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4-0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23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은 상암동에 위치한 250석 규모의 대관 가능한 지하 공연장이다. 스탠딩 공연이 가능하고 다양한 형태의 공연과 행사가 가능한 다목적 홀이다. 스탠딩 기준 1,000명, 좌석기준 35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다. 무대에서 1층 맨 뒤까지의 거리를 최소화하고 무대를 스탠딩과 좌석 모두에 적합한 높이로 맞춰 객석 어디에서나 같은 환경으로 관람할 수 있게 만들었다. 2층 관람석은 갤러리처럼 만들 카페처럼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무대는 이동식으로 제작되어 새로운 연출 및 각종 전시가 가능하다. 음향시설과 장비가 붙박이로 설치되어 있어 최적의 라이브 환경을 제공한다.
3.1Km 2021-04-01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길 38
010-9440-6639
한국의 전통음식 곰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많은 방송과 매체에서 인정받은 도하정이다. 한식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곰탕외에 육회비빔밥,국수도 함께 먹을 수 있다.
3.1Km 2024-06-1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2길 20
채소 친화적 레스토랑인 베이스 이즈 나이스. 이곳의 주인장인 장진아 대표는 레스토랑 컨설턴트와 푸드스타일리스트, 식음 기획자로 꽤 긴 시간을 해외에서 활동하였다. 이곳의 내추럴한 분위기와 채소를 중심으로 풀어낸 균형 잡힌 요리에는 그녀의 이런 경험이 오롯이 담겨 있다. 채소를 이용한 덮밥 스타일의 메뉴와 정갈하게 차려낸 국과 반찬은 깔끔하면서도 맛이 일품이다. 주인장의 표현처럼 이곳은 채식에 대한 의식적 접근이 아닌 자연스러운 채소 식생활과 일상 속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메뉴를 지향한다. 1인 운영 레스토랑이라 예약 손님만 받고 있으니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출처: 미쉐린가이드 서울)
3.2Km 2024-10-1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070-4333-2380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아시아 국가 간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2004년을 시작되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아시아 대중문화의 현 주소를 알리는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이자, 아시아 대중문화 교류의 허브로 자리매김한 아시아송 페스티벌!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문화교류의 문을 두드린다. <문화잇지오>는 시공간의 경계를 넘어 문화로 세계를 잇는 다리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경이로움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2024년에는 필리핀과 자메이카의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며 각국의 문화를 우리나라에서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그 문화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형 문화 축제이다.
3.2Km 2024-09-2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02-784-6161
여의도 CCMM 빌딩(국민일보) 12층에 있는 중국음식점 백원은 여의도에서 잘 알려진 중식당 중 하나로 음식 관련 매체에서 소개되기도 한 곳이다. 높은 층에서 바라보는 한강 전망이 좋고, 룸의 크기도 다양해서 크고 작은 비즈니스 모임이 많이 열린다고 한다. 다양한 구성의 세트 메뉴뿐만 아니라 단품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3.2Km 2024-08-2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서로 62 (여의도동)
02-766-3262
전통문화예술 전승과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이 주최하는 축제로, 전통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음악, 복식, 미술 공연과 플리마켓, 체험 부스 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새로운 경험의 장을 제공한다.
3.2Km 2024-10-3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독립관은 원래 1407년(태종 7년)에 중국 사신을 영접하기 위해 지어진 영빈관으로서 초기의 이름은 모화루였으나, 1429년(세종 11년) 확장 개축되면서 모화관이라 개칭되었다. 한말에 이르자 국제관계의 변화로 원래의 목적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던 모화관을 서재필이 독립협회를 세우면서 독립관으로 개칭하고, 이곳에서 애국 토론회를 개최하여 자주·민권·자강 사상을 고취시키는 독립운동의 기지로써 사용하였다. 그러자 일본 제국 주의자들은 독립운동 탄압의 일환으로써 이 건물을 철거해버렸다. 세워질 당시의 위치는 현재의 위치에서 동남쪽으로 약 350m 떨어진 곳이었으며, 서대문 독립공원 조성 사업 계획에 의거 전문가의 고증 자문에 따라 지상층은 당초대로 한식 목조건물로 복원하여 순국선열들의 위패(位牌) 봉안과 전시실로 사용하고, 지하층은 행사 및 유물보관을 위해 1995년 12월 28일부터 1996년 12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에서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