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NDMI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BLENDMI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BLENDMI

BLENDMI

17.5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현영길 123-10

BLENDMI는 핑크 뮬리와 수국 명소로 더 유명한 카페다. 7월 수국이 절정을 이루고, 10월 핑크 뮬리가 절정을 이룰 때는 이곳을 찾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카페 앞에는 정원과 분수가 있으며 카페 내부에서는 통유리로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바닐라빈 라테, 쑥 크림 라테 등이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며 그 밖에도 다양한 종류의 차와 음료 및 조각 케이크, 크레이프, 베이커리 등이 마련되어 있다. 배산체육공원, 익산대학로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낙화암

17.5 Km    44516     2024-03-2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 247-9

낙화암은 부여군 부소산 북쪽 백마강(금강) 변에 서 있는 바위 절벽이다. 백제 사비성이 나당연합군에게 점령될 때 수많은 백제 여인들이 꽃잎처럼 백마강에 몸을 던지는 모습이 꽃이 떨어지는 것과 같아 낙화암이라는 이름을 얻었다는 전설이 있지만, 실제 역사적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 절벽에는 조선 후기 학자인 우암 송시열이 쓴 [낙화암] 글씨가 선명하게 남아있다. 낙화암의 기암절벽은 부소산성을 통해 직접 올라가 정자에서 백마강을 바라보는 것도 좋고, 백마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올려다보는 것도 좋다. 낙화암 아래에는 고란사(고란약수)와 고란사 선착장이 있다. 1984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인근 관광지로는 부소산성, 고란사 외에 부여 관북리유적, 정림사지 5층석탑, 부여 구아리유적, 부여 쌍북리 요지, 부여향교, 궁남지, 국립부여박물관 등이 있다.

익산돈가스

익산돈가스

17.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미륵사지로 220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익산돈가스는 넓은 홀과 넉넉한 주차공간이 확보된 돈가스 전문점이다. 손님들로 늘 북적일 만큼 소문난 익산의 맛집이다.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많아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다. 대표 메뉴는 치즈돈가스, 등심돈가스, 안심돈가스, 치킨새우가스, 카레돈가스 등이다. 단무지, 김치. 장아찌 등의 밑반찬이 셀프 코너에 마련되어 있어 마음 편히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식전 수프도 제공되는데, 옛날 경양식집에서 먹던 추억의 맛이 일품이다. 재료가 신선하여 기분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미륵사지, 서동공원 등 볼거리가 주변에 많아 연계 관광을 즐기기 수월하다.

홍산객사

홍산객사

17.5 Km    16198     2023-12-08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로 47

객사는 국왕의 전패를 모시고 관아를 방문하는 관리나 사신들이 머물던 곳으로 관아에 관련된 시설들 중에서 서열이 가장 높은 시설에 해당한다. 1836년(헌종 2) 당시의 군수 김용근이 건립했다고 전해지며, 한때는 면사무소로 사용되다가 1983년 크게 중수하여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홍산객사 평삼문으로 된 외삼문을 들어서면 중앙에 있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정당(正堂)을 중심으로 정면 5칸, 측면 2칸의 동쪽 익실과 정면 3칸, 측면 2칸의 서쪽 익실이 붙어 있다. 정당은 겹처마 맞배지붕이고 동서 익실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홍산객사는 동·서익실의 규모가 달라 좌우의 균형을 이루지 않았으며 객사 건물로는 규모가 비교적 큰 건물이다. 홍산객사 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홍산객사의 건립 연대와 같은 수령인 수나무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다고 한다. 인근에 홍산객사 은행나무, 홍산동헌, 홍산향교, 홍산 현관아, 홍산 형방 청을 연계 관광할 수 있다.

아홉 살이 관광

17.5 Km    0     2024-06-18

충청남도 부여군 동헌로 31 한국농촌공사

아홉 살이 관광은 부여홍산을 기반으로 체험과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민사업체이다. 부여홍산의 역사자원인 보부상을 소재로 조선시대 보부상을 경험해 보는 보부상 복식체험과 보부상 시장체험, 홍산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배경으로 한 홍산 보부상투어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서수해장국

서수해장국

17.6 Km    1     2024-02-1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남산로 306 서수해장국

서수 해장국은 군산시 서수면 서수리에 있는 육사시미와 소머리국밥 맛집이다. 한적한 시골 풍경을 바라보는 곳에 위치해 있어 주차가 편하다. 컨테이너로 되어 있지만 입식과 좌식 테이블로 구성돼 있고 식당 내부는 깔끔하다. 군산 맛집답게 자신 있는 두 가지 메뉴만 손님상에 올리는데 고기가 듬뿍 들어있는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의 소머리국밥과 한우 육사시미이다. 소머리국밥은 고기가 쫀득쫀득하고 육사시미는 신선하다. 다른 음식점들에 비해 영업시간은 일찍 오픈하고 일찍 닫는 편이다. 당일 준비된 재료 소진 시 더 일찍 마감할 수 있고 육사시미의 경우 준비된 양이 많지 않아 아침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되었다.

부산각서석

17.6 Km    19409     2023-12-07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각서석은 바위에 글씨를 새긴 것을 말한다. 부산각서석은 부여 백마강 서쪽 기슭에 솟은 산인 부산의 동쪽 자락에 자리한 각서석으로 산을 깎아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정자 대재각 안에 보존되어 있다. 백마강 너머로는 부여 시가지와 부소산성 등이 보인다. 이것은 조선 후기의 문신 백강 이경여(1585~1657)가 효종에게 청나라를 공격하여 병자호란의 치욕을 씻자는 내용의 상소를 올린 것에 대해 효종이 그의 뜻을 존중하면서도 현실적으로는 어렵다고 답한 것이 그 기원이다. 우암 송시열(1607~1689)이 효종의 답변서 중에서 [지통재신], [일모도원] 8자를 골라 이경여의 아들 이민서에게 전한 것을 1700년(숙종 26)에 손자 이명이 바위에 새긴 것이 각서석이다. 그리고 이를 보존하기 위해 정자를 짓고 왕의 말씀이 크다는 뜻으로 [대재각]이라 하였다. 1976년에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입구에는 부산서원이 있으며, 주변에는 백마강, 부소산성 외에 수북정, 부풍사 등이 있다.

홍산동헌

홍산동헌

17.6 Km    16254     2023-12-08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동헌로 38

동헌은 조선시대의 지방 관아 건물로 고을의 수령이 일반 행정업무와 재판 등 공적인 일을 하던 곳이다. 홍산동헌은 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조선시대 홍사현 관아의 동헌 건물이다. 흥선대원군은 정권을 잡은 후 관청의 위엄을 세우기 위하여 전국에 걸쳐 관청건물을 정비하였고, 그 일환으로 고종 8년(1871) 당시의 군수였던 정기화가 건립하였다. 이곳은 해방 후 홍산 지서로 사용하다가 1984년에 부여군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보수하여, 앞면 7칸, 옆면 2칸의 크기로 중앙에 대청마루를 두고 좌우에 각각 크기가 다른 온돌방을 설치했다. 지붕은 옆모습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관청의 위엄을 나타내고 있다. 동헌 앞에 있는 이정우 가옥은 관아문과 형방청으로 사용하던 건물이다. 주변 관광 명소는 아홉 살이 관광, 보부상, 홍산객사, 성일사, 홍익향교가 있다.

보부상

17.6 Km    0     2023-12-11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동헌로 36
010-5236-4888

부여에 위치하고 있는 보부상은 공연과 체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보부상 투어에서는 2시간 동안 장소를 옮기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전화와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 상품명 : 장타령 공연 : 장타령 공연(윤태순 외 4명) * 상품명 : 홍산 보부상 투어 - 투어코스 (2시간) 동아다방 – 저포조합 본점 – 동헌 – 객사 – 만덕교 – 태봉산 - 장소별 주요 체험 (택) 1) 동헌 : 사또놀이 2) 객사 : 궐사 관람 3) 태봉산 아홉 사리 고개 : 보부상체험 관광객이 직접 복식으로 환복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시나리오 사전 제공 예정 상품유형 : 공연, 체험여행

김홍신 문학관

17.6 Km    0     2024-07-02

충청남도 논산시 중앙로 146-23

김홍신문학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 김홍신의 문학정신을 조명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고향 후배 남상원 회장의 후원으로 건립된 문화공간이다. 동향 선후배의 우정과 애향심이 담긴 김홍신문학관은 논산시 내동에 120평 규모의 집필관과 268평 규모의 문학관으로 조성되어 2019년 6월 8일 개관했다. 집필관에는 작가의 집필실을 비롯해 레지던시 창각 공간과 세미나실, 수장고가 마련 됐으며, 문학관은 작가 일대기의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특별전시실을 비롯해 아카이브 전시실, 문학전망대, 관람객을 위한 열린 다목적실과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김홍신문학관의 건축이념은 ‘바람으로 지은 집’이다. 건물은 자연의 빛과 바람이 수평, 수직으로 관통하여 하나의 유기적인 흐름으로 연결되도록 지어졌으며, 이는 작가 작품세계의 주요 모티프인 ‘바람’의 의미와 염원을 품은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재)홍상문화재단은 이러한 건물의 상징에서 출발하여 미래가치를 담아 문학관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