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어린이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양어린이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고양어린이박물관

11.8Km    2024-08-2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 26

고양어린이박물관은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어린이박물관으로 12개의 기획·상설전시실 및 체험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환경, 건축, 예술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체험 전시로 어린이 가족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어린이의 발달 과정에 맞추어 놀이보다 재미있는 교육을 선사한다. 그밖에 축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늘 찾고 싶은 '어린이 가족 복합문화공간'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화전분재예술원

화전분재예술원

11.8Km    2024-08-0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78번안길 91

맛있는 요리와 함께 멋진 분재들을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음식점이다. 가족이나 연인, 직장 동료들과 단체 모임이나 회식을 즐기기 좋은 장소이다. 전통 민속 물품 전시와 분재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요리에 사용되는 콩은 철원 동송읍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국산이다. 실내와 실외에 다양한 식물을 가꾸고 있어 여유롭고 분위기 있는 식사와 관람이 가능하다.

클럽에스프레소

클럽에스프레소

11.8Km    2024-09-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32 (부암동)

부암동에 있는 클럽에스프레소는 커피 품질은 전문적으로, 가격은 대중적으로 이라는 모토로 운영되는 커피전문점이다. 1990년 서울 대학로에서 문을 열고 2001년 한적한 부암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1층은 커피를 주문받고 만드는 곳이지만 작업실이나 실험실 같은 분위기이다. 커피를 즐길 수 있는 2층은 나무로 되어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커피 종류도 다양하고 스페셜 커피도 있으며 산양유 라떼나 아이스크림, 요거트 등 산양유로 만든 특별한 메뉴들도 있다. 간단한 베이커리도 있어서 커피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이외에도 커피 기구와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구매할 수 있다. 근처에는 윤동주 문학관과 청운 문학도서관이 있어서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백세삼계탕 의정부점

백세삼계탕 의정부점

11.8Km    2024-02-05

경기도 의정부시 서부로 747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역 부근에 위치한 삼계탕 전문점이다. 백세 삼계탕은 수원 본점을 중심으로 김포, 인천, 고양, 의정부 등에 분점을 두고 있다. 삼계탕과 전복 닭죽 모두 상황버섯을 넣어 만들기 때문에 황금빛 삼계탕과 황금빛 전복 닭죽으로 통한다. 삼계탕과 함께 닭발 편육과 해물파전도 별미이다. 단체석이 있어 가족 외식이나 직장 회식으로도 좋고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다. 녹양역 1번 출구에서 가깝고 주변에 군마 근린공원, 방아 어린이공원, 해오름 근린공원 등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도 좋다.

왕십리조개창고 일산점

왕십리조개창고 일산점

11.8Km    2024-05-0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일로 8

왕십리 조개창고는 달맞이 공원 근처 세원고등학교 앞에 있는 조개구이 무한리필 식당이다.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방문해도 주차가 편하다. 건물 2층에 깔끔하고 넓은 실내포장마차로 테이블이 많아 한 번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자신이 원하는 조개를 직접 골라 먹을 수 있는, 시간제한 없는 무한리필 식당이다. 수산물 시장처럼 수조에는 다양한 조개가 준비되어 있고 고기, 채소, 떡도 셀프바에 골고루 준비되어 있다. 성인, 초등학생, 미취학아동의 입장 요금이 다르고 모든 테이블은 성인 2인부터 입장할 수 있다.

옛골할머니감자탕순대국

옛골할머니감자탕순대국

11.8Km    2024-02-2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일로 8 (식사동)

옛골할머니감자탕순대국은 일산동구 식사동에 있는 뼈해장국 감자탕집이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산더미 감자탕인데 층층이 쌓여 있는 뼈 위로 시래기가 듬뿍 올라가 있는데 뼈도 크고 살도 많이 있다. 진한 국물과 고기를 다 먹고 나면 밥을 볶아 준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뼈해장국은 두툼한 고기들이 붙어있는 뼈와 우거지에 들깻가루를 듬뿍 넣어서 고소하고 담백하게 끓여낸다. 기본 반찬은 셀프바에서 리필할 수 있다.

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11.8Km    2024-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한양도성 백악구간은 창의문 안내소에서 백악산을 넘어 혜화문에 이르며(4.7Km) 걸어서 약 3시간 30분 소요된다. 백악산(북악산)은 한양을 둘러싼 내사산 중 주산으로 가장 높은 산이며 1968년 1.21사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 되어 한양도성의 원형과 식생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최근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이 개방되어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청운대, 곡장, 능선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 속의 도시 경관, 도시 속의 역사문화공간이 공존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종로구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악구간은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

세련됨에 깃든 촌스러움이 정겹다. 부암동

세련됨에 깃든 촌스러움이 정겹다. 부암동

11.8Km    2023-08-10

종로구의 부암동은 특이한 동네다. 청담동 같은 세련됨 사이사이 촌스럽고 옛스러운 모습이 골목 곳곳에 살아있다. 그래서 더 정겹고 멋지다. 감각적인 미술관, 개성 있는 카페 등등 산책코스로도 좋고 최근 뜨고 있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에서 자연과 세련됨을 즐겨보자.

창의문(자하문)

창의문(자하문)

11.8Km    2024-08-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북소문인 창의문은 자하문이란 애칭으로 널리 불리었다. 숙정문이 항상 폐쇄된 채 구실을 못하였기에 이 문이 그 문의 역할까지 도맡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하기에 사람들은 창의문을 늘상 북문이라 불렀던 것이다. 도성의 북쪽 교외로 빠지거나 가까이는 세검정과 북한산으로 가자면 이 문이 관문이기에 이용도가 적지 않았다. 이 문 근처에는 자하가 많이 끼였는가 서울 내기들은 세검정 일대를 두고 자문밖이라 하였으니 이는 곧 창의문 밖을 일컫는 말이었다. 이 자하문은 4소문 중에서 그 원형을 유일하게 보존하고 있는 문이다. 건축면적 49.587m²(15평) 안팎의 조그마하지만 매우 단단하고 굳건한 기풍을 풍기는 건축물이다.

특히 우리의 눈길을 끄는 색다른 특징을 엿볼 수 있는데 바로 목계를 달아 놓은 것이다. 동소문 문루에 봉황새를 그려 놓은 것이 여타 문과 다른 특색이듯이 창의문 추녀에 나무로 닭을 깎아 매달아 놓은 것 역시 다른 문과 유를 달리하는 모습이다. 그 까닭은 문밖의 지세가 지네와 유사한 상이기에 그 기세를 제압하자면 지네와 상극인 닭의 꼴을 만들어 매달아 놓아야 한다는 속설에 따른 것이다. 창의문에 얽힌 역사적 사실 중에서 인조반정에 관한 것을 빼놓을 수 없다. 인조반정은 광해군 15년 (1623) 이귀 등 서인일파가 광해군 및 집권당인 이이첨 등의 대북파를 몰아내고 능양군 종(綾陽君 倧:인조)을 왕으로 옹립한 정변이다. 1623년 3월 12일 이귀, 김유, 김자점, 이괄 등은 반정계획을 진행하던 중 계획이 일부 누설되었으나 예정대로 실행에 옮겨 장단의 이서군과 이천의 이중로군은 홍제원에서 김유군과 합류하였다. 반정군은 창의문을 향해 진군하여 문을 깨뜨리고 입성한 뒤 훈련대장 이흥립의 내응으로 창덕궁을 무난히 점령하였다. 이에 당황한 광해군은 궁궐 뒷문으로 달아나 의관 안국신의 집에 숨었다가 체포되어서 인(庶人)으로 강등되어 강화로 귀양 보내지고 능양군이 왕위에 오르니 이가 곧 인조이다. 후에 영조는 이 거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창의문의 성문과 문루를 개축하고 반정공신들의 이름을 현판에 새겨 걸어놓게 하였다. 지금도 그 현판이 문루에 걸려 있다.

북악산 숙정문

북악산 숙정문

11.8Km    2024-08-20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 1

숙정문은 북한산 동쪽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울 성곽의 북대문으로 ‘엄숙하게 다스린다’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태조 5년(1396)에 완공되었는데 처음에는 지금 위치보다 약간 서쪽에 있었으나 연산군 10년(1504)에 성곽을 보수하면서 옮겨졌다고 한다. 숙정문은 본래 사람들의 출입을 위해 지은 것이 아니라 서울성곽 동서남북에 4대 문의 격식을 갖추기 위하여, 그리고 비상시 사용할 목적으로 평소에는 닫아두었기 때문에 숙정문을 통과하는 큰길은 나있지 않다. 1976년 북안산 일대의 성곽을 복원하면서 문루를 짓고 ‘숙정문’이란 편액을 달았다.