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린스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린스시

10.5Km    2023-08-04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12길 10
02-585-9893

남부터미널역 6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린스시는 37년 경력 조리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의 초밥과 차별화를 두고 부드러운 식감과 감칠맛을 위해 약간 따뜻한 온도의 밥으로 초밥을 만들어 입안에 넣는 순간 부드러운 감칠맛이 일품이다. 초밥 하나하나가 신선하고 맛이 좋은데, 그 ‘맛있음’이 각각 달라서 마치 초밥의 ‘베스트 컬렉션’을 한 번에 맛보는 느낌이다. 직접 담가 짭쪼름하고 달달한 새우장도 이집만의 별미 중 하나이다.

영등포문화원

영등포문화원

10.5Km    2024-10-3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75

영등포문화원은 영등포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곳이다. 1999년 7월 5일 개원하여 우리 지역의 향토 문화자원을 발굴, 보존 및 영등포지역만의 특색 있는 문화행사 개최와 더불어 70여 개의 강좌로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문화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옥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 전시실과 대강당이 있는데 전시실은 약 100평 규모의 공간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위해서 무료로 대관이 가능하다. 2~3층에는 소강당, 강의실과 휴게실 등이 있다. 강의실에서는 전통문화강좌와 어학 강좌, 음악 강좌 등 다양한 문화강좌가 진행된다. 옥탑에는 작은 공간으로 연습실이 자리 잡고 있다.

문래창작촌

10.5Km    2024-08-0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128가길 13-8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예술촌은 한때 서울에서 가장 큰 철강공단지대로 불리기도 했던 철강소 골목이 현재는 예술가들이 이곳에 몰리면서 예술과 철공소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2010년 서울문화재단이 예술가들을 위해 지은 창작공간 ‘문래 예술공장’을 세우면서 저렴한 임대료와 독특한 분위기에 이끌린 예술가들이 하나둘씩 모여 둥지를 틀었다. 문래 창작촌으로 불리는 이곳은 버려진 철과 낡은 연장들을 활용해 재탄생한 작품들이 거리 곳곳에 배치돼 있다. 철공소와 예술인 공방 사이사이로 벽화, 조형물이 있어 구경할 것도 많고 빈티지한 감성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로 급부상했다. 당산로와 도림로 128길이 만나는 지점의 문래창작촌 부스는 이곳의 랜드마크로 활용된다. 평일보다는 주말에 내려진 셔터에 그려진 다양한 그림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어벤저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영화 ‘아저씨’, 영화 ‘특별시민’과 KBS2 드라마‘추리의 여왕 시즌2’,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촬영지로 더욱 알려졌다. 현재 문래동에는 100여 개의 작업실이 있으며 약 200명의 예술가가 활동하고 있지만 재개발이라는 이슈가 문래동을 달구면서 예술가의 활동영역이 줄어들고 있다.

하오차이

하오차이

10.5Km    2024-02-02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60 서초빌딩

하오차이는 서울특별시 서초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에서 가깝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나무망치로 내리쳐서 먹는 망치 탕수육이다. 식당 내부 1층은 주로 4인석 위주의 테이블이 있고 2층은 단체석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회식이 가능하다. 코스를 주문하면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 다양한 중식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연꽃테마파크

10.5Km    2024-09-26

경기도 시흥시 관곡지로 139

시흥시에서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하여 관곡지 주변 19.3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재배단지 주위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연꽃은 7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8월 중·하순경에 절정을 이루며, 9월 중·하순까지 감상이 가능하다.

고송정지

10.5Km    2024-04-2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

고송정지는 조선시대 순조 27년(1827)에 김처일이 그의 9대조인 김충주를 애도하여 지은 고송정이라는 정자가 있던 자리이다. 김충주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단종 복위 운동에 참여했다가 죽임을 당하자 밤중에 도성을 도망하여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가 화정동에 숨어 살면서 평생 고기와 술을 먹지 않고 베옷에 평민들이 쓰던 모자를 쓰고 다녔다고 한다. 단종에 대한 충성이 약해질 때마다 단종의 묘가 있는 영월을 바라보면서 통곡하였으며,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비명에 숨진 것을 애통하게 여겨 흘린 눈물에 소나무가 말라 죽었다고 전하고 있다. 풀을 엮어 집을 짓고 숯을 구워 파는 것을 직업으로 삼으며 자신을 숯 굽는 노인 [탄옹]이라 했다 하여 고송정터를 탄옹고터라고도 한다. 정자는 앞면 2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정자 왼쪽에는 [탄옹고지]라고 새긴 바위가 있으며, 고송정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그가 단종을 그리며 울던 망월암이라는 바위가 있다. 주변에는 500년 이상 된 느티나무와 향나무가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테이블포포

테이블포포

10.5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14길 11 대성빌딩

테이블포포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점이다,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4번 출구 반포 종합운동장 맞은편에 있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발레파킹 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다. 충남 태안의 풍광을 맞고 자란 농산물을 사용해 음식을 만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랭크되었다. 대표 메뉴는 런치코스와 디너코스다. 디너코스는 곱창김부각, 갑오징어, 아스파라거스, 줄전갱이까르파치오, 대하구이, 홍합, 바지락, 새조개를 곁들인 오일소스 스파게티, 자연산 가오리구이가 나온다. 메인 요리로 이베리코, 양갈비, 한우등심 중 1개를 주문할 수 있다. 후식으로 오늘의 디저트와 커피 또는 연잎차가 제공된다. 모든 음식은 직접 농사를 지은 친환경 로컬푸드 제철 코스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식당 인근에 헤밍웨이길,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 산책하기 좋다.

한원미술관

한원미술관

10.5Km    2024-11-04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23

한원미술관은 지원이 부족한 미술 분야의 전시와 연구라는 설립 취지를 바탕으로 한국 미술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하여 소신 있는 전시를 하고 있다. 수채화, 조각, 판화 등 전시지원이 열악한 장르의 전시를 개최하여 작가들의 성장을 돕고 있으며, 최북, 장승업, 김규진, 노수현 등 한국 회화사의 족적을 남긴 19, 20세기 화가들의 수묵화와 한국 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매년 어린이특별전을 기획하여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체험 위주의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홈페이지와 SNS를 통하여 양질의 미술 정보를 공유하여 미술관의 교육적인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갈산근린공원

갈산근린공원

10.5Km    2024-04-24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162-56

대체로 산세가 둥근 양천구의 다른 산들과는 달리 갈산은 동쪽 부분이 벼랑처럼 깎인 절경을 뽐낸다. 안양천의 오랜 침식작용으로 산 정상이 칼날처럼 변한 것으로 ‘칼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갈산’으로 순화되었다. 갈산 입구에는 어린이 교통공원이 들어서 있고, 중턱에는 중심광장과 산책로 등의 쉼터 그리고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어 양천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갈산 정상에는 ‘갈산정’과 함께 그 옆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대삼각본점’이 설치되어 있다. 이 삼각점은 모든 측량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국가시설물로 1910년 6월 우리나라 최초로 토지조사 사업을 위해 설치한 측량기준점으로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양천구의 중요한 문화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