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m 2024-06-25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7길 44-10 3차신도빌라
합정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돼지곰탕 전문점이다. 돼지곰탕이 대표 메뉴이며, 김치만두도 같이 판매한다. 일반적인 형태의 돼지국밥이 아닌 맑은 곰탕의 형태로 담백한 맛을 낸다. 내부에 자리가 10석밖에 없고 하루에 100그릇만 한정 판매한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어 주변 건물에 주차해야 한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서 선정한 맛집에 5년 연속으로 포함될 정도로 맛을 인정받고 유명하다. 주변에 서점과 북카페가 많고 놀거리가 많아 관광하기 좋다.
1.3Km 2024-07-1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수색로 28-5
모래내시장에 위치한 닭내장 전문점. 오래된 노포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닭내장이 메인 메뉴이나 입구에서 철판 가득 보글보글 끓여지는 닭발 또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이다. 닭내장을 다 먹은 후 볶아 먹는 볶음밥도 별미이다. 저녁 술안주뿐만 아니라 닭내장 백반으로 점심 메뉴가 있어 점심에도 찾는 이들이 많다.
1.3Km 2024-06-2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145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화려한 외관과 넓은 내부가 특징이다. 북경오리가 나오는 코스요리가 대표메뉴다. 2명이 먹기에 적당한 반 마리와 3~4명이 먹기에 적당한 한 마리 메뉴가 있다. 그 외에도 시그니처 메뉴인 하얀짜장, 샤오룽바오, 꿔바로우 등의 메뉴도 인기다. 예약하면 4인 룸부터 최대 7인 이상이 들어가는 룸을 이용할 수 있어서 모임을 하기에 좋다.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다. 근처에 유명한 카페, 맛집이 많고 놀거리가 많아서 데이트나 관광하기 좋다.
1.3Km 2023-07-27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7길 6-12
02-3144-7733
스시겐은 일본보다 더 일본다운 전통 일식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일식집에서 손님과 마주 보고 초밥 등 회를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두 명의 조리장이 있다. 이들의 일식 솜씨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당연히 설명하지 않아도 스시겐의 맛은 보장할 수 있다. 또한 가격도 저렴하고 신선도 또한 최상급이다. 특히, 지라시 초밥의 맛이 뛰어나다. 저녁에 안주를 겸할 수 있는 따끈한 짱꼬냄비와 계란찜, 튀김두부 또한 별미이다.
1.3Km 2024-10-02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22
02-6489-4200
20년 이상 경력의 제빵 경력으로 동네 맛집으로 입소문 난 곳이다.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총매출의 10%를 마포 희망나눔에 기부하고 있다. 국산 천일염과 품질 좋은 우유와 버터로 빵을 만들며, 우유 생크림을 사용하여 달지 않고 느끼하지 않은 생크림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1.3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1.3Km 2024-1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공동 작업한 앤솔로지(문학작품집) 출간을 기념하는 문학 교류 프로젝트다. 한국 작가 4인(정보라, 김애란, 윤고은, 김멜라)과 캐나다 작가 4인(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 리사 버드-윌슨)이 참여하며,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가진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의 작품을 탐구하고 감상과 경험을 나눈다. 제2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10.11.~13.)과 2024 토론토국제작가축제(9.19.~29.)를 통해 북토크, 작가 대담, 낭독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