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호테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튜디오 호테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튜디오 호테노

1.9Km    4     2023-05-23

서울특별시 관악구 양녕로1길 48
010-5145-9546

스튜디오 호테노는 자연물을 이용한 소품을 제작하며, 각자의 삶 속의 '레푸기움'이라는 주제로 작업한다. 레푸기움이란 안식처 또는 피난처를 뜻하는 말로써 바쁜 도시의 일상 속에 나만의 공간을 창조하고 공유하여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한다.

관악산공원 야외식물원

관악산공원 야외식물원

1.9Km    42625     2024-08-26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동 203번지 일대

관악산공원 입구에서 5분 정도 걸어 들어가면 관악산공원 야외식물원을 만날 수 있다. 등산로 초입에 야생화 학습장이 있어 신기한 꽃들과 사진도 찍고 푯말에 표기된 꽃들의 이름을 외우는 재미도 있다. 계곡 옆 자연학습장에 조성된 1,000㎡ 규모 휴식 공간에는 19종의 농작물과 1,630본의 식재가 있어 농촌풍경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5월 말~6월에는 장미농원에서 장미 오감 체험도 할 수 있다. 식물원 중앙의 장미원을 비롯한 초화원, 관목원, 철쭉동산, 자연학습당, 벚나무쉼터, 물놀이데크, 간이퇴비장, 건강쉼터 등이 있다. 또 정자, 그늘막, 원두막 같은 조형물을 만들어 두었다. 상류 쪽으로 1km에 이르는 구간에는 어른 허리까지 물이 차는 자연형 수영장이 있으며, 관악산공원 정문을 통해 야외식물원 쪽으로 올라가면 신림계곡이 있다. 이곳에서 둘레길 2구간인 호압사 방향의 관악산 도란도란 걷는 길로 올라갈 수 있다.

관악산 호수공원

1.9Km    27352     2024-09-19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동

관악산 제 1광장에 닿기 전(신림동 203번지)에 위치한 호수공원은 부지면적 6,406m², 담수면적 2,485m²으로 1997년 3월 준공되었으며, 정자, 분수, 수변무대, 나무다리, 인공섬 등이 설치되어 있어 관악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또한, 인근에는 숲속 작은 도서관과 야외 식물원이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서울대학교 규장각

1.9Km    30291     2024-09-02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규장각은 조선 후기의 왕실 학문 연구 기관이자 왕실 도서관으로 지금의 국립중앙도서관 격이다. 1776년 조선의 22대 국왕 정조가 창덕궁 금원의 북쪽에 규장각을 세웠다. 규장각은 역대 선왕들의 물품 보관 및 서적의 수집, 출판 등 왕립 학술기관으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정책연구 기능을 겸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내에 문화재 보존 설비를 완비한 전통 양식의 기와집 건물을 지어 규장각 도서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도서관, 박물관, 국학 연구, 사회 교육의 기능을 겸하여 수행하고 있다. 규장각의 소장 자료는 7종의 국보, 8종의 보물을 포함하여 18만여 책의 고도서와 5만여 장의 고문서, 1만 8천 장의 책판, 현판 등 총 27만여 점의 고전적(古典籍)들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국보인 조선왕조실록과 국보 승정원일기는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인류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서울대학교 미술관

서울대학교 미술관

1.9Km    28143     2024-08-23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국내 최초의 대학미술관인 서울대학교미술관은 그 전신을 1946년에 개관한 서울대학교 박물관 현대미술부에 두고 있다. 박물관 현대미술부는 1995년 서울대학교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미술관 건립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해 삼성문화재단이 건립 기증 협찬을 확정하고, 1996년 네덜란드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의 설계를 시작으로, 2005년 7월 완공되었다. U-Glass를 외부마감재로 선택하여 철골 트러스 구조가 노출된 미술관 건물은 언덕의 지형을 이용하여 공중에 떠있는 거대한 조각 작품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지상 3층, 지하 3층으로 연면적 1,357평, 높이 17.575m의 미술관은 일반적인 전시‧공연장 형태에서 벗어나 내부의 공간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도 각각의 공간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유동적이며 도전적인 공간은 현대 예술의 새로운 시도를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기획을 가능하게 한다. 서울대학교미술관은 2006년 박물관에서 독립하면서 총 303점의 소장품을 이관 받았고 이후 꾸준히 소장품 수를 늘려갔으며 현재 900점 이상의 소장품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수는 많지 않으나, 수집된 소장품은 한국 근‧현대 미술의 궤적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작품들로, 회화, 조각, 드로잉, 판화, 뉴미디어, 공예, 사진, 서예, 디자인 작품들을 총망라하여 구성되어 있다. 서울대학교미술관은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구하며 확충하기 위해 미술관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미술사적 의의를 가진 작품들은 물론, 자신만의 확고한 세계관을 가지고 지속적 으로 이를 확장, 발전시키는 젊은 예술가를 발굴, 지원하며 그들의 작품을 소장하고자 한다. 문턱 높은 미술관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서울대학교미술관은 어린이 워크숍, 관악구민을 위한 현대예술문화강좌 등 예술 관련 강좌를 개설하여 난해한 현대미술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대학 부속기관으로서의 교육적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및 대학 구성원들을 위한 열린 미술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돈덩어리

2.0Km    4     2022-12-19

서울특별시 관악구 은천로 47

관악구에 위치한 삼겹살 전문 돈덩어리 식당이다. 직접 만든 김치에서부터 삼겹살까지 직접 구워주셔서 고기를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두두함 생삼겹살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알맞게 잘 구워지고 나면 명이나물, 무 쌈 등 밑반찬을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다. 고기를 다 먹고 나면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소면과 된장찌개도 준비되어 있으며 마무리 김치볶음밥은 이 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별미이다.

미가할매집

2.0Km    20350     2024-10-02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74
02-888-6940

모든 메뉴는 외부에서 가공해서 들여오는 가공 식자재가 아닌, 품질 좋은 최고의 식자재로 모두 주방에서 직접 조리하여 만든다. 메뉴 구성은 고기를 들기 전에 애피타이저 형식의 전채요리를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했으며, 전채요리는 위에 부담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 위주로 서비스된다. 기존의 메인 메뉴의 보조 격의 반찬 개념이 아닌 반찬 하나하나 모두 요리의 개념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건강을 위해 균형 잡힌 식단(채소와 해산물 그리고 질 좋은 고기)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신선한 식재료와 함께 천연양념, 직접 제조한 자연친화적인 소스로 모든 요리를 조리하며 고객의 건강을 생각한다. 또한 서울시가 인증하는 안심 먹을거리 식자재만 사용한다. VIP 고객만을 위한 60석의 단체 연회장, VIP 룸, 각종 모임, 직장 회식, 가족모임을 함께 할 수 있는 대형 홀과 함께 60인석부터 4인석까지 모든 테이블이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리차이

2.0Km    23845     2024-09-25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길 4

‘아리차이’는 서울시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 위치한 증화요리 전문점이다. 아리차이는 ‘약식동원 (약도 음식이고, 음식도 곧 약이다)’ 라는 마음으로 천연 조미료를 직접 개발하여 한국 사람 미각에 맞춰 조리를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저렴한 가격대의 코스요리에서부터 고품격의 다양한 가격대의 코스요리까지 고품격의 다양한 가격대의 코스 메뉴 10여 종과 단품 메뉴와 함께 일반 식사 등을 고루 준비하고 있다. (출처: 아리차이)

호압사(서울)

호압사(서울)

2.0Km    23570     2023-02-21

서울특별시 금천구 호암로 278

조선 개국과 더불어 한양에 궁궐이 건립될 때 풍수적으로 가장 위협이 된 것은 관악산의 불(火) 기운과 삼성산(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이었다. 그래서 왕조에서는 이를 제압하기 위해 숭례문(남대문)에는 편액의 숭(崇)자 위의 뫼산(山)자를 불꽃이 타오르는 불화(火)의 형상으로 표현을 했다. 또한 삼성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자리에 절을 창건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호압사이다. 이렇게 궁궐(경복궁)을 위협하는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창건되었다는 호압사는 18세기 전국 사찰의 소재와 현황, 유래 등을 기록한《가람고》나 《범우고》에도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비보(裨補)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호압사가 불교 수행의 도량(道場)이면서도 풍수적으로는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상징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역사 호압사가 창건된 데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조에는 지금의 시흥군의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尹滋)의 이야기가 전한다. 이 기록에 의하면 “금천의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것과 같고, 그런 중에 험하고 위태한 바위가 있는 까닭에 범바위(虎巖)라 부른다. 술사가 이를 보고 바위 북쪽에다 절을 세워 호갑(虎岬)이라 하였다.....”라 하고 있다.또 다른 전설로는 1394년(태조 3)을 전후해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짓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즉 태조가 서울에 궁궐을 세울 때 전국의 장인을 모아 진행했는데, 여러 차례에 걸쳐 밤만 되면 무너져버려 노심초사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어둠 속에서 괴물이 나타났는데 반은 호랑이고, 반은 형체조차 알 수 없는 이상한 동물이었다. 이 괴물은 눈으로 불길을 내뿜으며 건물을 들이받으려고 하였다. 이때 태조가 괴물에게 화살을 쏘라고 하였고, 화살은 빗발처럼 쏟아졌으나 괴물은 아랑곳없이 궁궐을 무너뜨리고 사라졌다. 태조가 침통한 마음으로 침실에 들었을 때 한 노인이 나타나 "한양은 비할 데 없이 좋은 도읍지로다"라며 멀리 보이는 한강 남쪽의 한 산봉우리를 가리켰다. 태조는 노인이 가리키는 곳을 보니 호랑이 머리를 한 산봉우리가 한양을 굽어보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노인에게 호랑이 모습을 한 산봉우리의 기운을 누를 방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노인은 "호랑이란 꼬리를 밟히면 꼼짝 못하는 짐승이니 저처럼 호랑이 형상을 한 산봉우리의 꼬리부분에 절을 지으면 만사가 순조로울 것입니다."하고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그 다음날부터 이곳에 절을 짓고 호압사(虎壓寺)라고 명하였다고 한다. 위의 두 설화는 공통적으로 풍수지리설과 비보사찰설이 가미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산의 모양을 호랑이로 본 것이며, 이를 누르기 위해 절을 창건했다는 이야기이다. 위의 두 전설에서 호압사의 창건 시기는 태조 때로 나타나지만 『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에는 1407년(태종 7) 왕명으로 절을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1394년(태조 3)에 신도궁궐조성도감(新都宮闕造成都監)이라는 관청을 두고 궁궐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고, 이듬해에 궁궐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호압사는『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의 기록보다는 태조 2년이나 3년 무렵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보아야 한다. 호압사의 역사는 이후 알려지지 않고 있다. 18세기에 전국 사찰의 위치와 연혁 등을 기록한 범우고(梵宇攷)나 가람고(伽藍攷)에도 호암사(虎巖寺) 또는 호갑사(虎岬寺)라 하여 간략하게 나올 뿐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그러다가 호압사는 1841년(헌종 7)에 이르러 중창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같은 해 의민(義旻) 스님이 쓴 「경기좌도시흥삼성산호압사법당현판문(京畿左道始興三聖山虎壓寺法堂懸板文)」에 의하면 이 해에 당우가 퇴락한 것을 당시 상궁 남씨(南氏)와 유씨(兪氏)의 도움을 받아 법당을 고쳐지었다는 것이다. 1921년에는 당시 주지였던 안만월(安滿月) 스님이 약사전 6칸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러 퇴락한 사찰은 1994년 7월 주지로 부임한 원욱(元旭) 스님에 의해 중창되기에 이르렀다. 스님은 그간 망실되었던 사찰 소유의 토지를 되찾고, 1995년 약사전을 증축하고, 삼성각을 신축하였다. 또한 1996년에는 전기가 들어오게 하였으며, 2000년에는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이렇듯 1994년 이후 10여년에 걸친 원욱 스님의 중창불사로 인해 호압사는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관장 서울대

정관장 서울대

2.0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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