의 북쪽 정원에는 은행나무가 있고 명옥헌 뒤에는 오동나무가 있었는데 이들 나무 밑에 인조가 타고 온 말을 맸다고 하여 이 나무를 일명 [인조대왕 계마행] 또는 [인조대왕 계마상]이라고 부른다. 현재 오동나무는 고사하여 없어졌고 은행나무만 남아있다. 인조는 오희도를 등용하기 위해 세 번 찾아왔다고 하며, 훗날 우암 송시열은 명옥헌의 영롱한 물소리와 경치에 반하여 명옥헌이라는 글씨를 바위에 새기기도 하였다. 소쇄원과 같은 아름다운 민간 정원으로 꼽힌다.

해궁

해궁

10.9 Km    0     2024-03-06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로229번길 53

해궁은 전복요리 전문점으로 넓은 주차장과 홀을 갖추고 있어 회식 장소로 추천할만한 식당이다. 전용 주차장과 2층 주차장 2곳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홀 외에도 룸을 갖추고 있어 조용한 식사를 원하는 손님에게 안성맞춤이다. 전복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식당인 만큼 전복회, 전복구이, 전복아구찜 등 전복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다양한 요리가 마련되어 있다. 건강식으로 알려진 만큼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 단위 손님도 많다. 가까이에 수완호수공원, 원당산공원 등이 있어 식사 전후 산책을 즐기기 좋다.

수만리커피

수만리커피

10.9 Km    1     2023-02-08

전라남도 화순군 안양산로 616-2

무등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숲속의 루프탑 카페인 수만리 커피는 가는 길부터 산과 시골길 굽이굽이 따라가며 드라이브하기에도 좋고,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전망은 온갖 근심을 싹 다 잊게 한다. 정원과 연못, 나무 하나하나 주인장의 손길이 느껴지며 파란 하늘로 뻗는 듯한 인테리어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산기슭에 위치해 공기가 좋고 풍경은 더 좋은 수만리커피는 여기저기 포토존이 많아서 친구, 연인, 가족들과 추억 남기기도 정말 좋은 힐링 공간이다. 1층 좌석은 통창이라 여름엔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커피를 즐길 수 있고 2층은 빈티지 소품들이 있어 하나하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정성과 감성이 느껴진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화성식육식당

화성식육식당

10.9 Km    2     2022-04-11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칠충로 162
061-374-2806

화순맛집 화성식육식당은 1975년부터 운영한 식육식당으로 생고기, 머리고기, 편육, 생고기비빔밥, 소머리국밥으로 한국의 전통음식을 맛 볼수 있는 곳이다.

그린그린해

그린그린해

10.9 Km    2     2022-04-06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로15번길 62
010-8620-6592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자몽에이드이다.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송호영당

송호영당

10.9 Km    22528     2023-04-03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46번길 46

* 눌재 박상과 사암 박순을 모시는 곳, 송호영당 *

송호영당은 눌재 박상(朴祥)과 사암 박순(朴淳)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곳으로 1728년에 건립되었다. 원래 박상의 출생지인 서창동 절골마을에 있었으나 후에 현 위치로 옮겼다.이곳은 1995년 12월 22일부터 1996년 4월 16일까지 사당, 담장, 진입계단의 보수공사가 이루어졌고, 1997년 10월 12일부터 1998년 1월 16일까지 효자각을 건립하였다. 이후 1998년 9월 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사우석축을 보수하였다.이 영당의 기단은 시멘트 기단위에 중앙은 영정봉안장소로 사용되고 좌우에는 온돌방을 만들기 위해 칸막이를 설치하였다. 뒤쪽 벽에는 창방소로 장혀위에 납도리를 걸쳤고 전면에는 단청을 하였으나 퇴락하였다. 창호는 분합문이며 빗살(교살) 창살으로 되어있고 주두위의 포작은 익공식을 따르고 있다. 처마는 겹처마이며 담징을 붉은 벽돌로 쌓았으며 대문은 평문이다.

* 눌재 박상과 사암 박순에 대하여 *

눌재 박상(1472∼1530)은 연산군 7년(1501)에 정시을과에 급제하여 교서관 정자를 시작으로 중종 24년(1529) 나주목사를 마치기까지 약 29년간 조정에 몸담았다. 사암 박순(1523∼1548)은 그의 조카로 조선중기의 문인학자이다. 사암은 명종 8년(1553)에 정시문과에 장원한 뒤 예문관전적을 시작으로 약 35년간 조정에 있었다. 송호영당에는 사암과 눌재의 문집도 보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