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2.0M 2024-08-28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94 (서교동)
파란색 컨테이너가 시그니처인 캐주얼 편집숍 브랜드이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의류 디자인과 홍대 특유의 스트릿 감성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및 외관으로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의 독특한 스타일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시즌별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특히 10대에서 30대까지의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군을 강조하고 있다. 트렌디한 의류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613.5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613.5M 2024-1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공동 작업한 앤솔로지(문학작품집) 출간을 기념하는 문학 교류 프로젝트다. 한국 작가 4인(정보라, 김애란, 윤고은, 김멜라)과 캐나다 작가 4인(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 리사 버드-윌슨)이 참여하며,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가진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의 작품을 탐구하고 감상과 경험을 나눈다. 제2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10.11.~13.)과 2024 토론토국제작가축제(9.19.~29.)를 통해 북토크, 작가 대담, 낭독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619.3M 2023-07-04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3길 20
‘러브 뮤지엄’은 관객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고, 작품 속에 들어가 은밀한 상상력을 한 것 펼칠 수 있는 곳이다. 단순히 타인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야릇한 상상력을 드러내는 유일한 공간이기도 하다. 단순한 전시가 아닌, 체험형 관람을 통해 유쾌하고 통쾌하게 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이다. 총 6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선시대 춘화부터 서양의 명화, 현대미술작품 및 조각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작품과 수준 높은 컬래버레이션 연출로 재미와 추억을 더한다.
623.7M 2024-05-22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코코넛박스는 홍대, 합정 상권 최대 규모 600평 베이커리 카페로 도심 속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다. Fine art&Media art를 소개하는 갤러리 2 개관을 가지고 있으며, 작품 감상도 가능하다. 전시공간 내에서는 아로마테라피스트들과 협업으로 적용된 각 공간의 꼭 맞는 향기를 맡으며 공간을 즐길 수 있다. 개성 넘치는 트로피컬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30개의 독립공간이 있다. 동남아의 한적한 휴양지를 떠올리게 하는 이곳에서는 전문 파티셰와 바리스타가 선보이는 코코넛박스만의 특별한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일상을 여행으로, 무료함을 설렘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공간으로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다.
630.1M 2023-07-19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8길 32-15
종이잡지클럽은 말 그대로 종이로 된 잡지를 읽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운영자들이 일일이 고른 국내 외 전문 및 독립 잡지들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늘 필요한 기획자들 그리고 지식과 관심사에 대한 지평을 넓히고자 하거나, 수준 높은 유흥이 필요로 한 분들을 위한 곳이며 탐구의 공간이자 도피의 공간이기도 하다. 온라인 회원과 오프라인 회원으로 클럽이 운영되는데, 온라인 회원의 경우 이달의 잡지 배송 서비스와 모임 무료 참가 등의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오프라인 회원의 경우 매장의 무제한 이용권으로 방문 및 좌석 이용권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www.wereadmagaz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